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스티커 깨알 ㅋㅋㅋ
시작전에는 아킴보 휠체어 할머니라고 하는 너무나도 정신나간 PC스러운 조합에 정줄을 놓고 잇었지만.
소전 CG로 스토리 파악 되는경우도 없다 보니 뭐 그런가 보고 시작.
역시나 할매는 그냥 적당한 케릭터 였구나.
우중이 특유의 모두다 망했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그거 안줄거임. 아방가르드) 구성.
거기에 지난 히든하고는 이어지지도 않음.
아마 이게 나중에 지난 히든하고 뭉쳐져서 한번에 터질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참 침투 하고 막 쌈박질 하는 와중에 이런 잔잔한 외전이라 불호도 있을것 같았는대.
보고나니 또 맘에 들었다.
이전 스토리랑 많이 안이어지는 것 처럼 보여도 철저하게 이전과 다음 스토리를 위한 빌드업을 쌓았고 PV에서 처음 보여준 '무한 원숭이 정리' 처럼 우연과 우연이 겹친 반격을 위한 희망을 보여줬음
다 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대. 결국 지난 대형 스토리의 프리퀄이었더라 ㅋㅋ
기차에서 벌어지는 사건 자체는 지난 대형 이후의 스토리임 각 등장인물 캐릭터의 과거를 많이 보여준거고
메인이랑 동 떨어졌다고 걍 짜증내기에는 스토리 자체가 좋아
메인 스토리 끝내고 보니 뒷 배경 이야기까지 넣어 놨더라. 아직 뒷 이야기는 안봐서 주중에 털어야 할듯. 이넘들 진짜 스토리에 진심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451735535
근대 여기서 세력이 추가되면 감당할수 없는 판이 짜일수도 있어서. 일찍 손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