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도가 어려운데
조금 정리가 덜 된채로 넘어왔다.
이러면 정리하는 것까지 내 몫의 책임이 됨.
거기에서 한번 꺾이고
근래 여행 유튜브만 봤더니
다 내던지고 여행가고 싶은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지만.
그럴만한 형편이 안되기에 지겹게 익숙한 동네 근처나 땡볕에 걸어다니는게 고작...
그리고 저녁도 허술하게 먹어서
오늘 치킨을 먹고 체력보충좀 하고 일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단골 치킨집이 문 닫음....
편의점에서 라면+삼각김밥으로 배만 채웠으니 뭔가 속이 시원치가 않다.
내일은 중국집 가서 혼자서라도 탕수육 중짜 시켜 먹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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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o
음...혼자서는 다 못마실텐데 먹고 남은건 가져와야겠네.
소소한 행복이라도 챙기면서 살아 유튜브 보면 대리만족이 되긴 하는데 나는 저렇게 못한다는 생각에 암울해지더라.. 그리구 난 탕수육보단 칸풍기가 좋더라
깐풍기... 한번도 안먹어봄. 치킨과 다르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안해보았음. ㄷㄷㄷ
깐쇼새우랑 깐풍기 꼭 한 번 먹어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