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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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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무국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고 있다니 특급용사였구만
선전매체에 나오는 북한군 밥이 이럼 옥수수쌀로 저렇게 먹는게 끝인데 우리나라 식판처럼 나오면 따로차림이라 생각할수밖에
이제는 전설이 된 불고기 포스터
짬밥 버린 걸로 인민이 용서치 않기는 뭔. 누가 들으면 우리가 북한 인민들 착취해서 짬밥 만드는 줄 알겄다
북한 병사들이 개판으로 먹는건 사실인데 요즘도 군대 배식 문제로 여러말 나오는 와중에 선진국이 아니라 북한과 비교하면서 군인들에게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는 놈들이 있더라 ㅋㅋ
군대 짬밥이 이북에서는 당 간부 정도되야 먹을수 있다더만...
이게 아마 90년대 군생활 썰이었나 그랬던듯
쇠고기무국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고 있다니 특급용사였구만
해물 비빔밥 소스라도 나왔나?
군대 짬밥이 이북에서는 당 간부 정도되야 먹을수 있다더만...
ㅇㅇ그 비슷한 얘기로 울 나라에서 자취생 레시피로 유명한 백종원표 레시피가 북한에서 최고급 요리 취급이래ㅋㅋㅋㅋㅋ
이게 아마 90년대 군생활 썰이었나 그랬던듯
이제는 전설이 된 불고기 포스터
나 저거 8,90년대에 나온 포스터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2011년이더라....
아니야 2013년이야
더 심각한데? ㅋㅋㅋㅋ 2013년에 저딴 8,90년대 퀄리티 포스터를 선전매체랍시고 내놨다고? ㅋㅋㅋㅋ
애 미안 다른 4스터와 착각 11년도 맞어
퀄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불고기에 감동하는게 문제인거 아닐까
따로차림이 뭐임...? 북한군이라고 해서 밥을 대야에 담아놓고 다 같이 숟가락만 들고 퍼먹고 그러는건 아닐거 아냐 탈북자 앞에서 보여주기 쇼 하냐는 뜻인가?
컵라면
선전매체에 나오는 북한군 밥이 이럼 옥수수쌀로 저렇게 먹는게 끝인데 우리나라 식판처럼 나오면 따로차림이라 생각할수밖에
세상에 맙소사..
각자 1인분씩 따로 나눠주는 걸 말하거나 따로국밥처럼 밥국반찬 분리해서 주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보여주기 쇼 아니냐고 화내는 거 맞을 듯
선전매체가 이 정도면 현실은;;
따로 차림이라는건 자기들이 보는 앞에서만 푸짐하게 주고 뒤에서는 빈 그릇 긁고 있는거 아니냐는 거죠. 마치 이중 장부 처럼.
나무위키보고있는데 잘나와있네 https://namu.wiki/w/%EC%A1%B0%EC%84%A0%EC%9D%B8%EB%AF%BC%EA%B5%B0/%EC%97%B4%EC%95%85%ED%95%9C%20%ED%98%84%EC%8B%A4/%EB%B9%88%EA%B3%A4%ED%95%A8
아마 그런걸껄? 자기들이 주로하는 보여주기식 밥인줄 알고 구라치지마삼 이라고 한거겠지
못먹어서 군인이 아니라 초 중학생들 같아보인다
대충 평시가 이모양이라는데
밥, 국, 반찬 따로 나오는걸 뜻하는것같음 북괴는 그걸 못하고 한그릇음식만 주고
용서 안하믄 우짤낀디요...
짬밥 버린 걸로 인민이 용서치 않기는 뭔. 누가 들으면 우리가 북한 인민들 착취해서 짬밥 만드는 줄 알겄다
한번도 본적없는 남조선 인민들의 고혈로 짜낸 식단을 기선제압 하려고 보여주기 식으로 버리다니...!!! 대충 이런 느낌이려나
아마 세뇌가 단단히 되어서 보여주기식으로 밥 내다 버린다고 남조선 인민들이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맞는거 같어
세뇌 잘됬으면 탈북을 안했을거 같음... 걍 김씨일가한테 하는 말 같아요
근데 합신조가 뭐임? 사람 이름은 아닐테고
https://www.yna.co.kr/view/AKR20080909095500043 합동정보신문조(합신조)
루리웹-9506369830
ㅇㅎ
합동정보신문조 탈북인원 조사 및 신문하는 부서 통칭
북한 병사들이 개판으로 먹는건 사실인데 요즘도 군대 배식 문제로 여러말 나오는 와중에 선진국이 아니라 북한과 비교하면서 군인들에게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는 놈들이 있더라 ㅋㅋ
닥치고 잘 맥여야 잘 움직이고 잘 싸울텐데 틀딱 꼰대들은 이상한 정신론만 강조함...
군대가면 교도소가 여기보단 낫겟다란 생각이 시도때도없이 들지...
저건 헝그리 정신 어쩌고가 아니라 그냥 배식 분배 실패인데요? 급양관 목을 꺽어야 할 문제인거죠 뭐.
미필이거나 짱게에 한표
이거 ㄹㅇ ㅋㅋ 국뻥부 장관께서 고친다고 할때 별로 안믿었긴 했는데 시발1년이 지나도 그대로ㅋㅋ 이새끼들은 대한민국이 망할때까지도 이따구로 줄듯
요즘은 인터넷 통해서 한국 어찌사는지 앵간하면 북한 사람들도 다 안다곤 하던데
암시장에서 한국드라마나 방송물 레코딩 된 CD/DVD가 공공연하게 거래되는 판국이니...
그래서 요즘은 교육 내용이 좀 달라졌대요 "남조선이 우리보다 잘 살고 있는게 맞다" "참 다행이다" "우리가 쳐들어가서 뺏어먹을게 많아졌으니" 이렇게 가르친다고
잘사는 국가한테 쳐맞을 수 있다는 건 애써 외면하는구나 거참 ㅋㅋ
그래서 언제 쳐들어갑네까? 너 로동단련대
저렇게 가르치고 자괴감 안드나
출처도 없는 인터넷 글을 대충 크롭해서 올리면 그건 사실이 된다.
그런데 저거 유사 사례 몇개를 신문에서 보긴 했음. 아주 거짓까진 아님
저거 비슷한 이야기를 탈북자 출신 강사들이 했던걸 아주 거짓은 아닐것 같어
예비군가면, 북한군 출신 강사들이 수시로 하는 말이라... 군필이라면 대충 다 아는 사실을, 출처가 없다고 거짓이라고 하면....
로동심문이란 만화 봐봐 더 기가막힌거 많다
북한 못사는거야 동아시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거지 뭐
탈북한 여자분이 인터뷰하는 유튜브를 본적이 있는데, 그분도 저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보통 탈북자는 국정원에 일정기간 머물면서 조사와 교육을 받게되는데, 첫날에 조사받다가 조사관 상급자가 오더니 식사는 하셨냐고 물어봤다고 함. 그래서 안먹었다 했더니 그 사람이 조사관(부하직원)에게 "아무리 조사가 중요해도 그렇지 밤 10시가 다되가는데 저녁도 안주면 어떡하냐!" 하면서 화를 냈다고 함. 그러면서 정말 죄송하다, 금방 준비해드리겠다 하더니 밖으로 나가서 가져온 식단이 밥, 계란후라이, 김(군대에서 나오는 얇은봉지에 든거), 된장국 이거였다고 함. 이걸 식판에 담아왔는데 정말 미안해하면서, 지금 식당 직원분들이 퇴근하셔서 이거밖에 준비를 못했다. 죄송하다. 내일은 꼭 제대로 식사 차려드리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다고 함. 우리 입장에서 보면 저건 식단 축에도 못드는 부실한 메뉴지만, 당시에 이 탈북자분은 자기 놀리려고 일부러 저러는 줄 알았다고 함. 자기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고급 식단이었으니까. 김도 태어나서 보기만 했지 먹어본적이 없었고, 계란후라이는 평생 2번인가 먹어봤는데 그걸 주면서 부실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리고 다음날 식사시간이 돼서야 저런 식단을 '부실하다'고 말한 이유를 알았다고함.
와 진짜 부실하네요 짜장면이라도 시켜주지
나도 이거 봄 ㅋㅋ 이것도 생각나고 그 전설의 무장공비 광어 썰도 생각나드라 ㅋㅋㅋ
이광수가 광어 회를 내달라 안그러면 말 안겠다 해서 심문하던 사람들이 고민 엄청 했다고 하지 어느 가게가 스끼다시를 더 많이 주는가로
뭐 한편으로는 아예 일식 요리사 데려와서 눈앞에서 회떴다는 말도 있더라구
삭제된 댓글입니다.
민트맛햄버거
하도 심해서 다음에 준다 이런말 전혀 안믿는다고 하더라고
우리는 이제 재료로는 장난 안치는거 같은데 조리 경험 없는 애들이 한번에 여러 사람꺼 만들다 보니 엉망인거 같음
북한애들 둔전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한민족이 맞긴 한가보다 따로 차림이란 소리를 평생 들어본적이 없는데 뭔소린지 알아들었어.... 거 말도 잘 통하는놈들끼리 왜이래들 싸우는지 돼지 3대 때문에 이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