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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는거고 글쓴이는 책임만 존나 지는중이니까 이제라도 분담해야지 뭐...
저러면 ㄹㅇ 키울맛 안 나겠네. 가족들도 알거같은데
반대로 가족들이 다 챙겨주는데 지 건강 안좋은 일반식 챙겨준다고 아버지만 따르는 우리집 강아지도 있음 참 기분이...
가족들한테 간식주지말라고해...
울집 개시키는 언제나 밥만 앞에있으면 존내 행복한 표정인데 밥먹을때마다 와서 한입 달라고 저럼 ㅋㅋㅋㅋ 누가 실수로 반찬흘리면 귀신같이 줏어먹고
울집 강아지도 지금은 다 커서 사고 치는 일이 없어 상관 없지만 어렸을 때 사고 치고 그러면 혼내는건 내 담당이였거든... 그래서 가족들 중에 날 젤 무서워 하고 말도 내 말을 젤 잘 듣고 하는데 젤 좋아하고 의지 하는 사람도 나 임. 산책 시켜주고, 간식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 주는것도 거의 나 라서 ㅎㅎ
책임지는 사람 따로, 즐거운 사람 따로 일때는 즐거운 사람이 책임을 지게 하면 됩니다.
가족들한테 간식주지말라고해...
안타깝네 진짜...
저러면 ㄹㅇ 키울맛 안 나겠네. 가족들도 알거같은데
울집 강아지도 지금은 다 커서 사고 치는 일이 없어 상관 없지만 어렸을 때 사고 치고 그러면 혼내는건 내 담당이였거든... 그래서 가족들 중에 날 젤 무서워 하고 말도 내 말을 젤 잘 듣고 하는데 젤 좋아하고 의지 하는 사람도 나 임. 산책 시켜주고, 간식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 주는것도 거의 나 라서 ㅎㅎ
가족들은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는거고 글쓴이는 책임만 존나 지는중이니까 이제라도 분담해야지 뭐...
반대로 가족들이 다 챙겨주는데 지 건강 안좋은 일반식 챙겨준다고 아버지만 따르는 우리집 강아지도 있음 참 기분이...
울집 개시키는 언제나 밥만 앞에있으면 존내 행복한 표정인데 밥먹을때마다 와서 한입 달라고 저럼 ㅋㅋㅋㅋ 누가 실수로 반찬흘리면 귀신같이 줏어먹고
표정 너무 귀여워 ㅋㅋ
책임지는 사람 따로, 즐거운 사람 따로 일때는 즐거운 사람이 책임을 지게 하면 됩니다.
우리집 개시키는 밥을 안먹어 고기를 삶아줘도 한두점 먹고 끝 새끼때부터 이상하게 식탐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잘먹는 애들이 부러움
쾌락없는 책임이라니....ㅠㅠ
개가 서열 좀 낮게 취급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