사실 아빠가 반전 주의자 였다 해도 상당히 말이 된다
이 장면도 설명 되고
[유머] 스파이 패밀리)스포)데스몬드가 관련 떡밥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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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쟤가 스포해서 작가가 스토리 바꿈
작가 : 오 개꿀 ㅋㅋㅋ
어? 돌라 설득력있는 포스팅이네
로이드의 이말도 나름 인정해 준거 보면 뭔가 뭔가 이긴 한 느낌
나도 사실 데스몬드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가설을 생각 했었는데 풀어서 설명 해주니까 더 힘이 실리넹
추측은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에 나온 내용은 설정 오류가 있음. 현재 동국 여당이 평화주의 노선이고, 데스몬드가 총재로 있는 제1야당이 전쟁 당시 여당이었고 개전파임. 전쟁이 끝나면서 정권이 바뀐거. 만약 데스몬드가 평화를 원하는 인물이라면 제1야당 총재라는 위치에서 정치적 줄타기를 통해 전쟁을 막고있는 상황이어야함.
어 저거 내가 쓴 글 그대로 가져온거네
아 쟤가 스포해서 작가가 스토리 바꿈
근데 장남이 벌써 전쟁 종용이 가능한 위치야?
모르지 만화니까
권력가의 장남에 우수하고 사교적이면 여당이 이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여당쪽에서 팍팍 밀어주면 뜨는 신성으로 어느정도 위치는 확보 가능하지.
어? 돌라 설득력있는 포스팅이네
이래서 흥하면 빨리연재해서 진도를 빼야되
나도 사실 데스몬드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가설을 생각 했었는데 풀어서 설명 해주니까 더 힘이 실리넹
논거가 테트리스처럼 척척들어맞네
작가 : 오 개꿀 ㅋㅋㅋ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어 그러니까 그냥 받아들이면 될텐데
나와 다른것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라 생각함...
로이드의 이말도 나름 인정해 준거 보면 뭔가 뭔가 이긴 한 느낌
받아들이기 힘든것도 있으니까. 유태인이 나치를 받아들여 순순히 가스실 들어가라 하는건 미친짓이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구마버블티
유튭에 떡밥이 많기 한데 작가만 알겠지
고구마버블티
내 생각엔 저 수술자국 그냥 참전해서 생긴 상처라 생각되던데
고구마버블티
오 초능력자 썰은 그럴 듯한데... 결국 아냐를 실험한 곳도 동국 어딘가일 테니
고구마버블티
머리의 상처는 전쟁으로 인한 상처라는 의미로 사용된다면 반전주의자 라는것에 힘이실릴 근거가 될수도 있겠지.
고구마버블티
수술자국으로봐선 폭탄에 의한 상처인데 장교급되는사람이 포탄에 맞을상황은 전직 야전포병장교였을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세계대전때 고위귀족들은 주로 포병장교로가서 안전하게 지휘하는 경우가 흔했음
보병은 돌격하고 기병 혹은 기갑은 더더욱 돌격하니...
고구마버블티
저 상처가 반전주의자가 된 이유 아닐까? 작중에 차남 엄마가 나오지 않는 것 보면 그럴수도 폭격에 사랑하던 아내가 죽은 거지. 원래는 데스몬드를 노린 공격이었는데 아내만 죽고 자기만 폐허속에서 깨어난거임. 전쟁은 누구도 피해가지 않는다. 설령 그 지위와 신분이 아무리 높다 해도 전쟁은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다. 이런 독백을 하면서 자신이 일조한 전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자 자식들도 똑같이 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전선에서 쓰러지는 수 많은 목숨들의 무게에 대해 자각하면서 전쟁주의자 데스몬드가 반전주의자로 돌아서는 거지. 그럼 장남의 전쟁썰도 말이 되고.
고구마버블티
아버지!! 제 몸 돌려줘요!! 왜 다들 못알아보는거야!!
그럼 장남이 전쟁주의자가 된 것도 어머니의 복수라는 근거가 생기네
저러면 진짜 평범한 코믹물도 되고 좋지
저거랑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데스몬드를 굳이 여당이 아니라 야당총재로 설정한 것도 전쟁을 막으려는 입장이라 그런 게 아닌가 함
자, 스토리가 바닥났다면 너를 빠는 팬들의 게시판을 가봐라. 지들이 떡밥이랍시고 분석해놓은 글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추천이 가장 높은 것을 기반으로 다음 스토리를 내면 된다.
데스몬드 장남이 나와야 뭔가 풀릴거 같은데
어 저거 내가 쓴 글 그대로 가져온거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204158
이 때는 거의 관심 못 받았는데, 다시 보니 놀랍네
저 트위터가 이거 본거네 ㅋㅋㅋ
네 놈의 글 꽤 맛있었다고wwwwwwwwee
작성글 NTR...ㅠㅠ
엌ㅋㅋㅋㅋㅋ 글 내용 네토라레 당했네ㅋㅋㅋ
뭔가 이럴때 마다 신기한게 사실 루리웹 고유 컨텐츠 많은거 아닌가 싶드라
이것이 ntr?!
만화책으로 데스몬드 나온거 봤을때도 이사람이 악역? 싶은 느낌으로 나오니까 저 글이 굉장히 신빙성있게 다가오네
뭐 로이드때 숙적을 유리로 잡고, 가벼움 + 공안과 스파이 대결로 잡고 황혼때 숙적을 데스몬드 장남으로 잡으면 또 재밌겠네
로이드가 데스몬드 암살하런온건가?
전쟁을 원하는건지 반대를 하는건지 확실하지 않으니까 접근해서 그 의도를 먼저 파악하는게 작전의 요점임. 만약 반전주의자 인데 암살해버리면 그걸로 전쟁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크니까.
아니 이거 진짜 그럴듯하네
본드 에피도 대학생이 주축이었으니 떡밥이 나올만 함 ㅋㅋㅋ
하기사 1차대전도 애새끼에서 바로 넘어간 젊은애들이 지하조직으로 권총으로 갈기면서 시작된거니까 63년도라 했으니 그때 대학생들은 어른 취급 받지 않았나 엘리트들이니까
추측은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에 나온 내용은 설정 오류가 있음. 현재 동국 여당이 평화주의 노선이고, 데스몬드가 총재로 있는 제1야당이 전쟁 당시 여당이었고 개전파임. 전쟁이 끝나면서 정권이 바뀐거. 만약 데스몬드가 평화를 원하는 인물이라면 제1야당 총재라는 위치에서 정치적 줄타기를 통해 전쟁을 막고있는 상황이어야함.
근데 황혼 조직이 데스몬드를 위험인물로 지정한걸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야당이 전쟁을 원한다고 보는게 맞는듯 야당이 반전주의인데 그 총재는 전쟁을 원한다고 스파이조직이 판단하는건 지나치게 무능한거니까
그니까 아들이 아버지 권력을 믿고 과격하게 나가려는걸 상대편에서는 반대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아들을 이용하는 비정한 아버지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녀? 아무리 스파이 조직이라도 현역인 인물들한테 집중할거지 학생들 동향까지 침투해서 정확하게 알긴 힘들거니까 이부분은 작중에서 초반에 쥔공가족 만들기 할 떄 침투의 어려움을 설명하기도 했고,
반전주의까지는 생각했었는데 장남의 전쟁주의는 생각못했었네 님 똑똑하신듯
이랬으면 좋겠음 다미안네 아빠가 나쁜사람이면 아냐랑 다미안이 잘되는 그림이 어려워져..
차남이 스텔라 달고 장남을 막아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결말 바꾸지 마라고!!!!! 나는 온전한 스파이 패밀리를 보고 싶단 말이야!!! 결말도 NTR하다 못 해 스토리마저 NTR하면 어떡하라는 거야!!!!!
젖소는싸움에서젖소
차남이라는건 두번째 태어난 남자아이 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차남(次男) 이니까...
근데 이건 너무 쉽게 예측이 가능하지 않냐 아빠 데스몬드가 전쟁할 생각이 없다는 건 거의 기정사실급인데
데미트리어스 떡밥은 확실히 큰 거 같음 작품에서 단 한번도 얼굴을 비춘 적이 없음
단지 이경우 데미스트리어스는 동생을 사랑하지만 요령이 없어 쌀쌀맞다는 설은 폐기됨 다미안이 젤 가엾은 루트지. 아버지도 형도 모두 냉담해서
사실 너무 뻔히 보여주는 건, 아니라고 의심을 해야지. 너무 뻔하게 미스터 데스몬드가 악당이라는건 너무 기초적으로 왕도적이지.
영화 조조래빗이 생각나는걸
사람들이 내놓는 떡밥추측이나 소재들이 너무 그럴듯해서 이러다 작가가 스토리 노선 바꿀까봐 걱정될 정도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