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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못보는 게임이 불합리한가 = X 엔딩 못보는 유저가 나약한건가 = O 이던 시절이였지 ㅋㅋ
그당시에도 꽤 악명 높았던 록맨으로도 만족 못했던 하드코어 아저씨들이 마계촌 했던거임. 안그래도 열받는 게임인데 하다보니까 은근히 할만해서 더 열받았다는 사람도 본거같음
아조씨시대 게임이잖아요 왜 모른척 해요
예전에는 그게 당연해서 ㅋㅋ 겜 엔딩 못본게 수두룩함 ㅋㅋ
요즘은 꾸준히 할 수 있기만 하면 어지간하면 다 엔딩보지만 그시절에는 엔딩 보려면 고수가 되어야했음
그 시절 사람들도 고인물 빼곤 못함..
무한 컨티뉴 가지고도 엔딩 못보는게 흔한 게임이었음 이거는.
아조씨시대 게임이잖아요 왜 모른척 해요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겜인걸
우리도 잘 못했어
그 시절 사람들도 고인물 빼곤 못함..
첫번째보스 500원쓰고 보고나서 안함 오락실에서 이러면 피할것 같은 데 하면서 했던게 기억남 당시엔 100원이었음
예전에는 그게 당연해서 ㅋㅋ 겜 엔딩 못본게 수두룩함 ㅋㅋ
trueheart
요즘은 꾸준히 할 수 있기만 하면 어지간하면 다 엔딩보지만 그시절에는 엔딩 보려면 고수가 되어야했음
레이맨정도면 순한맛이었지
그와중에도 엔딩 본게임 있는데 주인 아저씨들이 싫어함 주구장창 한판으로 깨고 있으니 ㅋㅋ
어려우면 그걸 못깨는 플레이어의 잘못임을 겸허히 인정하던 시절이었슴...
프로바이오틱스
엔딩 못보는 게임이 불합리한가 = X 엔딩 못보는 유저가 나약한건가 = O 이던 시절이였지 ㅋㅋ
그 시절 특유에 그건 당연해여서?
다른할것도없고.. 오기로 계속 하다보니 고여버리는거지
무한 컨티뉴 가지고도 엔딩 못보는게 흔한 게임이었음 이거는.
그거 감안해도 코요리가 너무 감이 없는 것도 한 몫 함;;
그당시에도 꽤 악명 높았던 록맨으로도 만족 못했던 하드코어 아저씨들이 마계촌 했던거임. 안그래도 열받는 게임인데 하다보니까 은근히 할만해서 더 열받았다는 사람도 본거같음
무기조차 함정이 된다는게 존나 신박함 개같은 도끼!! 특히 검은 황금색으로 뭔 황제보검같이 생겨서 누가봐도 쌘무기다 아 ㅋㅋㅋ 다뒤졌다 하고 먹으면 인생 망함
실제로 강함 연사력에 투척 괴도가 시망이라 그렇지...
궤도...
김마메가 마계촌 개잘했었는데
패미컴 시절엔 게임 엔딩봄=개고수 인증이었음 엔딩까지 플탐이 50분이라고? 그거 50분 원트하려면 50시간 꼴아박아야함
패턴 외우기
우리 시대에는 그런 불평을 근성없다고 했어요
하지말라고 만든 게임인데 f5 f7으로 깨는거였지
마계촌 말고도 게임들 대다수가 하드했던거 같은데 지금처럼 공략찾아보는게 보편적이었던 시대도 아니고, 진짜 헤딩하면서 게임배우던 시절...
생각해보면 슈퍼마리오월드가 인기가 있었던 게 어떻게든 엔딩을 볼 수 있어서였던 것 같음.
지금 성인의 눈으로 보면 존나 ㅅㅂ 저걸 어떻게 해!? 지만 당시 어린 꼬맹이의 눈으로 볼 땐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적 원코인 클리어 했던 게임 지금 해보면 ㅅㅂ 내가 이걸 어떻게 깬거지? 하는 게임이 수두룩함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소울은 옛날게임 죽는 횟수에 비하면 별로 안죽는 편이긴 해..
요즘 게임은 1스테이지 깨고나면 2스테이지부터 어려워지지만 옛날 게임은 첫번째 구간 지나면 다음 구간부터 점점 서바이버 게임이 됨
RPG게임은 아예 중간에 강제탈퇴하는 케릭터의 사전 안내도 없어서 쥰내 키워놨는데 걔가 강제탈퇴하는 경우에는 울면서 게임 처음부터 다시해야했음
저당시에는 선택지가없엇어... 어렵다고 다른겜보면 똑같이 어려운 아케이드류가즐비해서 루트나 택틱같은거 다외웟지
8비트 시절 진짜 엔딩본 게임이 하나도 없슴. 16비트부턴 슬슬 엔딩 봤고.
인터넷이라는 게 없던 시절에는 게임 잡지 안보면 게임의 이스터에그나 숨겨진 비기는 그렇다치고 공략 모르면 그냥 쳐맞고 게임오버해야지 식의 전개때문에 중간에 게임 포기하는 (현대 기준에서는)용납 못할 불합리도 많아서 단순히 난이도 높고 체크포인트 간격 넓은건 크게 문제가 안됐음.
애초에 당시 했던 사람들 대부분 엔딩 못봄 오락실은 물론 콘솔버전도...
코요도 킹드 갓리마한테 멘탈 터졌더만 ㅋㅋ
아 저거 빨간거 이름이 그럼?
아 위키에 개별항목까지 있을 정도네 ㅋㅋㅋ
저때 악명이 높아서 그런지 이후 마계촌 캐릭터 콜라보 같은거 하면 항상 같이 나오더라. 스매시브라더스나 다른 대전격투겜에서도 본거 같았는데
세이브가 없으면 될때까지 꼴아박으면 깰수 있으니까 ㅋㅋ
난이도 조절? 오토 세이브? 그게 뭔데?
마계촌의 갑옷이라는 존재가 적의 공격을 1회 막아주는 대신, 개발자들이 이제 맘 놓고 난이도를 올려도 되겠군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듬
그 시절 사람들도 깰 사람들만 깼음. 그냥 그런 겜 말고 할 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붙잡은 것도 있고.
그 때도 마계촌은 일종의 벽이었어 뭐 나중가서도 벽들은 계속 등장했지
짐승만이 살아날 수 있었던 야수의 시절임. 어지간한 게임은 싹 파훼되서 원코인 노다이 무한뺑뺑이로 아침부터 밤까지 한 게임만 하던 새1끼들도 지천에 널렸었음. 덕분에 게임 난이도도 별세계. 나도 스노우브라더스, 수왕기, 손손은 원코인까지 돌렸었다. 그나마 저런게임은 쉽지...
뭔가 뒤로 갈 수록 연식이 엄청나게 오래된 게임같아 보이는뎈ㅋㅋㅋㅋ
...그러네. 딱 연식 역순이네; 근데 원코인 무한 가능한 게임이 저 세개밖에 없었음.
그 시절도 평범한 사람은 1스테이지도 제대로 못꺴음.
도전메뉴 같은거였음. 그외엔 일종의 컨디션체크?
그래서 요즘 이식판들은 다 중간세이브나 강제세이브를 만들어놓았지
고수만 엔딩을 보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