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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투랑 스타일 같은게 당시에 평범치 않아서 밈으로 쓰였지만 대단하시긴 했지
두분 다 너무 일찍 가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아실 앙드레김은 따지고 보면 엄청 일찍 가신 건 아니긴 함. 나이 꽤 많으셨더라 돌아가셨을때. 의도친 않았는데 앙드레김 장례식 멀리서 봤었는데 사람들 진짜 행진 수준으로 많이 왔더라.
안령하쉐요우 들어는 보우았눈지 레 이룸은 김봉남이에요
예술은 예술을 알아본다..
앙드레김 선생님 잭슨 횽 보고싶습니다 ㅠㅠ
정말 저 머리 기묘한거 같음
두분 다 너무 일찍 가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Chuckluck
사아실 앙드레김은 따지고 보면 엄청 일찍 가신 건 아니긴 함. 나이 꽤 많으셨더라 돌아가셨을때. 의도친 않았는데 앙드레김 장례식 멀리서 봤었는데 사람들 진짜 행진 수준으로 많이 왔더라.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했지.
나이대 비해 젊어보이시는거지 75살이면...
앙드레김 선생님 잭슨 횽 보고싶습니다 ㅠㅠ
예술은 예술을 알아본다..
진짜 사실이다 그거.명언이네.
안령하쉐요우 들어는 보우았눈지 레 이룸은 김봉남이에요
야이 ㅋㅋ
앙드레김이에여 드자이너이요 레이름은 김봉남이에요 아니였음? ㅋㅋ
내가 아는것도 이버젼 ㅋㅋㅋ
정말 저 머리 기묘한거 같음
어릴때 저게 헬멧인지 아닌지 애들이랑 진지하게 토론하고 그랬었는데
설마 마스카라였을 줄이야
마카로 수작업하신 머리!
땀때문에 빵꾸나면 매직으로 쓱삭 하신적도 있다더라
ㄹㅇ?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알았어 ㅋㅋㅋㅋ
예전에 백화점 갔다가 뵈었는데 칠한 거였을줄은.. 문화충격 수준이었음
솔직히 말투랑 스타일 같은게 당시에 평범치 않아서 밈으로 쓰였지만 대단하시긴 했지
앙드레 김 선생님 이후로 저만한 디자이너 예술가분은 안나오셨지.참 아쉬워.천재가 항상 나오는게 아니거든.
ㄹㅇ 실력이 있으니까
청문회때 첨보고 뭔 부자들 옷비리 어쩌고 해서 안좋은 사람인가 했었는데 진짜 순수한분을 끌고 나온거였어...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만 하지
와 신기하다 마이클잭슨 짤만 보고도 혹시 앙드레김인가 했는데 맞네
자수만봐도 누구옷인지 보임
스크롤 내리면서 이거 완전 앙드레김인데? 하고 봤더니 진짜 앙드레김이었어
ㄹㅇ ㅋㅋ 제목보고 썸넬이랑 첫짤 보고 바로 엉드레김 생각나드라
의경시절 우연히 앙선생님 매장앞에 근무섰던 기억이 있는데 그 특유의 빨간 목도리 메고 자기 매장앞에서 줄담배 피고 있던 모습이 기억남 ㅎ 그날 웃겼던건 그 뒷골목에서 전인권 아저씨가 꼬알라가 되어서 언니들 두명에게 어부바 비스무리하게 끌려가더라.....
요즘도 교과서에 나오나...?
여기도 없어진지 꽤 되었다는데. ㅠㅠ 작고하신지가 10년이 넘었지. ㅠㅠ 이상할 정도로 빨간 벽돌 쓰는 건물들 많던 시절에 흰 페이트로 쫙 칠한 속칭 앙드레 김 빌딩.
수준이 높으셨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앙드레김 선생님 대단하신분이셨네
에버랜드서 봤었는데 그때 전교생이 보러갔었음 ㅋ
화면 내리다가 이거 보고 흠칫 했네 ㅋㅋㅋㅋㅋㅋ
황제의 축복.....
아 잭슨횽이 주는 엿이면 먹어야지
황제님께서 날 따/먹으신대!!
막짤이 마지막 공식 인터뷰
침착맨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이게 치트키거든요"
전속으로 쓰려고 했던 마잭도 마잭이고 그걸 거부한 앙선생님고 앙선생님이고 ㅋㅋㅋ
앙드레 김 옷, 남자가 소화하기 힘든데, 마이클은 잘 어울렸네.
유명 디자이너에게 개인 옷을 의뢰하는게 왜 비까냐면 디자이너가 만든옷을 소화하는게 모델이라면 디자이너가 상대방이 돋보이게 만드는게 맞춤 옷이거든.디자이너에게 제대로 맞추면 몇천만원도 호가한다고 들었어.유명 디자이너.
앙드레김님 인천에서 식사하시는거 뵌적이 있음. 누가봐도 앙드레김 선생님 옷입고 계시고 얼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김밥천국에서 김밥 드시고 계서 나도 놀라고 주인 아주머니도 놀람.
그런말 많이 들으신 분이야.실제로.방송에서 그러시더라.엠시가 선생님은 프랑스 와인이나 유럽 요리를 즐기실거 같다니까 자신은 고추장 찌개 잘먹는다고 하시더라.ㅋㅋ
한식도 직접 만들어서 드신다구.
알고 있음. 인터뷰 같은 곳에서 자주 들은 말이긴 함 인하대 애들이나 근처 고등학교 해들 몰리는 식당에 저런분이 아무 거리낌 없이 식사하고 계신 모습이 신기했던것 뿐.
그게 정상일지도
진짜네
우리나라에서는 성대모사로 밈처럼 되었지만 세계 탑 클래스 패션 디자이너였지. 지금 처럼 인터넷 활발할 때 전성기였으면 파급력 더 어마어마 했을걸
근데 옷 진짜 이쁘다
어릴때는 걍 웃기게 말하는 아저씨인줄 알았지… 크면 클수록 ㄷㄷ함
어릴 땐 이상한 할배처럼만 보였었는데 대단하신분 이었더라고
저 문양넣는게 특이하고 좋았어
나도.그리고 옷의선도 한국적이라 너무나 아름다웠고.어디하나 나무라거나 버릴데가 없는 진품 옷을 참 잘만드셨지.
디스 이스 잇 투어도 중간에 타계 안했으면 앙드레김 패션으로 갈 예정이었다지
앙드레김 희화화의 정점을 찍은게 그 청문회 즈음인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굳이 청문회까지 불러서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음..
븅신 정레기들 쇼지 뭐.괜한 사람 데려다가.
대단했지
예전에 군시절에 운좋게 대민지원갔다가 앙드레김 선생님께 사인받았는데...그전에 항상있던개그이미지가 대화한번에 다사라짐.. 우선 키가 180가량에 체격이 엄청큰것에 1차로놀랐고 대화자체가 유연하시면서 아주 무게감있으신거에 2차로놀랐으며.. 40가량 차이나는 인간취급도못받던 이등병인 나에게 반말하지않으시고 존대해주시면서 대화하시는 화법에 존경심이생겼었음..여러가지 물어봐주시면서 마지막에 사인해주시면서 "OOO이병님 군생활 사고없이 건강하게 전역 하세요~" 라고이야기해주신게 기억이남..
좋겠다.부럽네.운이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