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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 인간이 기껏 다리를 만들어 놓으니 강 위치를 바꿔서 용도 폐기시켜 버림.
대자연이 맘만 먹으면 ㄹㅇ 멸망 가능할거 같음
물이 흐른다. 콘크리트로 만든 아래의 토사를 많은 물이 쓸고 지나가면서 깍아낸다. 무게중심이 약한쪽이 먼저 깎여 나간다. 많이 깎여나가면 자리가 무너진다. ===================================== 강옆에 올린 옹벽도 그렇게 무너지고 큰 다리도 그렇게 무너질수 있음.
인간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별거 아님
토목 공부 해보면서 느끼는게, 현대 건축에서 가장 튼튼하고 확실한 기초가 콘크리트 말뚝기초 정도인데, 이것도 계산하면 사실 대자연이 크게 노하지 않길 빌면서 박아놓는 스테플러 같은 느낌임
이제 저 다리 영차영차해서 옆으로 옮기면 해결됨.
괜히 불나면 재라도 남지 홀수나면 아무것도 안남는다는게 아님
대자연이 맘만 먹으면 ㄹㅇ 멸망 가능할거 같음
굳이 맘씩이나 안먹어도 멸망하고 잔돈이 남을꺼같음 ㅋㅋ
다행이 대자연은 마음이 없음
인간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별거 아님
지형도 바꾸는 대자연 앞에서는 인간이나 개미나 그게 그거지
물이 흐른다. 콘크리트로 만든 아래의 토사를 많은 물이 쓸고 지나가면서 깍아낸다. 무게중심이 약한쪽이 먼저 깎여 나간다. 많이 깎여나가면 자리가 무너진다. ===================================== 강옆에 올린 옹벽도 그렇게 무너지고 큰 다리도 그렇게 무너질수 있음.
큰다리는 말뚝을 박아서 그렇게 안 무너집니다.
요즘에 지은건 그렇지만, 옜날에 우리나라가 공법이 취약할때 지었던 다리는 그렇게 무너지는걸 제눈으로 봐서요 ㅎㅎ
두부 썰어 놓은 것 마냥 우당탕 넘어졌네
두부 흘렸네
와장창이지 뭐 자연의 힘 앞에선
수압이 이렇게 무섭네
와 저거 다시 맞추는데 돈 깨지겠네
징검다리가 절케 된거임?
괜히 불나면 재라도 남지 홀수나면 아무것도 안남는다는게 아님
짝수는 어떤가여?
자연앞에서는 개겨봤자임 방법없고 보수나 다시해야지
말퓨리온 : 봤냐 이게 자연이다
하는 것도 없이 곰변이나 하는 놈의 말은 설득력이..!!
왜냐면 그 콘트리트 무게정도의 물이 매초 옆으로 부딛쳤거든...... 다리는 상하방향의 응력만 주로 생각하고 지으니까 옆면으로 그런 예상외의 힘이 가해지면 의외로 약함.
거기에 물속 쓰레기나 나무가지같은 부유물이 다리에 걸려서 압력이 증가함.
저기 양재천 아닌가요? ㄷㄷㄷㄷ
예전 일본 쓰나미 한번에 싹 다 밀린거 보고 진짜 자연의 무서움을 느꼈음
* 대자연: 인간이 기껏 다리를 만들어 놓으니 강 위치를 바꿔서 용도 폐기시켜 버림.
와 씨 신박하다
(대충 먹진 못하고 혓바닥 할짝이는 도마뱀짤)
날구라킥
이제 저 다리 영차영차해서 옆으로 옮기면 해결됨.
커다란 사람손으로 건물짓는 짤
아프리카 지역이 인류 발상지라는게 학계의 정설이고 현재 남미와 같은 기후였다고 한다 다리 한 두개가 아니라 도시 자체가 쓸모가 없어짐
그리고 예전 기후변화와 달리 현재의 기후변화는 인간이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단시간내에 이뤄진다는 점
아이씹 맵제작자 누구야 불러와
인도네시아는 수도가 점점 물에 잠겨서 천도한다던데
우공이산이냐 ㅋㅋㅋ
밑에 지반이 되는 흙이 쓸려가면 답이 없지
저거 저무게의 돌이 범람하천에서 굴러(떠내려)갓단 소린데 ㄷㄷㄷㄷ 이번에 진짜 비 많이오긴 햇나보네
진짜 불보다 물이 무서움 불은 걍 누가 봐도 줫대겠다라는 게 보이는데 물은 만만해서 진짜 개줫되기 직전까진 모름 뭔가 이상한 걸 느끼면 이미 늦음
내리막길 대문에 두부 다 쏟았나보네
2002년에 강원도 영동지방에 물난리 났을때 한계령 계곡 모양이 바뀌고 거기 서있던 모텔 하나가 통채로 사라진걸 보니 자연의 무서움을 제대로 알겠더라.
역시 선각자의 기술력정도는 되야 자연재해를 버틸수 있는건가
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원본을 잘 모르겠는데, 기둥이 있는 다리일 경우에는... 1. 다리를 지지하는 기둥에 물이 흐름. 기둥 끝은 흙 깊은곳까지 박혀서 덮힘 상태임 2. 물이 흐를 때 기둥을 뚫고갈 수 없기 때문에 기둥 옆으로 흐름이 집중됨: 다른곳보다 더 빠른 흐름이 됨 3. 또한 옆으로만 빠지는게 아니라 아래로도 흐름이 내려감. 아주 복잡한 난류가 발생함 4. 기둥이 깔려있는 흙이 주변의 빠른 흐름과 난류로 인해서 쓸려나가기 시작함 5. 밑바닥에 있는 흙이 기둥 밑바닥 이상 파이게 되면 기둥은 지지될 땅이 없어져서 그대로 무너짐 6. 기둥이 무너지면 그거에 지지되고 있던 다리도 자연스럽게 무너짐 기둥이 없는 바닥에 깔린 다리일 경우에도 같은 이유로 밑바닥이 파여서 무너짐
아 물론 큰 교량은 기둥아래에 기초구조물을 잘 해두거나 말뚝을 더 깊게 박는데 저런 작은곳은 그렇게 할 돈이 없어요
나아가서 그 광활한 바다도 지구입장에선 유분정도 느낌이던데 자연문제가 얼마나 더 크게 돌아올지 걱정됨,,
땅 위에 지어진건 모두 홍수앞에선 먹이감일 뿐이지
토목 공부 해보면서 느끼는게, 현대 건축에서 가장 튼튼하고 확실한 기초가 콘크리트 말뚝기초 정도인데, 이것도 계산하면 사실 대자연이 크게 노하지 않길 빌면서 박아놓는 스테플러 같은 느낌임
조졌다 저거...
다만 이건 건축물 밑에 2단 옹벽 시공이 잘못되서 무너진거임. 이건 철저하게 사람이 잘못한거 ㅋㅋ
이건 진짜 충격적이네 ㅋㅋ
기초를 저렇게도 하나? 보통 공구리로 한층을 만들어버리던데
원래 저래도 가장 아래 튼튼한 부분까지 가서 세웠을 것임. 다만 옹벽이 무너지면서 쓸려냐려가서 그렇지
ㅇㅇ 지하층이 충분히 들어가고, 하부 지반조건이 나쁘지 않다면 그게 더 일반적이지. 근데 지하층은 굳이 필요없다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서 말이지...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에 뜬금없이 놓여진 바위 2003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에 바닷속에서 지상으로 밀려온 물건이라고 함
ㅎㄷㄷ
왜 안치웠냐 할 수 있는데, 태풍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안 치운거다.
콘크리트가 아니라 돌다리같은데
와! 징검다리!
건축이란게 딱 필요한 만큼만 튼튼하게 만드는 선에서 최대한 가볍고 싸고 가늘게 만드는거라 그렇지 비용 쌈싸먹고 고대건축물마냥 개뚜껍게 만들면 대자연이 노하시지 않도록 비는 태풍앞 촛불보단 어느정도 자연재해가 와도 씹어먹을 수 있는 딴딴한 건축물 만들 수 있지. 지진 나면 콘크리트 말뚝도 다 비틀린다? 피라미드나 앙코르와트마냥 건축물 두께로 무식하게 통짜기초 깔고 역삼각형으로 올리면 인간의 기술로도 자연에 비빌 수 있다. 수명도 수천년 가겠지. 문제는 비용이 수백 수천배로 뻥튀기될 뿐. 인간기술이 자연앞에 무력한게 아니다. 돈이 없을 뿐이다. 모든 인공물은 필요용도선에서 최소필요조건을 갖추는 선에서 최대한 약하고 싸게 만든다. 소총만 해도 50구경이 소구경이돈 시절이 있던 화승총시대를 넘어 지금은 맞아도 죽을까말까한 5.56미리탄의 시대로 넘어왔다. 인간보다 강력한 신체조건의 이계생물이 대량출현한다면 전부 쓸모없어져 대량폐기처분해야겠지만, 인간들의 전쟁에선 필요최소한의 이 소구경탄이 최적의 효율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건축물도 그렇다. 모두가 피라미드에 살 순 없지만 인류건축기술이 딸리는건 아니다. 그걸 보편화할 역량과 필요성이 없을 뿐이지
설계 기술이 후달릴수록 최적화보다는 경험식에 의거해 안전율 넣고 과대하게 설계하는 경향이 있음
말이 건축물이지 사실상 콘크리트 덩어리나 마찬가지인 후버댐은 내구력 만으로도 십만년은 버틴댔나...
듣기로는 콘크리트 내부는 아직도 마르고 있는 중이라고
성수대교 나오는줄...
하천 운동기구가 뽑히는건 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