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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일경우 식재료가 대부분 4인가구 기준으로 팔리다 보니 소비가 품질 유지 기한을 못따라감
주말에 밥 왕창하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거 뎁혀먹기 힘들어서 못 함
밥값아껴보겠다고 한달동안 도시락싸가지고 다닌적이있는데 아껴지긴하는데 퇴근하고 설겆이하고 도시락준비하는 노동력에 비하면 굉장히 미미하게 아껴지더라 사먹는거랑 크게 차이가 안남ㅋ
이젠 ㄹㅇ루 직접 해먹는 게 무조건 싸다는 시대도 아님. 10년 전이면 모를까.. 진짜 물가 너무 비싸서 저번에 감자가격보고 기절할 뻔
식재료는 손질해서 냉장 냉동이 진리다
마누라 끼고 살면서 밥 안내오고 뭐하냐고 난리치던 시절이랑 지금이 같은줄 아나 50대 이상 중에서 집밥 아니면 못먹는 주제에 밥은 못하는 인간들 진짜 꼴도보기싫음
그래서 언제가부터 회사 식당에서 저녁 먹고 집에옴.. 일하다가 저녁 먹고온다하면 퇴근 늦어지니까 가방메고 퇴근하면서 식당으로 직행하는중 근데 가방멘 사람이 우글우글함ㅋㅋ
メルル
끼니를 챙기고 거주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행위는 직장 업무만큼의 체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모든 인류가 가족을 이루면서 살아온게 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분업을 하면서 서로의 생존을 도모한거지
1,2인 가구일경우 식재료가 대부분 4인가구 기준으로 팔리다 보니 소비가 품질 유지 기한을 못따라감
치요코 B
밥값아껴보겠다고 한달동안 도시락싸가지고 다닌적이있는데 아껴지긴하는데 퇴근하고 설겆이하고 도시락준비하는 노동력에 비하면 굉장히 미미하게 아껴지더라 사먹는거랑 크게 차이가 안남ㅋ
재료사는 수고. 다듬고보관하는 수고 버리는게 반인 재료 만들면 또 버리는게 반인 음식 보관하는것도 수고스럽고 차리고 설겆이하는 노동 이거 다 합치면 사먹는게 싸게먹힌다.
ㄹㅇ 특히 식용유같은건 반의 반의 반도 쓰기 전에 유통기한 지나더라...
더군다나 그래서 소량포장을 사면 4인기준 8000 원이 2인기준 6000원쯤 하는게 많아서 그닥 돈절약도 안됨
도시락은 사실상 식단 하려고 하는거 외에 금액적으로 차이가 거의없음 2명이상면 모를까
식재료는 손질해서 냉장 냉동이 진리다
주말에 밥 왕창하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거 뎁혀먹기 힘들어서 못 함
주말에 식재료좀 싹 손질해서 평일에 간단하게 먹어야지 할려고 마음먹으면 일요일저녁임
데우다 가 어떻게 뎁히다가 됨?
사투리니까 경상도권은 데파다라고도 하는데 뭘
그냥 냉동실에 얼렸다가 전자렌지에서 3분 30초 돌리믄 되는딩..
사투리임
번아웃 오면 그거 조차도 힘듦 내가 요즘 그럼
아~~~무것도 하기 싫다!! 진짜 ㅋㅋㅋ
우리집은 햇반이 낫더라
귀찮아.. 분명 집에가면 생각했던거 전혀 못하겠어
이젠 ㄹㅇ루 직접 해먹는 게 무조건 싸다는 시대도 아님. 10년 전이면 모를까.. 진짜 물가 너무 비싸서 저번에 감자가격보고 기절할 뻔
밥만하면인스턴트 곁들여먹는게 싸지
감자는 데미지 먹고 알갱이 작은거나 먹어야함...
ㅇㄱㄹㅇ..... 쌀 정도나 물가 올라도 여전히 가성비 나오지 나머진 이제.....ㅠ 거기다 밥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동력까지 환산하면 걍 사먹고 그 시간에 일이나 재충전을 하는게 이득
예전에 카레하려고 감자 골랐는데 하나 집어도 몇천원 뜨더라 ㅋㅋㅋ
금전적인 소모가 없을 뿐이지 대신 체력이나 시간이 빠져나가니까.
나의 시급 생각해보면 만드는게 더비싸지지.
반찬가게 가격 보고, 1인분이 아닌 4인 가족 기준으로 보면 해먹는게 더 싸긴 함. 대신 그냥 해먹는게 아니라 장 보는 스킬도 필요하고, 고기 먹는거 좀 참고, 친인척이 농사한건 좀 보내주고용돈 겸 답례보내주고 이런게 필요함.
식제료들 맛은 좀 떨어져도 냉동으로 구매해서 요리하니까 돈도 절약되고 나름 괜찮더라
상황에따라 사먹기도하고 해먹기도함
1인가구는 거기서 거기야 어지간히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보통 소비기한 내에 다 못먹어
라면, 밥, 김치 이정도로 퉁칠꺼면 쌀수는 있다.. 나중에 병원비가 더 들겠지만.
그래서 언제가부터 회사 식당에서 저녁 먹고 집에옴.. 일하다가 저녁 먹고온다하면 퇴근 늦어지니까 가방메고 퇴근하면서 식당으로 직행하는중 근데 가방멘 사람이 우글우글함ㅋㅋ
냉장고는 무한 인벤토리가 아니다
그래도 배달이든 외식이든간에 몇끼 정도는 챙겨먹어야함 일주일 삼시세끼 전부 다 인스턴트로만 해먹다간 사람 골골해지는게 느껴짐
저걸 받아넘기지말고 모두가 노동의 질을 높이려 노력하자
퇴근하고 나면 아무것도 못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 요리 잘한다고 해도 햇반은 반드시 쟁여놔야 한다
재료손질에 요리 후 뒷정리하고 너무 힘들다...
틈틈히 설거지하면서 정리하면서 요리하면 그래도 힘들어
대충 신생아 키울 때 산후조리원 이용하지 말고 집에서 키우는 게 돈 안 들다는 말과 비슷하지
산후조리원은 한국에나 있는 문화라서 만국 공통인 저거랑은 경우가 많이 다르지 않냐?
왜 집에서 안 키우고 비싼 산후조리원 다니냔 말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 이유가 아기 재운(=퇴근한) 이후의 시간과 체력이 없기 때문인 건 공통적이잖아.
중요한 사실 한 가지. 요리사도 집에선 어지간하면 사먹는다. 집에서도 일하는 기분이 드는 건 물론이고 그냥 쉬고 싶으니까.... 진짜 요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또 다르겠지만서도....
1인가구면 해먹는게 싸다고는 못하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몇끼니 정도는 해먹는게 좋아. 사먹는거, 해먹는거, 인스턴트 를 좀 섞어서 골고루 먹어주는게 건강에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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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인형은 고증 잘 한듯
가격보다는 식재료를 직접 고를수 있다는 점 때문에 요리해먹었는데
보통 그냥 밑반찬에 메인반찬 만들거 하나정도면 되는데 정 귀찮으면 데우기만 하면 되는걸 쓰면 되긴함
요즘은 진짜 별의별거 다팔앜
그 파는 별의별 밀키트들 용량 꼬라지랑 가격꼬라지보면 배달비3천원내는 배달음식보다 더 비싼수준.
요샌 경제적인 이유보다 식단 관리 같은 이유로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은데..
전업주부 있던 시절에나 먹히는 얘기지 씻팔
마누라 끼고 살면서 밥 안내오고 뭐하냐고 난리치던 시절이랑 지금이 같은줄 아나 50대 이상 중에서 집밥 아니면 못먹는 주제에 밥은 못하는 인간들 진짜 꼴도보기싫음
밥 해먹을 시간이 아까워서 사먹는거라고 !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지
요즘 반찬집도 대량으로 사면 좀싸고 쌀도 씻어나온쌀이 나와서 해먹으면 괜찮은데 1끼에 들어가는 비용이 사먹는거랑 별차이가없어
1인가구는 보통 그 대량의 반찬과 쌀을 보관할 장소가 없으니 더더욱 사먹는게 답임
ㅇㅇ 내말이 그말임
요령잡는데 시간 걸림.
손질이 너무 힘들어
내가 엄마수준으로 가사할수있으면 해먹는게 싸긴해. 솔직히 시간이없단건 거짓말이긴해. 엄마는 나보다일찍출근하고늦게퇴근하며집안일했으니까. 근데 엄두가 안나는건 사실이다.
야채, 과일같은거 낱개로 계산하거나 무게 재서 사는 시스템이 좋은데 보기가 힘듬...다른나라에는 제법 보였는데...
밥은 햇반이 최고 반찬은 냉동이 최고임. 즉석식품은 왕이오. 배달은식은 황제이니라. 솔직히 돈은 돈대로 드는데 맛 보장도 어렵지.
1인은 진짜 휴식 시간이라는 게 돈으로 환산 불가능한 자원이라 게다가 소용량 식재료는 가격이 농담이 아님 편의점 도시락이 비싸다고는 해도 휴식 시간에 비하면 싸다못해 혜자임
그래도 나름 요리하다보면 재밌더라 ㅋ 설거지는 재미없지만
집에서 해먹는게 좋더라 난.
밀키트로 부대찌개 2인분짜리 사놓으면 주말에 대충 3끼는 때울텐데
본인 인건비 생각하면..
아침 7시쯤 집 나가서 밤 9시반쯤 집 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함. 토요일 하루종일 자고나서 일요일쯤 되야 정신 차리고 집안일 정리함. 리얼 토요일에 약속잡히면 정말 힘들어짐.
퇴근하고 누우면 다음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