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리드(Hatred)
폴란드의 게임 제작사에서 만들어낸 탑다운 뷰 형식의 TPS 게임
겉보기에도 뭔가 흉흉한 분위기가 도는 이 게임은 제작진들도 '따라하지도 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말라'라는 말을 했을 정돈데
이유는 바로 이 게임의 주 목표는
증오에 가득찬 주인공이 총과 칼,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시민들과 경찰들을 학살하는 것이었다.
GTA나 모던워페어 같이 민간인 죽이는게 가능한 게임이 있기야 했지만
민간인을 죽이는 것만 컨텐츠인 게임은 거의 없었고
명백한 이유도 없이 미치광이 살인마가 무방비한 시민들을 학살한다는 소재를 썼다는 점 때문에 미국에서는 도덕성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고,
이 일로 인해서 '게임이 폭력적이라고 사람까지 폭력적으로 변하진 않는다.'라는 말도 나오는 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이 논란의 게임이 똥겜이라는게 밝혀지면서 빠르게 잊혀졌다고 한다.
해보니 나름 재밋긴함
저거 유게에 한창 입방아 오르내릴때 본게 제작자가 네오나치라는 소리도 있었는데
스크린샷만 봤을땐 괜찮아 보이는데 게임 내 부분이 문제구나 좀비물이었음 나았을것 같은데
발매전이 더 요란했던게임
어글 너무 끌어서 제작자 네오나치니 뭐니 하던데 아마 진짜같고 근데 생가해보면 이미 포스탈이란 선례가 있는데 너무 어글 끌었어
작품이 그냥 노잼이면 빨리 잊혀지고 논란도 사라지는 느낌 최근엔 경계전기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