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으로 흡족스럽고 대화가 끝났다
이런 인식이였다면
요즘은 어떤 의도로 말을 하든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을까
내 의도가 확실하게 전달됐을까
좀 더 좋은 표현이 있었을까
내가 아는 이 지식이 진짜 정답일까? 이게 맞는 정보인가?
계속 뭔가 개선할 사항을 찾게됨.
단정하고 낙인찍고
많은 사람들이 상식이라 생각하는것도 언제나 틀릴 수 있고
사람이 맹목적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매일 보게되니까
자신의 처신은 물론
상대방에 대해 더욱 더 예민하게 신경쓰게됨..
옳게 되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