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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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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수 수돗물 논쟁이 문화컬쳐였어
백피셜 차이가 있긴 있다고함 예민한 사람 아니면 잘 모르고 먹을정도래
신기하네
이거 결국 라면 제조업체 전문가? 였나 누군가가 반박하지 않았나 ㅋㅋㅋㅋ 그런 거 없고 걍 끓는 물에 넣는 게 제일 맛있다고
맛의 문제보다는 표준화 때문 끓이기 전 물의 온도는 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끓는물은 100도씨니까 별 희한한 이유 같지만 물이 끓고나서 넣으란 말 빼면 분명 얼음물에 면 스프 쳐넣고 3분 지났는데 왜 안익음? 하는 놈들 나옴
불 약하면 저 방식은 쓰지마라.
우리집은 녹물 나와서 수돗물로 못끓여 ㅠㅠ
신기하네
어 찬물인데 잘됨?
의미 없는 수준의 차이라던데
https://youtu.be/hEJzz_y63Gw
루리웹-5789791742
백피셜 차이가 있긴 있다고함 예민한 사람 아니면 잘 모르고 먹을정도래
ㅇㅇ 어느쪽이 더 맛있는지 결정하는건 결국 취향인 수준의 차이더라고
큰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구 오히려 끓는 점이 더 빠르게 오른다고 하던가 '-');
오늘 해봤는데 차이는 몰?루
10개 끓이는데 5.5리터... 그건 맛이 있을 수 없다
나름 면덕후라 20년에도 해본건데 이건 라면밀가루비린맛 싫어하는 사람은 99프로 다 알아차리고 이게 별차이 없다고 하는사람은 라면끓일때 중간에 면꺼내면서 공기랑 닿으면 면꼬돌꼬돌해진다고 하는사람일것같아 그냥 면 덜익은걸 맛있다고 먹는사람들 오래끓여도 찬물로 추가 조절하면사 안퍼지게만해주면 끓은상태로 3~4분 더 끓여도 안퍼지고 밀가루맛 안나게 제대로 익히게 끓일수있어 근데 찬물로 끓일땐 겉이 익을때 멈추면 속이 덜익어 밀가루비린내가 나고 속을 익힐때 겉면이 퍼져 20년 전부터 다있던것들이라 다 해봐서 암
어지간하면 그냥 업체의 레시피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는거라 취향대로 고명만 추가하거나 물조절로 간맞추는게 좋긴해
찬물 라면을 처음 주장했던 게 지금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E없는 연예인인데 라면 면발을 한 번 튀기면서 기름 코팅 되기 때문에 친물에서는 면이 불지 않는다고 하더라
저러면 불거같은데 신기하네
난 생수 수돗물 논쟁이 문화컬쳐였어
아타호-_-
우리집은 녹물 나와서 수돗물로 못끓여 ㅠㅠ
유재석이 사는곳이 압구정 현대아파트임 집값은 엄청 비싸지만 엄청난 구축 아파트라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그럴듯하게 살아도 주차장이랑 수도관은 해결 못하는 문제임. 아마 유재석네도 녹물이 빈번하게 나오고 그랬을거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라면이나 국 끓일땐 정수기물 or 생수를 넣는게 버릇이 되지 않았나 싶음
나도 국물까지 먹는 요리는 무조건 생수나 정수기물 씀 우리집 샤워기 필터 보면 수돗물은 끓여먹는건 큰 영향은 없을거 같지만 생으로는 절대 못먹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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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트
이거 결국 라면 제조업체 전문가? 였나 누군가가 반박하지 않았나 ㅋㅋㅋㅋ 그런 거 없고 걍 끓는 물에 넣는 게 제일 맛있다고
바트
교수님들도 라면이 중요하긴 하구나
바트
인규 박 당신은 도대체..
바트
콩월 콩일 콩콩시 콩^3분 콩월 콩일 콩콩시 콩^3분
바트
나도 이짤보고 찬물에 끓여봤는데 맛있더라
바트
백종원도 실험해씀... 1~2개 끓일때나 화력 좋다는 가정하게 가능하지 라면이랑 물 많아지면 당연 불가능함
루리웹-5702141547
맛의 문제보다는 표준화 때문 끓이기 전 물의 온도는 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끓는물은 100도씨니까 별 희한한 이유 같지만 물이 끓고나서 넣으란 말 빼면 분명 얼음물에 면 스프 쳐넣고 3분 지났는데 왜 안익음? 하는 놈들 나옴
'결과 자체는 비슷한게 맞는데 대신 끓는 물로 해야 시간을 잘 맞춰서 더 조리가 정확하다' 이런 이야기였음 끓는 물 4분이 찬물째 냄비에 넣은 상황이면 얼마를 끓일지 모르니까
아 맞네 이거였어
저게 라면이 늘어날수록 맛탱이가 갈뿐 어느정도까진 큰 차이가 없다함.
소신: 맛있는 라면은 맛있다
빨리 먹을땐 찬물
불 약하면 저 방식은 쓰지마라.
ㄹㅇ울집 렌지에 냄비 조그만거 화력강하게 올리면 손잡이가 타서 중약불써서 끓이는데 저방법 생각나서 했다가 다불었엉
요리는 무조건 불이 중요함.
우리집하이라이트라서 너무 공감함...ㅠㅠ
1. 찬물라면을 하려면 화구의 화력이 충분해야 한다. -> 부르스타 만큼의 화력만 나와도 되지만 그보단 더 쌔야 안정적으로 조리가 가능함 2. 그래도 맛의 차이는 있다. -> 뿌주부도 비교한거고 나도 가장 강한 화구로 해먹어봤지만 겉은 퍼지고 속은 정상인 뭔가 오묘한 식감이 나옴. 이런 식감을 좋아한다면 시도해볼만 하고 정석의 라면맛을 더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물 끓여다 해먹자 3. 어느정도 빨리 라면이 먹고싶다! -> 전기포트에 물 끓이고 바로 냄비에 부어서 끓이면 물 끓이는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아님 전기라면포트 사다 써라
옛날에 라면연구하고 만드는분? 그분이 말했는데 꼬들거리는거는 그냥 덜익은거라고....
라면 만드는 회사분이었음. 농심인지 삼양인지는 가물가물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디움 스테이크는 그냥 덜익은 고기고 반숙 계란은 그냥 덜익은 계란임
시간 맞추기 어려우니까 그런거지 라면 끓이면서 계속 불 앞에 있으면 별로 상관 없다고 봄
이거 안뒤로 그냥 한번에 다 뚜리박음ㅋㅋㅋ
한 번 해봐야겠네
그냥 귀찮으니 찬물에 다 투척하고 불 켜고 한대 피고 오면 딱 맞음
나도 찬물에 면넣고 스프넣고 끓이는데 시간단축 스프번거로움덜고 굿굿
저거 때려넣고 뚜껑 닫고 3~4분 정도면 끝 임 진짜 귀찮을때 저게 최고임
내가 초등학교때까지 저렇게 라면 끓여먹었음
결론은 맛이 좀 차이나긴 함 ㅇㅇ 만사 귀찮아도 직접 불 붙히는것도 아니고 물 끓을때까지 움직이는것도 아닌데 일부러 저래야 할 이유가 없음
나는 전기포트에 물끓이고 그릇에 옮겨서 전자레인지 2분 돌려서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 면의 꼬들함이 내 취향에 딱맞게 꼬들꼬들해짐. 가스레인지, 냄비 쓸 필요도 없어서 만들고 정리하는 것도 더 편해서 좋음.
처음엔 라면은 레시피를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하던 라면 회사들이 자꾸 끈질기게 물어보니 정석으로 답함.
저건 유재석 짬이면 개그 빌드업한거라고 봄 ㅋㅋㅋ 처음엔 핀잔이었을텐데 한두번 하다가 머릿속으로 "마지막에게 이렇게 커브치면 재밌겠지"란 계산에서 나온 행동이라 생각함. ㅋㅋㅋ 보는 입장에선 뭐든 재밌지만
예전에 한번 따라 해봤는데 면의 바깥은 과하게 물러지고 안쪽은 덜익은듯 하고 해서 위화감 쩔어서 더이상 안함.
난 귀찮을때 찬물에 라면 다 때려놓고 불에 올리는데 솔직히 큰 차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