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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았으니 쟤도 이젠 주변에 인성 다 드러났겠네
개 입양이 엄청나게 까다로워져야하는 이유 쉬우니까 쓰레기들이 난리라 파양되는애들만 불쌍
저렇게 관종딸치면서 동물들 버리면 기분좋나...
인간이 아닌것도 인간처럼 여기는 게 인간의 특성인데 완전 소시오패스네
봄이는 엄니께서 아는 사람이 이사 간다고 우리집에 버리고 갔다. 봄이 나이 한살 좀 넘었고, 엄니께서 불쌍하다고 한마디 했다고 냉큼 버렸다. 그리고 17년이 지났다.
이사람이야???
사진 화질이 옛날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디지털, 스마트폰 카메라가 되었고 개도 점점 늙어가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신뢰는 변하지 않네
아닌거같은데 이쪽은 진짜로 사진이랑 집 풍경 보면 옛날->지금으로 변하는게 보임 걍 관련없는, 진짜로 개 오래 키운 사람같아
아키로프
봄이는 엄니께서 아는 사람이 이사 간다고 우리집에 버리고 갔다. 봄이 나이 한살 좀 넘었고, 엄니께서 불쌍하다고 한마디 했다고 냉큼 버렸다. 그리고 17년이 지났다.
필름카메라 시절에 사람안찍고 딴거찍으면 욕먹었는데 그때 강아지사진 찍어준거면 진짜 찐사랑인듯
봄이 실제로는 본적없지만 식완 덕분에 조금 압니다 항상 사진올릴때 자주등장 했던 귀여운 친구죠 몸건강하세요 형님 (푸른눈알)
아조씨가 쓴 프라갤 글에서 몇 번 봤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이렇게 돌았으니 쟤도 이젠 주변에 인성 다 드러났겠네
유기견 입양한 것도 인스타질 하려고 올린거 같음. 뭐 나는 애완동물 사지않고 유기견을 입양했다 이런 인증샷올리려고.
인간이 아닌것도 인간처럼 여기는 게 인간의 특성인데 완전 소시오패스네
개 입양이 엄청나게 까다로워져야하는 이유 쉬우니까 쓰레기들이 난리라 파양되는애들만 불쌍
개만?
저렇게 관종딸치면서 동물들 버리면 기분좋나...
관종짓 하기 위해서 갖다놓은 수단일 뿐이니까.
동물을 버리면 홀가분해 하는 사람들임... 애완이나 가족이 아니라 물건 취급함
애당초 관종짓하려고 동물들여온거라 관심받고 딸 다치면 폐기처분해야지 라고만 생각하잖아
ㄹㅇ 동물좋아하는 위선자새끼들 존나많음ㅋㅋ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키우지도 않음
오늘 누가 자긴 개를 너무 좋아해서 작년에 뭐키웠다가 딴데 보내고 또 뭐키우다가 딴데보내고 또입양해서 올해초에 키우다 요번에 딴개로 바꿨다고 자랑하던데 ㄱㅋ ㄲ
다른 데에 보낸 거 추궁받으면 뭐라 답하려고 ㅋㅋ
걔는 잘못이라는거 모르더라 되게 해맑았어ㅋㅋ
정신병인가뵈
개 싫어하는 사람, 혹은 키우길 싫어하는 사람은 애초에 정들 여지도 안 줌. 개를 싫어하거나, 개를 키울 자신이 없거나. 그런데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입양하고 사랑 줬다가, 자기 마음대로 버림. 딴에는 사정이 있었다, 네가 뭘 아냐, 그러는데 버려진 개한테 동의 구했냐고
깨닫지 않으면 그대로 인생 살겠구나... ㅋㅋ
집근처에 살던 뚱뚱하고 덩치 큰 여자 하나 있는데 그여자가 한번은 놀이터에 새끼 고양이를 하나 데려왔더라 길에서 주웠다고 키운다면서 근데 아 예 하면서 다들 존나 욕했음. 집근처에 떠도는 통짜 노랑 고양이 하나 있는데 그 고양이 자기 사는데서 못키운다고 밖에 내보내놓고 딴데 입양 보내주자는 사람 못하게 막으면서 '자기 이사갈때 데려간다'고 한 사람이 그 여자였거든 그렇게 집에서 크다가 버려진 고양이는 덩치만 컸지 순둥이에 다른 고양이한테 치여살고 밥도 제대로 못먹다가 결국 죽었음. 그여자는 이사갔고.
동물 유기할때 무슨 말도 안되는 저마다 사정이 있음. 진짜 말같지도 않은 사정.
다음생에 똑같이 당하길
역설적이지만 개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개를 안 버림
개만도 못한 새끼들이 개는 키워보겠다고 지.랄이야
사람걸렸네
그냥 어린 강아지를 인형처럼 두고 슬슬 크거나 성견되면 버리는 쓰레기임
이런 사람들은 진심으로 좀 무서움
사회적 매장을 당해야할텐데......... 아쉽지만 어차피 시궁창이라 뭐 타격도 없겠지...
저런 부류는 귀여운 '동물'을 원한게 아님 그냥 자기만족용의 귀엽고 안힘든 '인형'을 원한거지 우리도 유럽 어디처럼 동물 키우려면 각종 시험보고 인적성검사 하고 해야함
내가 난독증인가 파양한 사람 글이 너무 어지럽다
난독 아님. 글이 중간에 잘라서 대충 처온건지 아누 이해하기 어렵게 돼 있음. 안잘롰어도 두서없이 ㅆ서 이해하기 어려울 긓인데. 봐좌, 애초에 본문글은 파양한 사람이 쓴것도 아님. 밑에 인스타 글이 파양자가 쓴거고. 그냥 퍼온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게 뒤죽박죽 퍼온거. 배경설명도 없이.
후 그렇담 다행이군... 어릴 때부터 주어가 명확하지 않으면 말을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정말 내가 지능 문제가 있나 걱정하고 살았어.
그정도는 아닌데 글은 보호소 담당자가 쓴거라고 바로 이해되지않나 님 댓글이 오타때문에 더 읽기 어려움
유기견으로 가챠를 하네
웃긴 건 데려간 데에서 도로 파양이라도 하면 양반이지 어디 시골가서 쳐버리는 사람도 있으니
빡쳐서 찾아보니 19년 일이네 아오
???:앜ㅋ 동물은 내 sns용 이라고 ㅎㅎ 하지만 싸패새끼라고 하는건 참을 수 없다! ㅂㄷㅂㄷ!!
와....이건 좀....역한데.....
난 동물 사육도 자동차 처럼 면허등록제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동물을 키우기 위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검정+ 동물의 등록 관리 문서가 생겨나며 무책임한 파양 유기 혹은 상해사고 학대등의 사고를 유의미하게 방지할 수 있음.
여기에 나도 동의.
나도 시급하다 생각함. 그리고 동물병원들 가격들도 투명화 되야한다고 생각
과도기에는 유기 학대감시단 도입해서 유기나 학대 신고하면 포상금도 주고.
이것도 동의.
솔직히 등록하는 사람은 평생 키울 생각으로 등록하는거니 문제가 없는데 정작 사고치는 저런 애들이 등록안하고 개부터 델고 와서 무책임하게 파양함. 어차피 면허제해도 저런 애들은 그냥 키우다 문제 생기면 스리슬적 유기하는거라...
저런 사람들은 뇌검사 한 번 해봐야 해. 뭔가 작동이 안되는 부분이 있거나 이상한게 돌아가고 있거나 할거야
난 개나 고양이들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도 하루종일 놀아줄 여건이 안되서 못키우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동물이랑 주인 쌍으로 칩박아야 됨. 버리면 추적해서 조지게
내 여친은 강아지 21살 까지 키웠는데 ... 이러고 책임 있게 키울꺼 아니면 키우질 말자
진짜 정신병자구나
존나 역겹네
등록이고 접종이고 다 떠나서 사람인생보다 짧고 빨리 가는게 반려동물인지라 그 긴 시간을 함께 못보내고 나 외로울때만 찾자고 말못하는 짐승을 편할대로 두고 기르자니 여간 사람할 짓이 아니다 싶어 아직도 동물은 엄두가 안나더라 나이들고 시간많아 동물이랑 같이 보낼때가 오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상처받고 외로운애 데려다 정붙이고 살아볼라고
책임제 같은거 도입좀 안되나? 관련법도 좀 강화되서 헛짓거리 하면 법적 처벌 좀 쌔게 때리자. 앞으로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될텐데 에휴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26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