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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그냥 열어두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뼈가 부러지지 않을 당연한 이유가 없다는 뜻임. 당연한거면 지금 부러질 이유도 없지.
일일히 감정을 가지고 서비스직 하는거 처럼 대하면 의료종사자들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골로감 ㅋㅋㅋ
바빠죽겠는데 의사입장에서 귀찮을만한 소리 해대니 그런가봄 ㅋㅋ
미국 의사 유머보는줄
없어요 그냥 열어두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병원인가 ㅋㅋ
왜냐면 이놈에 몸뚱아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수술자국엔 반드시 흉이남거든 복강경이 개발된 이유도 최대한 흉나는거 줄이려고 노력한 결과임
그러니 흉안지게하고싶다 = 봉합하기싫다 라는게 되는거임
아니 이전이라고 물어봐놓곤
ㄴ득ㆍㅅㅌ
이전에 뼈가 부러지지 않을 당연한 이유가 없다는 뜻임. 당연한거면 지금 부러질 이유도 없지.
의시는 당연이라고 붙히는게 가소롭다는거 겠지 더 건강하고 튼튼한 사람도 다쳐서 올테니까
아 그렇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005025926
응급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자주 볼테니까...
미국 의사 유머보는줄
수인
뭐야, 살려줘요
바빠죽겠는데 의사입장에서 귀찮을만한 소리 해대니 그런가봄 ㅋㅋ
응급실이면 진짜 정신없어서 그랬을수도있어
일일히 감정을 가지고 서비스직 하는거 처럼 대하면 의료종사자들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골로감 ㅋㅋㅋ
*일일이
루리웹-8146305120
사근사근 친절하게 웃음 띈 얼굴로 설명하고 그렇게 서비스직 하는거 처럼 감정노동까지 추가되면 의료직 종사자들은 못버틴다 그거임
ㅠㅠ나도 아토피로 대학병원에서 20년 넘게 진료받았는데 초반에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시던 푸릇푸릇한 의사선생님이 뒤로 갈수록 직급과 함꼐 다크서클도 깊어지더니 교수되고나서는 설명하는게 사람이 아니라 무슨 기계같아지더라규.. 인간이 아니라 돈 넣으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의료자판기처럼 변했다는 인상이 들었음
근데 그게 의사나 환자나 서로서로에게 좋지 장기적으로 ㅠ 개인병원이면 일종의 판매전략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내세울 수 있겠지만..
루리웹-8146305120
예시들 전부다가 굳이 답을 요구하는 질문을 받은게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환자가 답을 요구하고 물어본 질문도 대답해줬구만 뭘 ㅋㅋ
루리웹-8146305120
1번 예시: 의사가 질문함, 2번예시: 환자 보호자가 질문함, 의사 대답해줌. 3번예시: 환자가 팔이 저리고 너무 차가운데 (어떻게 해달라라고 요구하지는 않음)
ㅇㅇ 사실 환자가 미치는게 그 부분. 설명해줘야 할 부분을 안해줌.. 하나하나 직접 알아보고 물어봐야지만 그제서야 단답형으로 툭툭 던져주듯 대답해줌. 의사입장에선 원숭이새끼한테 스마트폰 사용방법 알려줘봤자 납작한 돌도끼로밖에 더 쓰겠나 싶어 안알려주는거겠지만..
그거보단 응급실인게 더 커... 요즘엔 의료도 서비스직 대하듯 어느정도까지는 설명해주는게 맞아.
루리웹-8146305120
그렇긴 하지 3번은 조금 너무하기는 했음. 의사도 근데 뭐 인간이라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데 여러 사람들이 질문한 같은 질문 대답해주기 싫었을 수도 있을듯.
루리웹-8146305120
저긴 응급실이니까 들어오는 환자도 급하게 실려오는게 대부분이고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평범하게 진료 예약하고 가서 의사한테 진료받을 때는 대부분 안저러잖음
루리웹-8146305120
응급실은 죽어가는 사람한테 시간을 쓰는게 제일 먼저임. 그런거 해준다고 환자 놓지면 그게 오히려 주객전도
누가 서비스정신 가지고 사근사근 말해달라고 하나 그냥 묻는거 다 좀 알려주고 이러라는거지ㅋㅋㅋ
병원일하게되면 성격 점점 나빠진다 처음엔 의료인이니꺼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지 였다가 ㅈ같은새끼들 많이만나면서 환자들 대하는 감정이 메말라짐 물론 존중해주고 말 잘듣는 환자들에겐 친절하게 대하지만 진상들은 그냥 단답식으로 얘기함 얘기조차도 절대 먼저 안걸음
루리웹-8146305120
무지막지하게 있지.
진짜 저 수액맞으면 팔 차가워지는거 난 못견디겠어 ㅠㅠ
천천히 맞으면 괜찮다더라 빠르게 맞으면 차갑고 뭔가 아린 느낌 들던데
간호사한테 말하면 수액 속도 조절해주거나 핫팩주는데도 있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Yuduki(癒月)Choco
봉합하면 바늘 구멍도 같이 올록볼록해져서 흉이 더 크더라 바늘이랑 실을 작은거 쓰면 덜하다던데 그런건 성형수술에서나 쓰인다고...
Yuduki(癒月)Choco
예전에 봉합 말고 상처 양 옆에 케이블타이 같은거 붙여서 살끼리 맞붙게 하는 도구 봤었는데 그런거 쓰면 흉터도 최소화되서 좋을듯?
modred45
그정도면 차라리 일반 외과에서 봉합하고 다 아문 다음에 흉터제거받는게 더 싸려나? ㅋㅋㅋ
그건 또 잘 떨어질거같아서..그게 좋으면 다 그거 쓰겠지
본인은 머 오랫동안 기본적으로 아는 지식일테니까 분업화된 사회라는 인식을 강화 안하면 설명을 안하게되는 현상
얼마나 되는 사이즈길래 흉터없이 봉합불가란거야
일단 살이 벌어지고 봉합하게 된다면 봉합자국은 그대로 남지않나? 손가락 베여서 봉합한 자국도 몇년째 그대로 남아있는걸.
흉 안지게 꿰메려면 보통 성형외과를 가드라고
손가락 베이는 급 아닌이상 흉은생김 내가 오른쪽 새끼손가락 꼬매야할거안꼬매고 놔둬서 붙었는데 흉터있음
애초에 흉터없는 봉합이란 만화의 영역이야.
응급실이니까 가능한 대화임 일반 병실에서 저러면 큰일 남.
어지간한 증상이면 경증으로 분류해버리는 응급실의 위엄.
진짜 당장이라고 까딱하면 죽을 사람들이 밀려들어오니 죽을만큼 아파도 어쨋든 죽진 않을거면 아무튼 경증 ㅋㅋㅋㅋㅋ
애초에 응급실의 응급은 죽는가 안죽는가가 메인이라
응급실에서 진짜 위급한 환자(심정지, 뇌출혈 등등) 아니면 별수 없다
뒤지게 아픈걸로 중증 찍으려면 요로결석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그곳..
저거 녹음해서 의사한테 들려주면 자기가 말해놓고도 와 나 되게 ㅁㅁ같은 말했구나 할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뱉었을꺼라 봄
ㅇㅈ
그치... 의사도 안정된 상태가 아니고 응급실이니까
닥터들 무의식중에 싸가지 없게 말하는거 존나 심함 환자가 뭔가 이물감 느껴진다고 말해도 응 그건 니 생각이에요~ 라고 말하는데 진짜 열에 아홉은 착각인 경우이기 때문... 문제는 그러다가 진짜로 이물질 있는 경우에는 환자가 존나 빡쳐서 엎어버리지 그거 수습하는건 간호사들이고
그런가 나는 어린아이 설명해주듯 잘 설명해주는 의사만 만나서 잘 모르겠다
편도 떼고 햄버거 세트 2개먹고 피뿜으면서 왔던 환자분 생각나네 껄껄
아플텐데 어케 그렇게 먹은거지ㅋㅋㅋㅋ
너 의사야?
ㅋㅋ 수액 차갑지
외례진료마냥 응급실 쓰곤 자긴 입원할것도 아니고 집에 갈거니까 빨리 행정처리해달라고 이야기 하는걸 보곤 여기도 진상이 많구나 했는데
의사 : '걍 내가 치료만 해주면 낫는거니 개드립쳐야겠당'
의사 : 아파요? 나 : 네 아파요 ㅠㅠ 의사 : 일단 계속 아파봐요 나 : ???? 췌장염으로 입원하고 들은말
의사 : 아파요? 유게 :(말을 못함) 의사 : 이제 진통제 하나 놔드려
의사 : 아프면 손 드세요 나 : 아! (손 번쩍) 의사 : 네 원래 아파요 나 : ?? 너므 아하요(너무 아파요) 의사 : 입 크게 아~~ 사랑니 뽑으러 가서 들은 말.....
아픈데 그걸 말할 정신이 있다 = 신경도 살아있고 의식도 있네, 위급하진 않은듯 인가 ㅋㅋㅋ
그냥 췌장염은 치료 방법이 없음ㅋㅋㅋ 알아서 나을떄까지 염증 주사랑 진통제 넣어주는게 최선 진통제 맞은 상태에서도 계속 아파도 이미 최대치로 들어간거라 그냥 가신거임 ㅋㅋㅋ
응급실이면 허구헌날 부러지고 터진 사람들이 오는 데니까 뭐ㅋㅋㅋ
나 드론날개에 팔 한자리에 2곳이 뭔 항정살 저민거처럼 떨어져서 응급실 갔더니 수술전에 하는 얘기가 '이거 그냥 꼬맬까?' '그럼 흉이 2개가 되는데요?' '그럼 접을까?'(뭘 ㄷㄷㄷㄷㄷㄷ) '비슷한 위치에 2개니까 양쪽을 잡아서 하나로 꼬매죠' '누가할래?' '저는 아직 경험이 적어서 그렇게까진 꼬맬수 없을꺼 같은데요;'(너! 너는 하지마!) '경력은 짧아도 x선생이 바느질은 잘하니까 부탁해'(짧아? 짧다고? 잘하는거지? 그치????) '하나로 말고 그냥 깔끔하게 2개로 하죠? 그게 좋을꺼 같은데' (니들 왜 자꾸 말을 번복해 ㄷㄷㄷㄷㄷ) 같은 수많은 소리와 생각을 들으며 수술대 위에 누워있던 기억난다;;;; 물론 결과는 잘 꼬매주셨고 현제는.... 흉터는 있지만 나름 깔끔해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서로 의견조율해서 잘해주셨네
왠지 봉합 귀찮으니까 짬처리 하려고 서로 밑밥까는 대화로 들린다ㅋㅋㅋㅋ
저기요 내 몸인데 그걸 왜 늬들이 결정해요? 라는 선택지는 없는건가 =0=;;;
병원인데 결정은 의사가 해야지뭐
바람의 검신에서도 저런거 나왔는데ㅋㅋ 칼 두자루를 겹쳐서 쌍날로 쓰는 캐릭이었는데 사진처럼 창상이 나란히 생기니까 꼬맬 수 없어서 상처가 덧나 썩어간다고 하더라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ㅋㅋ
??? : 꼬우면 니가 꼬매~
그 시절 봉합기술로는 가능성 있음. 지금은 어림 없음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말도안되는거 물어보면 짜증나지
저런 농담 좋아
의사가 저럴수 밖에 없는 게 의사는 한명인데 환자는 존나 많음 물론 환자 입장에서야 내가 중요하지만 의사 입장에선 바빠죽겠고 더 아픈사람 많은 데 헛소리 다 들어줄 틈이 없음
이전에 갈비뼈 부러진지 묻는 이유는 엑스레이상 갈비뼈 선이 어긋났는데 이전에 부러진걸수도 있어서임 이전에 부러진적 있다고 하면 확실하게 보려고 시티를 찍었을거 개드립 빌드업은 아님
간호사 친구가 내 생활패턴 보고 '일상생활이 내구도 테스트인데 왜 안뒤짐'이러더라 ㅋㅋ
(닉을 본다) 알거 같은데
예전에 수액 맞을때 너무 차갑다고 말했더니 슥 보더니 '어 이거 왜케 빨리 들어가' 하면서 속도 줄여주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괜찮아짐
부정맥으로 실려갔을때 옆에서 개지랄 떠는 진상한테 지금 응급환자 왔으니 닥쳐 ㅆㅅ꺄라고 일갈하시던데
응급실 선생님들 얼굴보면 질문하거나 부르는게 미안해져..;;
아마 3번은 설명했다고 생각하고 지나갔을거 응급실서 일하다보면 내가 말하고 갔는지 내가 뭔 말 했는지 햇갈리는 순간이 오거든 ㅋㅋㅋ
ㅋㅋㅋ 쿨가이 의사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