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대 남자들의 흔한 착각. JPG

[RPK!]

[빈뚱빈뚱]

20대 초반엔 솔직히 여자생각없고

군대가 매우 무서울거란 착각으로 가득했고

20대 중반엔 군대도 다녀왔으니 ㅈㄴ 뭐든지 할수있을거란 착각에 빠졌었고

[루리웹-6108944557]

군대 무섭지 ↗같고 힘든게 계속되니까 혼이 빠져서 그렇지 ㅋㅋㅋ

[루리웹-6108944557]

근데 개인차가 있는법이니까
드물지만 군생활이 체질에 맞다는 애들도 있고...

1, 3은 ㄹㅇ 공감
2는 난 솔직히 ↗같고 힘들었음

[루리웹-6108944557]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생기는 여러 일들에 밀려 점점 잊혀져가지만
군대는 잊고살다가 문득 떠올랐을때가 진짜 ↗같음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무서웠다에서 ↗같다로 바뀌어가는 느낌 ㅋㅋ

[루리웹-6139389178]

젊음과 실패는 한세트

[겸둥현진]

나도 저런 착각이 있는뎅~
모르는 여자애들이 와서 안녕 하고 나 몰라? 할때
뭔가 내가 나모르는 인기가 있나 한적이 많지 ㅇㅇ

[키사라기_치하야]

??? : 왜 나한테 잘 해주지? 나한테 관심이 있나?

[단노우라 팔척도]

내가 한 착간은 20대면 여친정도는 사귀겠지? 랑 나도 자식 낳고 살겠지? 야

[으향~]

20대때는 내가 쟤 좋아하나? 이런 생각은 했어도 남이 나 좋아할거란 생각 별로 안한거 같은데... 30대 되니까 저럼

[검스연구팀~🎓]

유게이들 중에도, 편의점 여자알바 친절하다고 나 좋아하나? 고백할까 이런놈들도 잇엇으니..

[Ayoi show]

[막장발컨2]

무슨 만화인지 궁금하다 ㅋㅋㅋ

[MARIO128]

저거 40대 50대까지 착각하는 인간도 있음
걍 친절하고 따뜻하고 착한 성격의 여자들도 저기 몇번 데이면 도도하고 차갑고 냉정해질 수 밖에 없음

[생육]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인사하면서 다가오면 신촌■ 전도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착각

[루리웹-7444960630]

근데 이건 여자도 똑같음

[루리웹-4922510392]

이러는거 수컷의 본능 아닐까? 근자감이 생겨야 이 여자 저 여자한테 들이대고 그래여 종족번식의 확률이 높아지니까.. 반대로 여자들은 굳이 안사귀는 남자라도 조금 여지는 남겨두는면들도 어떻게보면 씨아후보들이라 볼수있지않을까

[MadWoung]

난 저런 착각한 적 없음.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준 여자도 없었기 때문에. (엄마 제외)

[메론군]

젠장... 그때 ㅂㅅ같이 카톡 프로필로 티 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막장발컨2]

난 모르는 아가씨한테 맞은적 있는데

[လက်ထပ်မိန်းမ]

엑? 곧 통일되서 군대 안간다는 착각이 아니였나???!!!

[Ein.]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 될거라는 착각

[RED BREAD]

난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 여자한테 고백하니까 바로 됐는데

이것도 케바케인가

[결제금액]

공적인 친절이랑 사적인 친절이랑 다른거 아녀?

[루리웹-6108944557]

모르지 진짜 좋아해서 친절하게 한걸지도

[dmgpkdm]

공적인 자리에서만 친절한거면 그냥 예의인거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친절한거면 가능성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