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농구 흥행을 위해서 귀화 혼혈 선수를 받았는데.
문태종이라고 유럽리그 MVP 출신이 한국에 옮.
국제대회에서 메달 딸 때 이 아저씨 덕을 봤는데.
문제는 이 아저씨가 은퇴하고 얼마 안돼서 국적유튜브에서 헛소리를 봄.
내용에 돈벌려고 귀화한 사람이라고 비웃는거야.
내가 그래서 비웃는 댓글을 남겼지. 메시가 한국에 10억 받고 온다고 하면
키작은 퇴물 선수가 돈독올라서 왔다고 할 사람들이라고.
그랬더니 여러명이 그런 사람이랑 메시랑 비교나 되냐고 묻는거야.
난 알아듣기 쉬우라고 말한건데. 아무튼 다시 비유를 하자면.
서강대 수석으로 들어간 애가, 엄마가 배재대에서 교수라고 편입을 했는데.
배재대 애들이 'sky 도 못가는 퇴물이 점수 자격도 안되면서 배제대 온거'라고 욕하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우리나라에서 9억 받았던 이정현도 유럽 리그 가면 주전자도 못드는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