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나의 사적을 살펴보건대 비루한 소신이지만,일찍이 나를 잉태할 때에 자모가 해가 품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는데, 상사가 '햇빛은 비치지 않는 데가 없으니 커서 필시 팔방에 어진 명성을 드날리고 사해에 용맹스런 이름을 떨칠 것이 분명하다'하였는데, 이토록 기이한 징조로 인하여 나에게 적심을 가진 자는 자연 기세가 꺾여 멸망하는지라, 싸움엔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빼앗았습니다.
국가가 멀고 산하가 막혀 있음도 관계없이 한번 뛰어서 곧바로 대명국에 들어가 우리 나라의 풍속을 400여 주에 바꾸어 놓고, 제도의 정화를 억만년토록 시행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마음입니다. 귀국이 선구가 되어 입조한다면 원려가 있음으로 해서 근우가 없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풍년 풍에 신하 신임
차라리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가 부산 덕천동 보고 이름 지었다고 하지 그랬어. 그건 한자라도 맞거든.
豊臣秀吉 한자좀 보고 말하지 그랬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바람의신 물의축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놓치는 사실이지만 저 시절에 외교 문서를 접수하는거 자체가 큰 정치적인 의미를 지니는거기 때문에 저런거 접수하면 레알 사단났음 ㅋㅋㅋㅋ
참고로 히데요시 한자도 읽을줄 모르는 빡대가리였음. 명나라 사신과 고니시가 괜히 편지내용 속여서 화친하려고했던게아님. 편지 가져다줘도 못 읽거든 ㅋㅋㅋㅋ 근데 히데요시가 대뜸 옆에있던 중한테 (왜 왜놈들 전쟁할때 중 하나가 옆에 따라다니냐하면 사무라이 지배층이라는 놈들이 글을 읽을줄 모르는놈이 태반이라 그거 ㅇㄺ으려고 데리고다님 ㅋㅋ) 편지 읽어보래서 다 뽀록남. 글도 모르는 빡대가리가 하늘이 내리긴 시발 ㅋㅋ
코이츠 아저씨 개그칠려다 망해버린 ㅠ
이게 참피지 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놓치는 사실이지만 저 시절에 외교 문서를 접수하는거 자체가 큰 정치적인 의미를 지니는거기 때문에 저런거 접수하면 레알 사단났음 ㅋㅋㅋㅋ
요즘시대로 말하자면 어그로한테 먹이를 준 꼴이구나
나 존나 쎄거든? 알아서 기어봐 식이네
이름도 풍신 수길이라고 바꿈. 지가 바람의 신이야?
치킨 먹었다.
풍년 풍에 신하 신임
치킨 먹었다.
豊臣秀吉 한자좀 보고 말하지 그랬어 ㅋㅋㅋㅋㅋ
치킨 먹었다.
차라리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가 부산 덕천동 보고 이름 지었다고 하지 그랬어. 그건 한자라도 맞거든.
치킨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바람의신 물의축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먹었다.
코이츠 아저씨 개그칠려다 망해버린 ㅠ
이에야스 덕천출신 썰은 어디서 들어본거같긴한뎈ㅋㅋㅋㅋㅋㅋ
풍신검!
바람 풍에 귀신 신자였으면 도요토미라고 읽지 않았겠지...
원래 이름이 나무밑에서 낳은 새끼원숭이 아니였음?
흙....
그 도요토미는 자기가 지은게 아니라 천황이 냐려준거고 바람의 신이란 의미도 아니야
키노시타 도키치로인데 키노시타라는게 나무밑이고 아명이 코자루(원숭이새끼임) 오다군에 사관하면서 도키치로라고 이름 바꾸고 간논지성인가? 노부나가가 나중에 아즈치성인가 본인 거성 지은 성 이전의 성 얻을때 히데요시로 개명함 그리고 아자이 나가마사 족칠쯔음에 너무 급성장해서 니와 나가히데와 시바타가츠이에의 이름에서 한자씩 따와서 성을 하시바로 개명함 도요토미는 알다시피 관백 되고나서고
자기자신한테 제대로 뽕차올라있을 시기 ㅋㅋㅋ
??? : 노부나가 신발 워머 색히가
그리고 저때정치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잇는중이지
처음에 '비루한 소신이나' 빼곤 완전 자뻑 소설이네 ㅋㅋㅋ 아~ 그렇게 잘나신 분이라 아들이 배 갈랐구나!?
그 ㅁㅊㄴ이 미친 짓을 해버렸다
애초에 어그로 좇돼서 류큐, 태국, 필리핀, 명, 조선에 다 시비걸었음
참고로 히데요시 한자도 읽을줄 모르는 빡대가리였음. 명나라 사신과 고니시가 괜히 편지내용 속여서 화친하려고했던게아님. 편지 가져다줘도 못 읽거든 ㅋㅋㅋㅋ 근데 히데요시가 대뜸 옆에있던 중한테 (왜 왜놈들 전쟁할때 중 하나가 옆에 따라다니냐하면 사무라이 지배층이라는 놈들이 글을 읽을줄 모르는놈이 태반이라 그거 ㅇㄺ으려고 데리고다님 ㅋㅋ) 편지 읽어보래서 다 뽀록남. 글도 모르는 빡대가리가 하늘이 내리긴 시발 ㅋㅋ
입지전적인 신분상승 보면 그런가 착각도 할만한데 이제 여기에 뒤늦게 노망을 끼얹음
그리고 대뜸 옆에 있던 중이 그 임진록의 세이쇼오였나? 사이쇼 죠타이
어디서는 보니까 그 중도 포섭을 했는데 중이 떨려서 더듬더듬 읽어서 히데요시가 눈치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거는 지금와서는 잘못 알려진 이야기라는데 맞나
사무라이 X 다이묘 중 극히 일부. 대부분의 다이묘들은 글을 잘 읽었고 고니시나 다테 마사무네는 외국어도 능통했음. 그리고 히데요시도 글 몰라서 뒀다고 하면 곤란해서 기본적으로 다도 스승이었다는게 공식 직함임. 그리고 히데요시가 글을 몰랐다는 것도 최근에는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가 되서 다만 한문에 미숙했던 건 맞았을거라고 봄.
일단 일본어. 그러니까 가나와 기초적인 한자는 하는데 한문은 미숙했던 걸로 여겨지는 정도. 근데 당대 다이묘들이 대부분 글에 능통하고 글도 잘 짓고 했던지라 히데요시가 문예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더 돋보일 수 밖에 없지
대충 미소년 뒤 따는게 다이묘들 취미였는데 출세해도 왜 뒤 안땀 하면서 주변에서 쪽줌 대신 지 주인 여동생한테 꽂혀서 걔 딸을 첩으로 만듬
센노 리큐 아님? 일본의 다도를 확립한 사람
리큐는 임진왜란 발발 전에 할복■■ 당했잖아
전쟁 예측의 최대의 난제 Q: 아직 전국시대 끝낸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라가 무슨 전쟁을 나가냐? 내정 안함? A : 안 함. Q : 히데요시 눈깔 보니 미친 거 같았다. 무조건 전쟁 날듯 ㅋㅋ A : ㅁㅊㄴ 맞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 600년후 노서아라는 나라가...
지금 러시아랑 비슷
거저먹은 승리라서 반대쪽 진영에 있던 무사들이 반기를 들게 뻔했기 때문 도요토미 사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장 먼저 한게 밑에 놈들 쳐내기
라고하기엔… 자기쪽 무사들 위주로 꼴아박았는걸….
최근 페그오하면서 알게된 거라 계기는 좀 그렇지만 한 번 찾아봤는데 진짜 자업자득으로 망한거더라 임진왜란말고도 그냥 완전 노망든 ㅁㅊㄴ이던데..
성공까지는 승리가도를 걸은 인간임 성공 직후 급속도로 개ㅂㅅ새끼가 되어서 그렇지....
어느 나라던 무능한놈은 저자리에 못올라감. 정권을 잡기 전까지는 출세의 아이콘과도 같은 양반이었음. 근데 정권을 잡고 나서 "저새끼 노망들었냐?"가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정도의 행보를 보여준거
근데 선조도 비슷하게 임진왜란에서 빤스런 친게 커서.......천하에 ㅈ같은놈이지 어떻게 왕이 백성을 버리고 가냐고
당시 정세를 보면 열흘안에 한양으로 처들어와서 왜놈 앞에 대가리 박게 생겨서 일단 파천하는게 옳은 판단이었음 근데 한창 싸우고 있을때 명으로 망명하려고 생각한건 선 넘었지
ㅇㅇ 어떤 왕이 저런냐곸ㅋㅋㅋ
빤스런은 할수 있는데 명나라로 아예 튈려고 했던게 선넘은 짓이었지
임진왜란만 없었어도 도요토미 막부의 시작인데...
저거 받고 나서 미.친 새끼라는 건 인지를 했기 때문에 일단 대비는 해야겠다 싶어서 경상도 쪽에 성벽 보수도 하고 이순신이나 송상현 같은 장수들을 내려보내긴 했는데 이 미.친놈이 전력으로 꼬라박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일단 중요한 최전방에 넣은게 원씨 돼지 ㅆㅂ
윗분들 역사 잘 모르시네 히데요시가 왜 저렇게 됬냐면 저 자리 올라갈때까지 암리타의 힘에 너무 많이 심취하다보니 요괴화 된거임 대가리가 요속성으로 물들어버린 거시에오 하와와
인왕2가 그랬음. 나도 봤음.
평민에서 최고위까지 간 입지적인 인물이라, 올라가는거까지는 역사물에 잘 나오는데, 임진왜란 이후로는 역사물에서 사라진 사람이지
나님ㅋㅋㅋ
조선 :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나라가 바다 건너 10만을 꼬라박을 이유가 어디있냐. 끽해야 몇 천 명 와서 약탈이나 하겠지.
수길이 약먹자
저러니까 애비 없는 자식이라고 무시당했지
그래도 히데요시 일본에선 성공의 예시로 자주 나오지 않나? 마치 한때 유행했던 조조처럼 성공하기처럼
그래서 젊은 시절때는 드라마로도 나오는데 딱 저양반이 관백이 된 이후부터 일본인 본인들이 보기에도 좀 그래서 말년까지는 그닥 조명을 안하는 편임
본토까지 쳐들어가서 목을 따 왔어야 했어
요약말고 원문을 읽어봐도 빡치네...
할 줄 아는게 조선 주민들 귀 베어오는게 전부인 학살자였지
일본 전국통일을 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입장에선 자만심이 넘칠것이고 칭기즈칸처럼 세계정복하고 싶은 히데요시에겐 중국 수양제처럼 제왕병이 생겨서 당연히 조선을 침략해 중국 대륙정벌을 꿈꿨겠지 이순신에게 무너질 줄은 몰랐겠지만 훗날 200년뒤 일제강점기를 연 근대일본은 결국 대륙정벌에 착수하고 어느정도 성과도 있으나 하필 중국 전선도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미국에게 싸움 걸다가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핵맞고 항복하니 세상일 참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