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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버지 암확진 받으시고 첫 가족면담받으러 가는 길

일시 추천 조회 8180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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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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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꺼야. 울아버지가 위암3기로 수술한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건강하게 지내심.
아랑_SNK | (IP보기클릭)114.111.***.*** | 22.08.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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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매제가 젊은데도 암걸린거보고 심장덜컥했는데 요즘엔 진짜 암병원이 잘되어있더라고 치료할수있는거면 분명 잘나으실거야!!!!!!
아이샤 찬양 | (IP보기클릭)182.231.***.*** | 22.08.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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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아버님도, 가족분들도 잘 받아들이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라. 많이 응원해드려.
엘사♥잭프로스트 | (IP보기클릭)223.62.***.*** | 22.08.10 10:53

울 엄마도 대장암 2기로 수술하고 그래서 남일 같지가 않네

루리웹-3723506981 | (IP보기클릭)211.57.***.*** | 22.08.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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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아버님도, 가족분들도 잘 받아들이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라. 많이 응원해드려.

엘사♥잭프로스트 | (IP보기클릭)223.62.***.*** | 22.08.10 10:53

힘내라

H-SSamZi | (IP보기클릭)221.154.***.*** | 22.08.10 10:55

너도 힘내라 많이들 겪을 일일거야

이번달카드값 | (IP보기클릭)220.78.***.*** | 22.08.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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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꺼야. 울아버지가 위암3기로 수술한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건강하게 지내심.

아랑_SNK | (IP보기클릭)114.111.***.*** | 22.08.10 10:56

화이팅

루리웹-8727282333 | (IP보기클릭)106.101.***.*** | 22.08.10 10:56

울 엄니도 지금 유방암 치료 중이심 이번주나 다음주안으로 항암치료 들어감

크툴루 | (IP보기클릭)175.119.***.*** | 22.08.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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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매제가 젊은데도 암걸린거보고 심장덜컥했는데 요즘엔 진짜 암병원이 잘되어있더라고 치료할수있는거면 분명 잘나으실거야!!!!!!

아이샤 찬양 | (IP보기클릭)182.231.***.*** | 22.08.10 10:59

힘내십쇼 제 아버지는 신장암으로 수술 받으셨는데 이번에 림프종 진단 받으시고 항암치료 받고계시는데 아직까지 크게 이상없이 잘 지내시네요

KyrieEleison | (IP보기클릭)211.249.***.*** | 22.08.10 10:59

국립암센터랑 대학병원이 할 수 있는 치료폭이 다르니까 꼭 다 가보세요.

루리웹-5789791742 | (IP보기클릭)223.39.***.*** | 22.08.10 11:02

남같지가 않다 상황 업뎃가능 하세요?

루리웹-2083623430 | (IP보기클릭)73.137.***.*** | 22.08.10 11:05

아빠 교모세포종으로 먼저 떠나서 남일 같지 않구만 치료 가능한 좋은 소식으로 흘러가길 기도할게

Mental_Rider | (IP보기클릭)124.57.***.*** | 22.08.10 11:14

게이야 힘내라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기억할수 있는 추억을 많이 남기렴

방거니브 | (IP보기클릭)121.188.***.*** | 22.08.10 11:16

하...이거 보니까 갑자기 겁나네..울 아부지도 요즘 나이먹고나서 몸 안좋아지시니까 종합검진 예약했는데 날짜 가까워 지니까 가기 겁난다고하시는데 덜컥 큰병이라도 있으면 어쩔지 무섭네요...안그래도 집안 내력으로 췌장암있어서 찜찜한데..

증오의 매미 | (IP보기클릭)183.102.***.*** | 22.08.10 11:19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던터라 남일같지 않네 치료 잘 되길 바랄게 가족들이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게 중요하더라 힘내

trueheart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1:23

힘내세요 화이팅!

Lucir | (IP보기클릭)223.62.***.*** | 22.08.10 11:48

쾌차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혹시라도 치료불가 판정이 난다면 병원에만 계시게 하지 마세요 암환자가 마지막 두어달 새에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지는데, 그거 모르고 8개월간 병원에 모셨는데 나중가서 그 병원에만 있던게 후회가 많이 되네요

yemharc | (IP보기클릭)118.235.***.*** | 22.08.10 15:06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많이 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자주뵙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두는게 좋음. 그래야 부모님 뿐만 아니라 자식입장에서도 나중에 후회를 덜하게 되거든.

어리양 | (IP보기클릭)223.38.***.*** | 22.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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