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Z 시리즈
- 티탄즈는 왜 TR 계획의 기체를 못 썼나요?
https://hobby.dengeki.com/aoz/illust/reboot47/
트리스탄 선장-그는 그리프스 전역에서
티탄즈 내의 바스크 직속의 비밀 특수부대를 이끌었다.
그리고, 조직의 암부에 관련되는 임무에 선두에 서서,
무도한 임무를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완수해 왔다.
「TR 계획」에도 개시 당초부터 깊게 관여하고 있다.
전역 말기, 자미토프나 바스크를 암살하고,
티탄즈를 장악한 시로코와 그 파벌을 좋게 여기지 않고,
똑같이 시로코레 불복하는 파벌을 묶어
건담 TR-6을 비롯한 전력을 손에 넣었다.
그 전력의 결선 투입을 의도적으로 늦춘 결과
그리프스 전역에서 티탄즈 패배의
큰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후, 티탄즈 잔당(통칭 트리스탄파)을 인솔해
화성에 낙하하여, 레지온과 공투.
건담 TR-6의 힘으로 당시 화성을 지배하고 있던
지온마즈를 궤멸시켜 레지온 건국에 큰 역할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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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가 티탄즈를 장악하자 의도적으로
TR계획의 개발을 늦추고 양산하기로했던
기체들도 몇 대 안 만들고 그것도 그대로 들고
화성으로 튀어버림.
실제 제작한 것은 헤이즐 몇대와 하이젠슬레이 1기 등
얼마 안되고 나머지는 페이퍼 플랜이나
화성에 가서야 만듬
-화성에도 지온 세력이 있다는데 왜 지구로 안 오나요?
https://hobby.dengeki.com/aoz/illust/reboot37/
액시스의 지구 침공 작전에 호응한 지온마즈의
고위 관리 중 한 명 --후일 아웃로체스터는 젊은 아들을
미다란 함대의 총지휘관으로 지구에 파견했다.
지휘관으로서 동포들의 싸움을 지켜봄으로써
아들을 후계자로 키운다는 의미도 있었다.
그러나, 향한 곳에서는
하만파와 그래미파의 내전이 발발하고 있었다.
이에 말려드는 것을 싫어했던 미단란 함대는
양파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독립된 파벌을
수용해 화성으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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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쟁때 지구연방을 피해 화성으로 간
지온잔당은 의외로 화성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다른 지온잔당인 액시즈의 말발에 도와주러갔더니
액시즈 세력끼리 싸움을...
이게 지온 잔당 세력 수준? 으윽 극혐..
하고 다시 화성으로 돌아감.
그리고 화성에 갔더니 다른 지온 잔당(+티탄즈 세력)에게
빈집 털림.
이후 화성에서 지온 잔당끼리 싸우느라
지구에 신경 못 씀.
배경 설정만 보면 의외로
큰 무리가 없는 편.
저 화성 지온 설정놀음이 잘 생각해보면 F90 스토리로 이어지게 됨. 원래는 F90 마즈지온 놈들에서 착안해서 붙여넣은 거겠지만
이거는 AOZ 3 쪽 설정이고 AOZ 1 때는 계속 TR 시리즈 테스트 하면서 투입하다가 운드 워트 이제 좀 쓸만 해서 내보내니까 에우고가 콜로니 레이져를 뙇.....
그른가..?
150년대까지도 번성하는 중이었다는 ㄹㄹ지온...
이거는 AOZ 3 쪽 설정이고 AOZ 1 때는 계속 TR 시리즈 테스트 하면서 투입하다가 운드 워트 이제 좀 쓸만 해서 내보내니까 에우고가 콜로니 레이져를 뙇.....
뭐 오버스펙 운운해도 어짜피 그렇게 의미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으니.. 티탄즈 자체도 작중에서 연방 내에서도 썩 그다지 고운 눈길로 보던 집단 아닌만큼 반발이 있었다 해도 막 어긋난 설정은 도 아니기도 함
강화인간 연구소들도 티탄즈 엿먹이자고 지구연방과 손잡고 명령 씹고 지들끼리 공적 가로채려다 사고친게 본편 내용이니
다만 화성은 F-90생각하면 그때엔 올림푸스 캐논 이외에는 별거 없던거에 화성지온 파벌이 나뉘니 뭐니 하는건 좀 충돌 있을지도
문 건담, 발기프로스 덕에 선녀같이 보이네
배경설정은 무리가 없을수 있는데 기체설정은?
계보 끼워넣기용이 대다수라 의외로 설정충돌도 별로 없긴 해
설정/충돌
그리고 저 설정대로 F90FF에선 티탄즈 기체 쓰는 레지온 나오더라
질문! 아오지에 나오는 대부분의 기체는 다 페이퍼플랜?
전부다는 아니고 헤이즐 관련해서 페이퍼 플랜이 몇가지 존재하고 위의 하이젠 슬레이 이후의 기체는 대부분 화성에서 만들어지죠
운트워드 달아둔 준내큰거 인레였나? 그것도 화성에서 만든건가
배리에이션 기체들이 대부분 페이퍼플랜이고 베이스 기체들은 생산되긴 했음 최종테크인 인레같은 경우는 그리프스 전역 시점에 상반신 파츠인 파이버2까진 완성됐었고 아오지 리부트 시점에선 상 하반신 모두 완성됐는데 서로 소유한 세력이 갈림
대충 한정판 프라로 나온거 정도는 실제생산 된걸로 보면 되나
그리프스 전역에 투입된 헤이즐 아우슬라+파이버2는 활약도 얼마 못하고 주인공이 탄 tr-6이랑 같이 파일럿이 자폭시킴
기간틱 암이나 헤이즐ii같은 페이퍼플랜도 프라화는 되서 입체화는 기준이 못 됨
ㅇㅎ
인레 자체는 화성에서 완성되어 사용됩니다.
그건 좀 무섭다
저 화성 지온 설정놀음이 잘 생각해보면 F90 스토리로 이어지게 됨. 원래는 F90 마즈지온 놈들에서 착안해서 붙여넣은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