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메인보드에 이상한 짓 안하고 오버클럭 같은것도 할 줄도 몰라서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는데
환절기로 온도 변화 심해질 때 램 접촉 불량 난다는 후기 한줄은 진짜 극 공감함.
겨울에 보일러 돌리다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고 그럴 때 램 접촉 불량 현상 자주 일어남.
그래서 1년에 5-6번 정도는 본체 열어서 램 뺐다가 지우개 신공 하고 끼워주는 이벤트가 벌어짐.
그거 말고는 5-6년은 별 사고 없이 잘 써서 애자락이니 뭐니 하는 악평들을 수준까진 아닌 듯 함.
애즈락은 개인적으론 하스웰까진 좋았는데 이후로 솔직히 싼덴 이유가 있는 원가절감이 너무 많아...
내껀 램슬롯이 한개씩 한개씩 아예 죽어버리던데
나도 가끔 그랬는데 애즈락이라서 그런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