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4824
테라 공성전 3권에서 말카도르가 말하는 황제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웹웨이로의 진출이 끝난 시점에서 인류 내에 존재하는 사이커란 사이커는 다 없앨 예정이었다고 함. 카오스가 개입할 변수 제거+불완전한 각성 원천 차단+카오스 신에게 흘러갈 먹이 차단. 그 시점에선 아스트로노미칸으로 빛을 투사할 필요조차 없기 때문에 황제가 다른 곳에 노력을 들일 수 있었을 거라는 언급도 나옴.
즉, 웹웨이 이주가 완전히 끝나서 아스트로노미칸조차 필요없어지게 되는 순간에는 네비게이터든 아스트로패스든 심지어 마그누스든 다 죽여 없앨 계획이었음.
딱히?? 황금옥좌는 40K 같이 괴상한 물건이 아니었음.. 프라이마크 대부분은 숙청 당했겠지만, 가장 잘 풀릴 수 있던 게 뻘갱이임 천국에서 지옥으로 걍 수직 낙하 한 거임
유아 시절부터 못 키워서 에고가 강하다면서 프마들 숙청으로 노선 튼게 황제인데 과연 최중요 물자인 황금옥좌를 담당할 마그누스를 그냥 멀쩡히 풀어둘거란게 난 좀 회의적임. 물론 if물인 뇌피셜이긴 하지만 ㅇㅇ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4824 테라 공성전 3권에서 말카도르가 말하는 황제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웹웨이로의 진출이 끝난 시점에서 인류 내에 존재하는 사이커란 사이커는 다 없앨 예정이었다고 함. 카오스가 개입할 변수 제거+불완전한 각성 원천 차단+카오스 신에게 흘러갈 먹이 차단. 그 시점에선 아스트로노미칸으로 빛을 투사할 필요조차 없기 때문에 황제가 다른 곳에 노력을 들일 수 있었을 거라는 언급도 나옴. 즉, 웹웨이 이주가 완전히 끝나서 아스트로노미칸조차 필요없어지게 되는 순간에는 네비게이터든 아스트로패스든 심지어 마그누스든 다 죽여 없앨 계획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