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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잼민이들이 이거 뭐냐고 하면서 요약 원할것 같아서 대충 스포만 해줌
막짤 인물이 절친인데 탈쓰고나면 그냥 후두려깜
주원상 각코이wwwww라는 일본인 반응이 생각나는군
스토리텔링 전부 안 보여줘서 불편했구나
동생이 친일파 된것도 형이 독립운동하다 고문당하고 반ㅂㅅ에 바보되서 전향한거지
베글 갈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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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가면쓴놈이 원래 가면쓴놈의 친일파동생인데 형 죽고나서 가면쓰고 친일파 조지러 다님
루리웹-714123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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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41231864
동생이 친일파 된것도 형이 독립운동하다 고문당하고 반ㅂㅅ에 바보되서 전향한거지
가면 쓴놈이 원래 가면쓴놈의 <- 이게 무슨말이냐
각시탈 1대, 2대 란 말?
ㅇㅇ쟤가 2대고 1대가 쟤 형 참고로 배우 신현준
1대 배우가 신현준이란것
아하 ㄱㅅㄱㅅ
각시탈이 신현준일때는 액션장면에선 안그런데 클로즈업 되면 가면밖으로 코가 삐져나오는게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더라
정답
ㅋㅋㅋㅋㅋ인간 각시탈
주원상 각코이wwwww라는 일본인 반응이 생각나는군
주원상 각코이이이!!!의 풀버전이라니 이건 매우 귀하군요
재미있긴 한데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였던 드라마
넷플 카터 봤는데 카메라 난잡하고 cg도 어설프고 각시탈보다 액션 구린듯
아 줘 패는 장면이 있었구만!! ㅋㅋㅋㅋ
주원상 캌코이 할만하네
주원상 갘꼬이
이건 각시탈이야. 일장기(욱일기)를 찢어.
이것도 끝내 연애물로 변질된 드라마였지
이거 작가가 설강화 작가라는게 쇼킹
어세신 크리드 각시탈 안나오냐
원작자 허영만 작가님의 다른 항일투사 만화 [쇠퉁소]도 설정이 아주 좋았어요. 6살 무렵 잡지를 사보면서 실시간 손에 땀을 쥐며 일본놈들과 매국노들을 때려잡는 이야기를 매 달 기다리게 만든 작품이었어요. 친일파인 조선인 주인공 고등학생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당연히 이강토였겠지요. 검도를 잘하는 친일파 조선■이라 성공을 위해 일본에 아부하던 이강토가 당시 항일 활동을 펼치던 쇠퉁소를 추적해 잡게 되는데 그 정체는 자신의 절친이랄 수 있는 일본 학생 우에하라... 검도 실력도 별로에다가 기백도 약한 선한 일본인 고등학생이었던 우에하라가 일당 백을 펼치며 순사들을 때려잡던 쇠퉁소였을 줄이야... 죽어가는 우에하라에게 쇠퉁소를 물려 받고 친일파에서 항일 투사로 거듭나 거렁뱅이처럼 전국을 떠돌며 항일 투사 쇠퉁소로 변한 이강토의 이야기인데, 거의 각시탈과 판박이 스토리였네요. 당시 각시탈은 대본소용 만화로, 쇠퉁소는 잡지연재였기에 그림 퀄리티와 매 화 딱딱 맞춰 짜임새 있던 스토리 등등 작품 퀼리티는 쇠퉁소 쪽이 더 좋았습니다. 너무 어릴 때 본 기억으로 더듬어 적었더니 오락가락하군요. 1980년 쯤에 보았던 거니 40년 넘은 기억이네요.
진짜 너무 멋있다
욱일기 찢기는 그냥 시작일 뿐이었구나. 액션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