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만원짜리 이어폰으로 노래들을때
청음샵 가서 200만원짜리 이어폰 청음할때
다시 내 2만원짜리 이어폰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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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이어폰 2시간 뒤
한 2만원 -> 5만원만 해도 격차 오지긴 해 ㅋㅋ
이어폰은 초반 10~20까지는 음향 체감도가 가파른데 그이후부터 갑자기 상승 곡선이 낮아짐
막귀특) 아예 안들어봐서 좋은지 몰랐을뿐 30만원짜리 헤드폰 주면 차이를 알아채고 영원히 과거의 귀로 돌아오지 못함. 음악적 감각 이런거랑 무관하게 안들리던 저음부나 이런게 선명해져서 차이를 모를 수가 없음.
이제 몇일 지나면 괜찮아짐
좋은걸로 들으면 무슨 차이라고 설명은 못 하겠지만 느낌으로 남더라구요 이후로 같은 노래 들을 때 그 느낌이 안 나면 계속 볼륨을 올리게 되고 난청이 옴ㅜㅜ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만원 -> 5만원만 해도 격차 오지긴 해 ㅋㅋ
A·A·A
이어폰은 초반 10~20까지는 음향 체감도가 가파른데 그이후부터 갑자기 상승 곡선이 낮아짐
20 이상으로 올라갈때는 그런데 내려갈때는 3~5 정도만 차이나도 역체감 장난아님
가격이 y축 성능을 x축으로 두면 지수함수의 형태가 되지 ㅋㅋㅋ
요즘 20이 예전 20이 아니라... 과거에는 50 정도 되는거 떨이로 20에 나오더니 이제는 100에 가까운 애들도 떨이로 20에 나오고 50아래선 중궈 제품이랑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기술력 들어갈게 없어서 비슷해짐
이제 몇일 지나면 괜찮아짐
지금 내디스플레이 -> 하이마트가서 최신형 보고 -> 내집와서 다시 볼때
확실히 oled나 qled가 쩔긴하드라
2만원짜리 이어폰 2시간 뒤
Mullen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이어폰 바꿀때도 됏네
헤드셋도 심함 올라갈때는 수월한데 내려갈때 못버팀
畳み込みNN
괜히 하이파이가 귀로 듣로 눈으로 즐긴다고 하는게 아니지. 앰프 케이스가 내용물보다 비싸게 책정된 경우도 있을정도.
인간은 진짜 다운그레이드는 빵튀기하는 앰프가 몸에 내장되어있나봄 ㅜ 끝없는 지름과 생활 수준이 떨어지는 공포를 안고 살게 ㅜ
좋은걸로 들으면 무슨 차이라고 설명은 못 하겠지만 느낌으로 남더라구요 이후로 같은 노래 들을 때 그 느낌이 안 나면 계속 볼륨을 올리게 되고 난청이 옴ㅜㅜ
난 모르겠던데 스피커는 차이 확실히 알겟던데 이어폰은 고급형이든 보급형이든 잘 모르겟음
귀가 ㄹㅇ 황금귀거나 막귀거나 둘중 하나임
혼돈하다혼돈해
맞아 그런거같애 일 시작하면서 갑자기 큰돈이 들어오니까 먼가 별거아닌것도 비싼거 사고 그럴때가 있었는데 이어폰은 별로 느낀게없엇어
畳み込みNN
스피커는 좀 누가 들어도 차이가 확 났음 저가는 특정구간에서 좀 뭉개지는데 가격올라가면 안 그러더라고 아 역시 음악용스피커는 좋은거 사야되는구나 하고 느낌
이어폰도 같음 일정이상 가격 올라가기 전까지는 그냥 별 차이 없다가 일정이상 비싸지면 저음이 명료해지고 분리도가 좋아지짐. 스피커랑 마찬가지임. 핸드폰 번들도 성능이 제법 좋고 다이소 이어폰도 어느정도 소리를 내는 피아톤 꺼라서
스피커보다 우리가 접할 저가 이어폰 수준이 넢은것도 있음
이어폰은 그 좋아지는 구간의 가격이 엄청 높은가보다
ㅇㅇ 300이상 봐야함 이어폰은
300이상은 오바지. 300넘는 제품 몇개 없는데.. 100만원넘는 모델들은 성능은 대동소이하고 취향과 디자인의 차이임.
내가 쇼핑할때 "잘 모르면 비싼걸로 사!" 라는 주의 인데 유일하게 거르는게 두종류거든.. 들어간 부품이나 노력, 값어치 대비 창렬하다고 느끼는 영역이 이어폰과 레고야... 특히 뱅엔올웁 이 가장 창렬하다고 느끼거든... 똥차에다가 트렁크 싹 뜯어서 우퍼쌍발 심고 추가베터리에 엠프까지 연결해서 1500도 써 봤어 차 문짝 다 뜯어서 흡음재 로 방음까지치고 말이지 음악은 몸으로 듣는거니깐ㅎㅎ 나름 이쪽 방면에 돈좀 쓴다고 자부하는데 이어폰만큼은 용서가 안되더라... 50 넘어가면서 부터 개인 취향차이지 저음을 때릴수 있는 구조 자체가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전부 소프트튠이야... 더이상 이어폰에서 하드웨어적으로 해 줄수 있는게 없어
B&O가 괜히 비싸고 보기좋은 쓰레기라고 불리는게 아니지. 사실 소리가 쓰레기라기보단 들을만은 한데 타사 동가격대 소리가 아니라는게 문제.
내가 똥귀라 갤버프로도 만족해서 넘행복험ㅎㅎ
그런데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세팅 취향 차이일텐데 말이지.
혼돈하다혼돈해
50에 맥시멈 찍는다는게 이어폰 얘기야? 아니면 스피커 얘기??
이어폰이겠지. 스피커는 그 선이 좀 더 높고 그 이상 음향 개선하려면 스피커가 문제가 아니라 음향용 공간을 만들어야 하니까 훨씬 더 들지.
혼돈하다혼돈해
니 윗댓글 단 애가 스피커 얘기 했으니 혹시나 했지
스피커로 맥시멈찍으려면 몇백단위로가야될껄
몇백이 아니라 억으로 가야됨...일단 집을 음향에 맞게 사야하고(단독 가란 소리), 방을 음향에 맞게 짜야함.
몇백은 헤드폰이고 스피커는 최종 목표가 간섭받지 않는 마이홈임...
그렇네 집이있었네 우선 스피커는 공간영향을받으니;;
샘숭 기본이어폰도 좋게쓰다가 한번 30만짜리를 아는형이 꽂아서 들려준적이 있는데 일단 뭐 차음부터 장난아니어서 세상소리 딱 단절된채로 음질좋은 음악나오니까 쩔긴 하더라구
확실히 등급 올리면 안들리던게 들리는거 보면 확실히 돈이 좋긴 한데 그래도 다시 몇시간 지나면 원복 되는거 보면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 맞는듯 ㅎㅎ
막귀특) 아예 안들어봐서 좋은지 몰랐을뿐 30만원짜리 헤드폰 주면 차이를 알아채고 영원히 과거의 귀로 돌아오지 못함. 음악적 감각 이런거랑 무관하게 안들리던 저음부나 이런게 선명해져서 차이를 모를 수가 없음.
스피커 바꾸니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리던거 듣고 확실히 잘샀다 싶었죠 막귀라도 안들리던거 들리면 차이가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싶더군요
소니 MDR-1R 사서 가볍고 착용감 좋아서 잘쓰고 있었는데 AKG K551 사서 들으니 소니것 들으면서는 몰랐던 악기들 소리가 서로 구분되서 들리더라. 착용감 안좋은거 아니였으면 계속 썼을텐데 착용감이 별로라 아쉬웠음.
ㅋㅋㅋ 개쩜
어렸을때 괜히 dts리시버 얻는 바람에.... 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귀가 되어버렸어
개인적으로 30에서 50만정도까진 체감이 큰데 그 이상부터는 그렇게 크진 않더라. 물론 좋긴함. ㅋ
200만원까지는 비슷한데 300이상가면 또 차이크더라
음향기기는 그냥 돈값대로 함. 여러가지 차이가 나지만 고가의 제품을 한동안 듣다가 저가의 제품을 들으면 해상도에 확 차이가 나서 이거 때문이라도 저절로 고가의 제품들을 쓰게 됨. 자주 듣고 있는 노래들을 들으면 와~cx 여기서 이 소리가 숨어 있었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스피커도 그렇더라. 아는 형이 그쪽 덕후라 수억 들였다고 하던데 형네집 놀러갔다 우리집 오면 역체감이 자괴감 들 정도로 훅 들어옴. 억대 돈이 들어가니 아는 것도 없는 무식한 내 막귀도 뚫어버림.
그래서 난 내가 감당못할 시스템 사운드는 아예 안들을려고 함.
싼 제품과 비싼 제품 차이 알아볼 때, 음역대가 아니라 그냥 음 분리도를 척도 삼으면 정말 싼 제품 쓰기 싫어짐. 3만원 아래 제품은 모든 음역대가 뭉그러져서 소리 구분이 힘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