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표절 자체가 그 기준이 명확한게 없기도 한데
창의성의 문제라고 봄
그런점에서 자가복제는 표절과 다를바 없다고 보고
그저 원작자가 그랬다, 판권 가진애가 그랬다 정도일 뿐
발전 없이 반복한단 점에서
소울시리즈는 까놓고 말해서 매우 엄격히 보면
데몬즈, 다크소울 1의 자가복제의 자가복제의 반복이란 비판도 나올수 있음
닥솔3의 스토리나 메인 플롯에 대해서 이미 1에서 했던걸 재탕하는거란 이야기도 본적 있을 정도고
물론 액션성 같은 부분의 발전은 분명 있기는 하지만
rpg에선 고딕 시리즈를 만든 피라냐 바이츠 게임 전반이 그런 느낌이 강함
고딕 1,2의 주박에 걸려서 그거의 반복만을 만드는 느낌이 없잖아 있음
아마 고딕 3이 대형 오픈월드를 만들려던 시도를 했지만 퍼블리셔의 삽질로 거하게 망한게 트라우마가 된건지
팬덤마저도 그런 경향이 강하고
일본 DRPG도 위저드리 릴가민 사가의 열화 카피라는 평가도 있고
솔직히 말해서 틀린 이야기라 하기도 힘든 부분도 많음
세계수의 미궁같은 게임은 그때의 감성팔이를 하지만 상호작용도 줄어들고
던전 자체도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단순히 장르가 겹친다 하기에는 장르 내에서 발전 없이 열화 카피에 머문다고도 함
물론 케릭성이나 jrpg 감성이니 뭐니 표면적인 차이는 매우 크긴 하겠지만
애매한 분야에다 아예 장르라는 말로 퉁치기 때문에 사실상 문제의식자체도 없는편같음
뭐 문제의식까지 갈 영역은 아니고 비평을 할때 걸리는 부분이 있다 정도의 느낌이지만 반대로 그런 감성을 반복하기를 원하는 팬들도 있기에 그런 일도 있는거고 그러다가 침체되는 시리즈도 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