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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본문 봐봐 '훈련 없이' 투입이얔ㅋㅋㅋㅋㅋ
꼬라지가 저러니 우크라이나 경찰에 생포된 러시아군 탈영병이 웃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비옥한 흑토에 인간비료나 뿌려주는구나
총도 제대로 쏘는 법은 안 가르치는거 같은디.?
훈련을 안 하는 이유는 제대로 움직이는 건 다 우크라이나군이고 제대로 된 러시아군은 애초에 보일 수가 없어서인가
전장에서 죽을 일 없이 밥도 먹여주고, 집에서 재워주고, 일도 일일 8시간 시켜주고 행복하겠네.
총도 제대로 쏘는 법은 안 가르치는거 같은디.?
쟤들 차도 안태우고 걸어서 가게 시켰다는거보면 5일동안 걸어간거 아닐까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로나라루
진짜 최악이면 그냥 소요를 일으키는 걸수도 있음. 알맹이가 민간인이든, 총만 쏠줄 아는 애든 일단 무기 들고 군복 입고 있는 애들이 있으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확인을 하든 해야 될거 아니야? 그 과정에서 운이 나쁘면 제압이든 사살이든 해야 될거고 그럼 시간이 그만큼 쓰이겠지. 그 시간 동안 재정비를 하든. 아님 점령지에서 투표를 해서 러시아 땅으로 일방적인 편입후 "이제 러시아 땅인데 니들 공격해? 유럽, 미국 니들이 우리 땅을 공격해? 나 핵쏜다?" 하려는 걸수도 있고.
러시아 핵위협은 서방의 강경대응만 불러온다는걸 아직도 학습하지 못한걸 보면 러시아 지도부는 상상 이상으로 멍청한게 분명함. 미국 영국이야 당연히 강경하고 중제한다고 양쪽에 발 걸친 프랑스의 마크롱조차 '러시아 늬들만 핵있는거 아니니까 아가리 해라' 수준의 발언 나오게 한게 지속된 러시아의 핵위협인데.
그니까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거임. 러시아 상부. 특히 푸틴이 생각 이상으로 머저리임. 그 상황에서 러시아가 자국 점령지 대상으로 편입투표를 한다 그러고. 핵가지고 계속 ㅈㄹ하는 거 보면서. 저 상황 보면. ㄹㅇ 푸틴 새끼가 핵을 지들 나름대로 명분 있게 쏘려고. 점령지 편입 투표하고, 그 투표 할 동안 우크라군 진격 늦추려고 사람 가는건가? 싶은거.. 그러다 진짜로 흑해쪽에 핵 쏘는거 아닌가 싶음
투표는 이미 시작했어.. 다끝나감... 병합 발표 예정일이 30일임...
난 지금 징집한 사람들 훈련없이 보내는게 이해가 되는게, 재들 밀려고 데려온 사람들 아님... 돈바스 지역 수비시킬려고 데려오는 거라봄.. 수비시킨다고 보면, 딱히 훈련 없이 데려와도 됨.. 총만 쏘면 되니까... 핵쓴다 만다는 어짜피 블러핑이고, 우크라이나가 계속 밀고온다고 볼때, 돈바스 지역은 결국 사람수로 막겠다는 걸로 생각함.. 어쨌든 합병투표도 하고 있고, 진격 막아내기만 하면, 크림반도처럼 지리하게 소모전하면서 여기 내땅하면되니까.
머저리라기보다는 그냥 모종의 이유로 정신이 나갔다는게...
합병투표를 한다쳐도 그걸 서방에 인정받고 못 받고는 다른 의미라고 생각하고. 이미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서방측을 억제할 방법이 없으면 합병투표가 된다고 해도 쭉 밀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왜냐면 이미 러시아는 군사적인 역량만으로 서방을 위협하기는 글렀으니까. 결국에는 막아내야 되는데 미국이 맵핵 키고 무기 공수해주고, 유럽도 무기 대주는데 초반 정예병들도 대탈주를 벌이는 러시아가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사회물도 덜 빠진 애들로 이빨 갈면서 내려오는 우크라군을 어떻게 막겠어. 그럼 결국에는 최소한 미국이나 서방이 손을 때거나 지금처럼 대규모 지원은 못 하도록 억제해야지.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가 서방측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쓸 수 있는 카드는 핵 뿐이잖아? 가스도 안 먹히는데. 그거라도 써야지. 사람수로 막는다? 그러기에는 러시아가 욕심 내는 땅이 너무 넓고. 사기는 바닥인데다가. 사회에서도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어. 전까지만 해도 특별군사작전이다, 우리는 나치의 잔재를 걷어내는거다 하면서 최대한 국민들한데 겉으로는 지들 상황을 포장 하던 놈들이 명칭을 전쟁으로 바꾸고 군사 동원령으로 때린거 보면.. 극단적인 생각도 해봐야 뇐다고 생각해
크림 이야기를 했잖아... 서방은 당연히 인정안하지... 인정안하니까, 우크라이나는 계속 칠거고, 그럼 블러핑한 핵을 쓸순 없으니 숫자로 막을려고 보내놓는 거라고... 전술 핵이라도 핵은 절대로 못쓴다고 봄... 프랑스 미국도 쓰면 핵공격한다고 블러핑 치고 있는데, 영국이 이미 최대 수준의 블러핑을 처놨음... '핵 쏘는 즉시 모스크바로 핵폭탄 날아간다고..' 결국 우크라이나 수도랑 모스크바 수도랑 바꾸는 셈인데, 푸틴이 미친거확실하면 모를까 못씀.. 그래서 사람수로 막을 생각한다는 거임... 그리고 고작 돈바스 때문에 핵쓸일은 없다는거, 이미 크림반도 공격 받았을때 결정난 거나 다름 없음... 지들 땅 공격받으면 핵쓴다고 전쟁 시작하자마자 블러핑 쳤는데, 크림반도 공격받았을때 핵안씀.
제발 좀 쟤들이 상식선 안에서 놀았으면 좋겠다. 근데 쟤들이 상식선에서 안 놀잖아. 거기다 무력 시위가 꼭 땅이나 도시를 박살 내야 되는건 아니지. 진짜로 핵을 쏠수 있다는 것만 보여줘도 되는 거니까. 서방이 "저 새끼들 진짜 핵 쏘는거 아니야? 우크라이나야 잠만!"이런 반응만 나오면 되는데. 그럼 ㄹㅇ 바다에 쏴도 위협은 될걸? 땅에 쏘는 거랑 바다에 쏘는 건 다르고. 쏜거랑 안 쏜 건 또 다르니까. 거기다 지금 뭔가 안하면 걍 다 토해야 되는 상황인데. 크림반도 맞은거랑 지가 먹었던거 다 토해내고 실각한 다음 처형 당하던지 돈 들고 튀던지 하는건 상황이 다르지. 난 미친 놈이 미친 짓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진짜 최악인 상황에서
내가 보기에 푸틴은 미친 놈임. 아니면 지금 상황이 설명이 안되. ㄹㅇ 푸틴은 미친 놈이고. 푸틴 측근은 저 ㅁㅊㄴ을 말리길 포기했던가 앞잡이 짓을 하면서 같이 미쳤던가. 하는 놈들임. 그러니까 나는 쟤들이 진짜 핵 쏠수 있다고 보는거
안그래도 비옥한 흑토에 인간비료나 뿌려주는구나
인간비료는 염분함량이 높아서 생각보다 별로래
야 본문 봐봐 '훈련 없이' 투입이얔ㅋㅋㅋㅋㅋ
훈련을 안 하는 이유는 제대로 움직이는 건 다 우크라이나군이고 제대로 된 러시아군은 애초에 보일 수가 없어서인가
냉정하게 생각하면 당장 보낸건 당장 보내도 되는 최근 전역자들부터 급한 불 끄러 보내는 거겠지 그런데 저기도 냉정하게 생각할지는...
저거 지금 반란 촉구하는것 같이 느껴지는데 저번에 러시아 정부가 이번 충원 부대를 전방에 안보낸다고 선전했던거 같은데 바로 거짓말이라고 책임자가 밝혀버리는거잖아
듣기로는 러시아 학교에서 총기 분해결합 가르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그러고보니 아주 기본은 미리 다 배우긴 했겠네
그거는 일반 학교라기보다 군사 학교 쪽이라고 알고 있음
징집대상이 예비역이 우선순위라면 훈련을 최소화 했을순있겠는데
제일 아쉽고 유용한게 2010년 이후 발생한 분쟁(사실 꽤 많음)을 경험한 기갑, 포병 쪽 전역자, 파일럿들인가 보더라
국제제재 피하려는 꼼수 아니었음 명분 있고 승기 클 때 징집 크게해서 단번에 승부 봤어야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대참사지. 저기가 북한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지 않을텐데 모랄이 징집한다고 차겠어?
전쟁 초기 러시아의 전략 실패임.. 그냥... 러시아는 된다고 확신하고 밀었던건데 안된거 뿐이라.
쥐어준 총도 죄다 녹슨 총들밖에 없다던데 그냥 일단 전선에 투입된 다음 바로 항복해서 살길 찾는게 나을듯 우크라 정부에서도 그렇게 선전하고 있고.
현재 제대로 훈련도 못 받은 상태로 모신나강까지 쥐어주며 전선까지 도보로 이동시킨다고 함 저 모신나강도 그나마 보급이 잘 되면 나오는 수준이고, 군장조차 부족해서 손가방에 비닐봉지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함
모신나강은 거짓이얀
다행이라 해야 하나 역시나라고 해야 하나... 노망난 늙은 독재자 하나만 사라지면 끝날 일인데 ㅜㅜ
당연 거짓이야 이것 준데
...(혼절)
심지어 60년전 프라하 봄 시위 시절 사용한 초기 탄입대도 준다고함
20세기 장비 밀덕들이 보면 눈물 흘리겠네...
전쟁통에 이런 얘기 뭐하다만 젊은 세대 성비 개박살 나겠네
나라 미래를 파는중이잖아
박살난 러시아 성비는 이미 옛날부터 그래온 전통이라 ㅋㅋ
푸틴 생각
어제 저쪽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막 잡혀다가 차에 태워져 끌려와가지고 군복이랑 평복 사람들 막 섞여서 대합실같은데 누워있는 사진을 봤는데 ㄹㅇ 훈련 안하고 걍 투입??ㅋㅋㅋ
니들 뭔 개그치냐 ㄹㅇ 고가방패로 쓰네
꼬라지가 저러니 우크라이나 경찰에 생포된 러시아군 탈영병이 웃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안지은닉넴
전장에서 죽을 일 없이 밥도 먹여주고, 집에서 재워주고, 일도 일일 8시간 시켜주고 행복하겠네.
전쟁터에서 가장 살 확률이 높은게 적에게 투항이네
군복도 못입고 배치됐구만
마린도 아니고 저글링 취급이네
소련 시절의 우라 돌격 강요
이새끼들이 한다는 말이 일단 총쏘는 법만 훈련시킨 다음 전장에 꼴박하고 '나중에' 4개월따리 집중 훈련을 시키겠다 라고 하더라 시발 전쟁 중에 4개월 동안 훈련받을 여유가 어디있냐곸ㅋㅋㅋㅋㅋ
겜판 이세계물 전생했더니 튜토리얼부터 시작하는 그거네? 생존자만 다음 레벨 올라가는?
근데 꼬라지 보면 4개월도 되기 전에 다 갈려나갈 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려는듯
그것도 옛날 이야기지.. 요즘처럼 포 위력이 올라간 상황에서 인해전술은 불가능에 가까움... 더구나 그걸 할려면 사기도 높아야 하는데, 사기가 바닥인데 될리가 없음.. 게다가 밀어야 할 거리도 말이 안됨.. 결국 저리 데려온거, 숫자로 돈바스만 막겠다고 데려왔다고 봐야함.
그냥 점령지 병합투표끝날때까지 시간끌기용인듯
걍 ㅅㅂ 총알받이냐
이거 있을라면 확실한 명분과 나라를 지킨다는 자긍심이 있어야 됨. 그거 없으면 총든 새끼가 상관 쏘고 대탈주 일어남
ㄴㄴ 돌격앞으로 안하는 병사는 간부들이 그냥 뒤에서 총으로 쏴버리는 식으로 해결함
쏴서 돌격 앞으로 하려고 해도 정당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여. 내가 여기서 죽는게 개죽음이 아니구나 싶어야 공격을 하지. 여기서 죽나 저기서 죽나 개죽음인데 ㅈ같은 상관 새끼 머리에 구멍 뚫는다. 이리 생각하면 돌격도 안됨.
시리아에 들어갔던 예비역이겠지 설마. 설마... 그렇겠지?
놀랍게도 아님... 차출된 인원 대부분이 소수민족에 저소득층 시골출신 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전방으로 보냈다는건 .. 너무 끔찍해서 내입으로 말하기도 그렇다 이새끼들 계획적으로 보낸거임 뭘로하던간에
겨울 다가오는데, 보급 개같이 하면 저기서 얼마나 얼어죽으려나.......;;;;
뭐 빠른 시일내에 바로 전투에 투입 될 수 있는게 총의 장점이긴한데 ㅋㅋ 그렇다해도 너무 빠르지. 푸틴이 아마 2차 세계대전 때 그 영광을 재현하고자 저런 무리수를 던지는데 그 땐 윈터 이즈 커밍 + 소련이 아니라 마더 러시아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사람들 갈아가며 이긴거고 이번 전쟁은 처음부터 침략전쟁이고 그것도 남의 나라 영토에서 겨울을 보내며 게다가 현대전에서 장비의 도움없이 전쟁 수행을 한다는 건 불가능에 도전하는게 아닌가?
놀라운 사실은 1. 푸틴은 인터넷을 안 본다, 아직도 잘 못된 정보로 상황 판단하고 있고 2. 징집되는 애들은 보통 캐나다로 치면 first nation에 속하는 원주민 애들, 얘네들은 문명이랑 거의 떨어져 사는 애들 또는 시베리아 깡촌 농사 짓는 애들, 불쌍한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빈 애들이다. 집사람 사촌도 영장나왔다는데 집안 초상 분위기임. 처제 남편도 곧 영장 나올거 같다는데. 푸틴 이 ㄱ ㅆㅂㅅㄲ 및 거기서 꿀 빨아 먹는 ㄱㅅㄲ들 먼저 안 죽이면 전쟁 안 끝난다. 젤렌스키가 절대 대단하거나 다 잘 한다고는 못하지만 이사람 욕할거 없다, 그 양반도 선택지가 없음, 끝까지 가서 러시아 몰아내는거 말고는 선택지가 전혀 없음. 여기서 휴전 하면 몇년후에 푸틴 이새끼 다시 쳐들어 온다. 정상이 아님.전쟁좀 제발 끝나라
훈련없이 보낸건 전역한지 얼마 안된 애들 보낸거잔아. 푸틴악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