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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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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명 그래프가 그렇지 기타리스트중에 스케일이나 악보보는 법 조차 모르는 사람들 꽤 많은거 보면 진짜로 천재라는게 있구나 싶긴 함 다만 진짜 독자적으로 자기만의 세계 파지 않는이상 결국 교류하거나 필요로 배우게 되지만
유희왕은 ㄹㅇ 이론없으면 안됨 이건 왜 되고 이건 왜 안됨?? 룰보면 듀얼아카데미가 괜히 있는게 아님
유희왕 생각하면 경험 쌓다 보니 이론도 늘어난 거겠지 ㅋㅋㅋ 어 이 효과 왜 발동 안 됨? -> 아 제가 전에 겪었는데 그거 대미지 스텝이라 안 된대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악보 내용을 통암기한거임. 악보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면 악보 보는 "기술"이 없다고 해서 이론적 기반이 없다고는 못 하지.
피아노도 실제 악보 볼줄 모르는 피아니스트도 있지 않음?
피아노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자들 보면 의외로 꽤 있음
피카소가 증명했지. 애초에 천재란 종자들은 기본기 따윈 씹어먹음.
유희왕 생각하면 경험 쌓다 보니 이론도 늘어난 거겠지 ㅋㅋㅋ 어 이 효과 왜 발동 안 됨? -> 아 제가 전에 겪었는데 그거 대미지 스텝이라 안 된대요
이새키 듀얼하고싶어서 이러네
들켰군 듀얼이다!!
뭐? 목숨을 거는 숭고한 듀얼을 재미로 생각하는거냐! 그 삐뚤어진 생각. 바로 잡아주지! 듀얼이다!
그냥 설명 그래프가 그렇지 기타리스트중에 스케일이나 악보보는 법 조차 모르는 사람들 꽤 많은거 보면 진짜로 천재라는게 있구나 싶긴 함 다만 진짜 독자적으로 자기만의 세계 파지 않는이상 결국 교류하거나 필요로 배우게 되지만
기타 연주는 하다보면 이건 좋다 아니다를 바로 느낄 수 있어서 ㅋㅋㅋ 거기에 다른 사람들 거 어떻게 하나 따라하다가 좋은 거 배워오면 그게 다 스케일임 ㅋㅋ
초견이 잘 안 되거나 화성학 이론을 깊에 아는 게 아닌 정도지 악보에서 도가 어딘지 높은 음인지 낮은 음인지 모르는 수준이 아님
유희왕은 ㄹㅇ 이론없으면 안됨 이건 왜 되고 이건 왜 안됨?? 룰보면 듀얼아카데미가 괜히 있는게 아님
요즘은 마듀 있어서 이론 몰라도 됨 경험으로 단련된 듀얼근으로 해결한다! 이게 왜 안되지?!(×) 아 이거 쓰면 안됐지(이유 모름)[0]
피아노도 실제 악보 볼줄 모르는 피아니스트도 있지 않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긴팔안경원숭이
피아노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자들 보면 의외로 꽤 있음
야호옹
보통 그런 사람들은 악보 내용을 통암기한거임. 악보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면 악보 보는 "기술"이 없다고 해서 이론적 기반이 없다고는 못 하지.
긴팔안경원숭이
천재라 불리던 음악가들 대부분 악보를 먼저 만들고 악기로 연주한게 아니고 머릿속에서 이미 곡은 완성하고 그걸 그냥 악보로 풀어서 다른사람이 연주할 수 있게 해준것뿐이어서...
ㄴㄴ 가끔 그냥 악보보는법 모르고 그냥 청음과 머릿속 이미지로 치는 사람들 꽤 있음 내용 암기고 뭐고가 아님 좀 더 위의 이야기지
긴팔안경원숭이
기술이 없다는 건 경우에 따라서는 [이론 체계화가 안됐을 뿐] 이라는 뜻도 되거든.
마치 책의 내용을 사진으로 찍듯이 암기하는 사람과 같다고 볼 수 있지
존나 씹덕스럽게 표현하면, '그런건 너희들이나 정리하는 거지 내가 왜?' 상태
긴팔안경원숭이
수백 수천 수만번을 연습하는데 음감이 없어도 언제 어디로 가야한다가 몸에 익어버림 악기연주는 의외로 피지컬 싸움임 몸이 어떻게 기억하냐가 제일 중요
긴팔안경원숭이
레이찰스 라고 재즈계 슈퍼레전드 있는데 이 사람 때문에 미국 음악계가 재정립될 정도라고 하지... 하여간 맹인이라 악보를 못봐서 연주할때마다 조금씩 틀리는데 그게 또 매력적이라 재즈 자체가 그런식으로 적립된걸로 임
이론이 약한 천재는 이론이 없는 게 아니라 재능이 아웃라이어인 거. 진짜 이론적 기반이 부실한 경우도 있긴 한데, 사실 그건 체계화를 못하는 거지 체화는 되어있음.
악보 쓸줄 모르는 작곡가도 있는데 뭐
크라잉넛 초창기 작곡한 거 보면 ㄹㅇ 감각이란 게 있나 싶음.
흠...그냥 이론공부를 안한거지..실무를 통해 관련지식은 풍부하더라..예로 부동산법은 하나도 모르는데..틈만 나면 부동산 투자하던 복부인을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데..이론이나 법은 자기도 잘몰라..근데 뭐가 좋은지 나쁜지 그리고 세금이 어떻게 되는지는 다 알고 있더라..하도 사고 팔다 보니 다 알게 됐데..
동네마다 그런 은거기인 한명씩있지 ㅋㅋㅋㅋ 수상할정도로 부동산과 세법에 통달한 아주머니
천재는 이론을 모른다고 하는데 그런 천재로 이론을 확립하려고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 : 아 그라함 스페셜은 프로그램화 성공했다고!!!
반대로 생각해야지 이론을 몰라도 될정도로 미친 능력자라는건데
유희왕 한참 대회에 열중하던 시절에는 쓰이는 대부분의 카드를 거의 다 외웠었지 상대방 카드쓰는거 효과물어보거나 효과좀 보자고하면 경기일으키는 개새들이 꽤 많았거든
뭐라는거야 이 선생은. 내가 카드의 효과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듀얼로 증명해라.
원래 천재들이 먼저 개척한걸 이론으로 적립해서 뒤따라오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매커니즘 같음. 그래서 천재들이 이게 안됨? 하는걸 요렇게 하면 가능할수도.. 라고 이론으로 만드는게 더 어려운듯.
쥬다이 소환시?
피카소가 증명했지. 애초에 천재란 종자들은 기본기 따윈 씹어먹음.
피카소 화가인 아버지로 부터 배우고 아카데미 수료한 사람인데? 애초에 기본기 충실하게 배웠음.
반대지 피카소는 오히려 빠른 시간안에 기본기 다 떼고 고인물 커마하고 돌아다닌 인간인데
선화만 봐도 어마어마하지
피카소는 기본기 튼튼한사람이야
애초에 경험을 언어로 구체화해서 남기는게 이론이라
사실 그건 기초가 없다기보다는 자신만의 이론과 체계를 혼자서 정립했기 때문에 기존의 체계와 호환성이 부족하다고 이해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어차피 이론과 체계는 둘 다 경향, 즉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이니 그것이 기존 체계와 일치된 방향을 나타내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네 말이 맞는지 듀얼로 증명해!
저 말 하는 양반도 저쪽인 경우 물론 공돌이 쪽으로
애시당초 저정도면 이론도 80정도는 된다고 봄, 진짜로 공부하면 '이거 다 아는내용인데?'소리 나올듯
그 옛날 마이클 패러데이같은 무학력자라든지 그런 경우가 저 예시에 맞을 수도. 그게 아니라면 보통 한 분야의 전문가라고 불리려면 1)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석박학위가 있다. 2)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자격이 있다. (한국의 기술사/기능장) 3.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력이 있다. 보통 이 것중애 하나는 충족해야하니까
뭐 재능 있는 사람들 보면, 이론 공부를 따로 안할 뿐이지, 그냥 기본적인 경험이나 행동으로 어느정도는 이론이 익혀지는 수준이라.
이론을 몸으로 체득한거지
천재는 이론 외우는것도 즐거워 둔재는 이론 외우는 것도 ↗같아
개척자들은 이론의 도움이 없으니 더 힘들었겠지 오히려 그들이 이론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라던가,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라던가
엄청난 반복 연습과 연구로 이론 따로 공부하지 않고 체득한 거지. 이론은 연습 시간을 단축해주는 효과라는 걸 반대로 생각하면 단축 안해도 될만큼 연습하면 된단 이야기.
저런 천재들의 행위를 일반인에게 설명해주기 위해서 이론이 존재하는 경우가 상당 할 거임...;;
애초에 이론이라는 것 자체가 특출난 재능이 없는 사람을 어느 정도까지 이끌어주는 비법서 같은 거임 그 이론이 어떻게 정립되었냐고? 이론 없었을 때부터 자기 영역 개척하던 재능있는 사람들 발자취를 긁어모아서 만들지
천재들이 범재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적립한게 이론 아님?
그럼 잔다르크는?
하느님이 고스트 바둑왕 하고있던거임
천재랑 일반인이랑 섞이기가 힘든게 천재: 왜 이걸 이해못하지? 이렇게 되기 때문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일반인이 못 따라감 방송에서도 자기 악보 볼줄모른다며 걍 하면 안되냐는 식으로 하는 사람 있더라고 물론 무례한거지
이론으로 익힐걸 하다보니 센스가 있어서 그냥 체득한거지 사실 저런스타일이 이론까지하면 남의 몆배는 빨리함
이론이야 결국 그게 무엇인지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한 해설인거니까 몰라도 능력이 개화는 되겠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모른다고 소리를 모른다던가 소리를 못 듣는게 아니니까 이론 없이 능력이 개화된 천재들은 대신 남을 가르치질 못하지
내말이...
천재는 센스 기술 경험으로 스스로 알아낸 것이 알고보니 정석 이론이었다 라는 사례의 연속임. 그러니까 저 그래프에서 이론이 저렇게 짧은게 아니라 센스 기술 경험 스탯을 그대로 복붙해야 하는거
ㄷㄷㄷㄷㄷ
천재가 이론없이 자신이 이론 그 자체가 된다면 범인은 그 이론을 죽도록 배워서 공부해야 천재의 새로움에 충격받고 발전할 수 있음.
사실 이론도 남들보다 이해 더 잘함 ㅋㅋ 물결표로 이론 위로 다른부분 단위 아예 달라지게 표기해야함
어렸을 때 적성 테스트하면 공간지각능력이 친구들 50~60점 나올 때 난 96점 나왔음 블록 돌리고 개수 맞추고 이런 게 너무나 쉬운 일이었는데 마흔 넘어서 인체 도형화하는 그림 그리는데 내가 그런 능력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 너무 어려움. 재능도 안쓰면 없어지더라. 어릴 때 재능 발견하면 취미로라도 꾸준히 갈고 닦길
이론이 없는게 아니라 천재라서 이론 습득하는 시간이 순식간이라 이론에 쏟은 기간을 적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하긴 천재는 이론이 필요가 없지!
미술계의 이론씹어먹은사람은 바스키아 정도되려나 원근법.입체감 이런거 씹어먹고 온리감각만으로
천재아닌 사람 특: 이런 주제에 댓글 많이 담.
나도 천재아님 ㅎㅎ
처음에 이론없이 본인만의 스타일로 가다가 뒤늦게 이론 접하고 어디까지나 참고하며 본인 스타일발전시키는 사람들은 많을듯
문제는 둘 다 있음을 인지못하고 1. 봤지? 천재는 공부 안해도 된다니깐! 2. 봤지? 노오오오력이 최고란 말이다 쯔쯔 이따위로 귀결시키는 놈이 7할 이상인게 문제
공부하기 싫어서 저러는거 같은데 이론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