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크라이나는 2014년 크림 반도 병합과 그 이전 유로마이단 사태로 10년 이상 칼을 갈아온 상태에, 애국노가 군을 나토식 강군으로 재탄생시킴.
키이우 전투가 함참이었을 때 젤렌스키 대통령이 있는 대통령궁에 러시아 특수부대가 처들어와 경호원들이 모래주머니를 엄패물 삼아 전투를 하는 일이 벌어지기까지 했음 하지만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그때까지 도망치치 않았고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나 가족들 피난시킨 사람들이 다시 싸우겠다고 되돌아옴. 그 당시 우크라이난 미국이 방어용 무기만 주니까 AK 소총 재고 풀고 남녀 장애인 모두 총기 훈련을 하고 총기가 없으니 목총으로 훈련을 하고 그것도 없으면 스티로폼 갈아서 만든 화염병 투척 연습하고 종국엔 그것마저도 부족하니까 망치와 부억칼로 러시아군과 근접전 훈련을 하는 상황이었음. 다들 그럴 각오가 되어 있었음.
그래도 키이우 전투를 승리하고 전선이 안정되니까 후방 경제 돌려야 해서 맥도날드 열고 나이트클럽에서 사람들이 태연하게 춤추는 거. 그리고 소름끼치는 건 그 클럽 사람들이 위에 이야기처럼 망치와 부억칼로 사람찌르고 머리깨는 연습을 했던 인물들이라는 거.
현제 우크라이나 정부 정책은 후방 경제 유지하면서 전투를 수행하는 것임. 이미 전국민이 싸울 의지로 넘쳐나서 제대로 무장을 못시키니까 예비대와 충분한 병력만 무장시키고 전투를 하는 중임 그리고 승리하고 있음. 승리를 할 수록 서방의 지원은 더 많아지고 있음.
반면 러시아는 소수의 부유층들이 사다리 걷어차기를 해서 절대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이 들어서서 돈을 챙기지 못하게 했고 자원을 이용한 1차 산업만 유지하던 국가였음. 그래서 대부분의 산업을 특히 무기만들 자제들과 부품들을 서구로부터 사들임. 그런상황인덴도 충분히 서구 자제와 물품들을 충분히 비축하지도 않고 전쟁을 해서 지금 막장 군대가 됨. 거기에 남베트남과 견줄만한 부패가 사회를 지배하고 있음.
지금 2500만명을 순차적으로 30만 웨이브로 나눠 전선에 보내겠다고 계획했는데 (군수산업 부패 때문에 2500만명을 한꺼번에 보낼 수 없음). 첫 웨이브의 병사들 무기가 이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688053 다 썩어가는 AK에 일부 고급품이라곤 프라하의 봄에서 쓰던게 전부인 상황. 그리고 일본처럼 보급을 갇다 버려서 필수 산업 생산인력까지 끌고옴. 이쯤 되면 핵무기 계발 기술자랑 핵무기 관련하는 군인들까지 끌려나온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지경. 나는 심지어 핵이 발사는 될 수 있을까 의심됨. 곡틴이 핵관련 인력들을 갈아넣기 시작했다면 그 뜻은 핵무기가 작동할 가능성이 없어져 버린다는 거니까.
그래도 칼리시니프 옹이 AK 돌격소총을 만들때 자신이 동부 전선에서 겪은 경험으로 최대한 쉽게 배우고 가장 가혹한 상황에서도 작동하게 설계해 몇발을 쏠 수 있는 상태니까 그딴 썩어가는 무기들을 징집병들에게 줘어줌. 심지어 징집병 막사에는 탠트도 없음 비가 오면 맞아야 함. 이쯤 되면 침대는 어떻게 공수 한건지 의문임.
그 상태에서 러시아 사람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9월 공세 때문에 싸울 의지를 잃어버렸음. 아예 사기가 없음. 심지어 독전대 끼리 민간인 죽여 얻은 가전제품들 차지하겠다고 전투를 벌이는 막장인 상황. 이미 공세에서 박물관과 고철더미의 속의 T34가 등장할거라고 봄.
다음 공세에서는 급조 테크니컬과 아베를 죽인 사제총기등이 등장할거고 그 다음 공세에서는 머스킷과 낡은 대포 석궁이 등장할 게 뻔함. 그런 혼돈 속에서 부패로 푸틴이 증액한 군사예산은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거나 남베트남 처럼 교전국 우크라이나에게 가젰죠.
이미 우크라이나는 이 사실을 알고 서방이랑 유럽도 대규모 우라돌격도(반자이 공격이 총검 밖에 없는 돌격이었다면, 우라돌격은 모두에게 기관단총을 들려주고 후방에서 포병이 사격하는 위협적인 공격이었음) 아닌 반자이 어택에 가까운 공격을 처러할 대량 인명 살상 무기를 보내고 있음.
푸틴이 집권 그 순간부태 잠재적 라이벌과 리더 자질이 있는 사람을 죄다 죽여서 러시아에는 푸틴밖에 구심점이 없고 그게 러시아 시인들의 저항이 조직적이지 못한 이유임. 푸틴은 반대파 리더가 자라날 기반을 이미 날려버린 상태니까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동원 병력 오기전에 최대한 영토를 되찾고 방어선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음. 하지만 무기라고 부를만한게 결국 떨어지게 될 러시아는 어떻게 할지 답이 없음. 그것도 한꺼번에 2500만명을 보내야 겨우 이길까 말까 한대 현제 한대는 30만명씩 쪼개서 웨이브로 보내는 게 러시아 역량의 전부임.
난 우크리아나가 결국 이걸거라고 봄. 하지만 러시아 시민들에게 돌아올 결과는 상상하고 싶지 않음.
우크라이나에는 사기와 국민들의 지지가 있지만 러시아는 그딴거 없다
열줄 요약점;;
성유게속사딸잡이
우크라이나에는 사기와 국민들의 지지가 있지만 러시아는 그딴거 없다
심지어 러시아는 무기도 텐트도 없다.
너무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