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과
갑자기 쳐들어온 적의 여간부
치열하게 싸우던 와중
적 여간부가 요망한 기술을 사용합니다
적의 기술을 쳐맞고 정신 못차리는 주인공
그걸 보며 안쓰러워하는 여자아이
상태가 안좋은 주인공에게 요사스러운 뭔가를 거는 적
이걸 당한 주인공은 토리이 (일본 신사가면 서있는 그거) 기둥을 뜯어먹게 됩니다
별 의미는 없는데 혼자 보기 아까운 로드랑이라서 찍어봤습니다
주인공에게 이상한 저주를 걸고 도망치는 적
적에게 당해서 고갈비 뜯는것마냥 나무기둥을 뜯어먹는 주인공
이대로 끝인걸까요?
쇼크요법으로 주인공을 제정신으로 되돌릴려고 하는 여자아이!
물리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보았지만.... 효과는 신통찮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적인 쇼크를 줘버리겠다!!
오?! 먹히는걸까요???!
생각보다 입맛이 까다로운 주인공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망한 것 같아서 한탄하는 여자아이
그러던 와중, 신나게 기둥을 뜯어먹는 주인공과 접촉사고가 나게 되고
에그머니난!!
조심스럽게 일어나는 주인공.
정신을 되찾은 것일까요?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와 입술박치기를 한 후 정신을 되찾은 주인공
이게 분명 사랑의 힘이겠지요
그런거 없고 여자아이가 점심에 먹은 마늘냄새로 각성했습니다!
마늘은 사랑보다 강하다!
마늘때문에 사람됐네...
뭔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