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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 매크로 쓰게 만든것만 해도 대단한거라니까. 다른 새끼였으면 뒤졌어.
매크로로 쏜거에 맞음 ㅋㅋㅋㅋ
퍼건: 주인아 마지막까지 함께해야지..
생각해보면 매크로 전투는 아무도 오마주를 안했네
그나마 비슷한 건 풀메탈패닉 최종전인데 이건 오마주도 아니고 막타는 사람이 치긴 함
역시 구판 건담 작화가 각선미가 섹시하단 말이지
샤아는 어째.. 까도 까도 끝이없음
역시 구판 건담 작화가 각선미가 섹시하단 말이지
구판 건담의 알흠다운 작붕이 멋지긴하지...
퍼건: 주인아 마지막까지 함께해야지..
매크로로 쏜거에 맞음 ㅋㅋㅋㅋ
샤아는 어째.. 까도 까도 끝이없음
사실 샤아니까 저 정도지 나머진 살아서 도망도 못 친 애들이 부지기수임
도망칠정도만 되도 에이스. 보통은 어? 하고 죽음.
샤아니까 메크로 처맞고도 살았지, 몇십년 후 규네이보면 "어?" 하다 뒤짐.
당장에 퍼건 처음부터 메뉴얼만 보고도 상대 조졌지
예측하고 앞에서 쏘도록 설정해놨는데, 세상에 거기에 걸림 ㅋㅋ
뉴타잎 능력 중에 예지력도 있는 거 아닐까. 제다이 마냥.
뉴타입 이름 직접적으로 거론 되기 전엔 대놓고 에스퍼 아니냐 이런말 나왓으네 뭐
저 새끼 매크로 쓰게 만든것만 해도 대단한거라니까. 다른 새끼였으면 뒤졌어.
샤아 본인 검거
건담 NT-1만 최종전 전에 배달되었으면 우주세기 역사가 뒤바뀌었겠죠
샤아가 일찍 죽고 키시리아는 도망쳐서 지온 잔당을 이끌수는 있었겠군
이러나 저러나 기렌은 죽는구나
사실 안 터졌어도 아 바오아쿠 전에는 배달 못 갔다고 하지만.
아 그거 최악. 그 아줌마 꿍쳐놓은거 많았던데
뭐 크게 바뀔건 없음 nt-1으로 할 수 있는걸 rx78-2로도 다 해버렸으니 좀 더 잘할 수 있었겠지만...
기렌은 키시리아가 내부에서 죽인거니 상관이 없지 전쟁의 흐름도 크게 바뀔건 없고 아마 토미노 메모에서 처럼 아 바오아쿠가 아니라 사이드 3까지 갔을수는 있음
꿍쳐 놓은게 아니라 그라나다 방위군. 그라나다 아 바오아 쿠 솔로몬이 3대 최종 방어선이였기 때문에 전력이 고르게 분산되어 있었음. 키시리아도 상당히 많이 끌고 지원온거고 거기 내주면 아 바오아 쿠를 지켜도 사이드3 본토 방위망이 무너져서 방위대 다 뺼수 없었음.
생각해보면 매크로 전투는 아무도 오마주를 안했네
루리웹-9456357110
그나마 비슷한 건 풀메탈패닉 최종전인데 이건 오마주도 아니고 막타는 사람이 치긴 함
라스트 슈팅은 많이들 오마쥬 했는데 다들 직접 타고 했지
당하는 상대방이 너무 굴욕적이라?
심지어 게임에서도 대부분 아무로가 타고 라스트 슈팅 기술 날림
오마주는 뽕차라고하는건데 패널좀만지다가 쇽 빠져나가면 가오안살잖아
이거도 따지면 매크로 라기보단 AI가 조종하게 놔두고 파일럿은 개별행동 한거지
람다 드라이브 까지 쓰는 AI인데 매크로 취급하긴 좀
그러니까 오마주도 아니고 그나마 비슷하다라고 한거
‘그나마 비슷하다’ 매크로라는 게 아님
오마주에 가까운데 좀 더 각색한 셈 근데 로켓포로 쏘는건 어째 샤아가 키시리아 죽이는 방법과 비슷
미리 입력하고 튐ㅋㅋㅋ 아니 이거 완전 미래예지수준인데 ㅅㅂㅋㅋㅋ
이건 반대로 봐야함. 아니 아무로새끼 저걸 예측했다고? 사람인가?
저 당시의 아무로는 라라아와의 만남 + 마그넷 코팅 등으로 가까운 미래 예지+ 빠른 운동성으로 모든걸 갖췄을 때라 놀라운건 아님 샤아의 원래 적이 자비가 인것도 다 꿰뚫어보고 알아맞침
하지만 탈인간인건 변하지 않음
그걸 진정한 뉴타입, 신인류 라고 하는 거고 라라아와 만남으로써 아무로는 그렇게 각성함
하지만 z에선...
오히려 각성을 했기 때문에 우주에서 라라아와 재회하는걸 두려워 한 것이라고 난 이해했음. (물론 그 자체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미흡하긴 함)
샤아니까 아무로가 메크로랑 동귀어진이라도 하는거지 딴놈들이었으면 메크로한테 일방적으로 격추당했지
솔직히 저때 아무로한테 대MS 바주카 있었으면 ㄹㅇ 죽음의 이지선다 걸어서 샤아 뒤짐
사실 저거 예측하고 세팅 해놓는게 더 사기긴함
샤아: ㅋㅋㅋ 넌 듸졌따ㅋㅋㅋ 이후 생사를 종이 한 장 차이로 넘나듬
심지어 저때 쏜거 빔라이플이잖아. FPS로 치면 줌안땡기고 쏜 저격소총에 샤아 따인건데 ㅋㅋㅋㅋ
이제 샤아가 맨몸으로 우주전투기랑 맞다이까서 이기면 됨
전략 싸움에서 샤아가 진거지. 파일럿 조종 실력으로 매크로한테 졌다는건 아님. 여기서 볼건 아무로의 미친 예측과 전략, 미혹(라라아)에 잡아먹혀 어린애한테 전략으로 져버린 1년전쟁 마지막의 샤아다.
근데 오해할까봐라고 말해놓고 더 오해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
근데 샤아는 어느 시대의 기준으로도 깔꺼리가 있는 놈이라...
애초에 서로 맞췄으니 진건 어니고 비긴거지. 매크로한테 ㅋㅋㅋㅋ
당연히 모든 시리즈에서 깔거리가 충분한 놈인데, 글 내용이 오해를 부르는 내용이라 말해봤음
전략 싸움에선 샤아가 진게 아니지, 전략상 샤아의 적은 자비가 였으니까 ㅋㅋㅋ 자비가 한테 복수는 결과적으로 해놓고 아무로가 그걸 말하는 데도 라라아 때문에 짱나서 깽판 친거에 가까움 ㅋㅋ
내가 말하는 전략 싸움은 아무로vs샤아 일대일 대결에서의 전략을 말하는거야. 자비가에 대한 복수는 애니를 봐도 (오리진아님) 거의 즉흥적으로 가는 길에 바주카 쏜게 다임. 다른 전투까지 포함하면 화이트 베이스 가는길에 가르마 영역 겹치니까 죄도 없는 가르마 낚아서 죽게 만든거 뿐이고. 암튼 난 자비가에 대한 전략을 말한게 아님.
아니다, 내가 말을 잘 못 했네. 전략이 아니라 전술싸움에서 졌다 말해야 정확하네.
내가 적은게 뭘 더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한지는 모르겠다만 애초에 아무로 랑은 싸울 필요도 없었던게 샤아 였으니 하는 소리임. (아무로도 이점을 지적함) 역샤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샤아에게 아무로는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 되는 상대... 인 것도 틀린건 아니지만 오히려 뉴타입으로써 대화해야될 상대이기도 해서 매우 골치 아픈 관계임 ㅋㅋ
네 다음 샤아
샤아여서 산거지 다른놈이었음 죽었다
매크로라도 아무로가 가장 잘아는 샤아를 상대하기에 가능한거지 이색히 이쯤에서 튀어나올거다라고 예상했으니 가능
아무로는 이걸 역샤에서도 적극 활용해서 원격 리모트 바주카 함정같은 걸 모빌슈트로도, 실제 사람의 몸으로도 사용했다
심지어 저거 예측샷이다
뭐야, 그동안의 전투로 학습한 건담이 직접 판단하고 움직인 거 아니었어? 나 거기서 얼마나 감동했는데! 그냥 매크로였다고?!
사실 사야니깐 저기 까지 몰아 부친거지 딴놈이었으면 진작 뒤졌지...
1년전쟁땐 지온에이스들이 샤아랑 란바랄 제외하고 대부분 1화만에 죽지않았나
워낙 오래 싸운 놈이라 이렇게 움직일거다 예측이 가능했을수도...
하지만 건담 에볼루션은 코어파이터를 사출해서 적기에 꼴아박고 건담들은 머리가 약점이라 맞으면 죽는다
역시 매뉴얼을 읽는게 최고야
의외로 퍼건 애니로 보면 파일럿으로써 환상이 깨지는게 샤아임 ㅋㅋㅋ 초반에는 확실히 애송이 아무로를 압도했으나 자쿠와 건담의 성능차가 너무 커서 이기진 못함. 문제는 이후 샤아가 잠시 퇴장한 사이 아무로는 급성장을 해서 뉴타입으로 까지 발전을 했고 후에 다시 맞붙게 되었을때는 이 실력의 격차가 거의 사라져버림. 심지어 먼저 뉴타입으로 교감한건 라라아고 샤아는 둘의 싸움에서 방해꾼 취급 받음. 샤아가 뉴타입으로 개화한건 극의 후반의 후반쯤...어쨌거나 실력에 주인공 보정까지 받은 아무로를 못이겨서 육탄전이라도... 라는 생각에 칼로 이니시를 걸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헬멧이 없으면 뒤졌다. 물론 샤아는 뛰어난 파일럿이 맞지만 단지 가정사가 복잡하고 미혹이 많던 샤아와 달리 아무로는 스킬트리를 파일럿 능력으로만 발전시킨게 아닐까 싶은 우주괴수였으니 마냥 비교하기엔 억울한면이 있다. 그리고 토미노가 그랬던가 미혹을 버린 샤아는 아무로도 이긴다고... 아 근데 미혹을 버리면 그게 샤아임? 캬스발 렘 다이쿤이지.
그래서 미혹을 버린 캬스발 렘 다이쿤으로 통치를 해보면 정작 상대해야할 적들이 너무 많아서 힘듬 ㅋㅋㅋㅋ
솔직히 건담의 막강한 내탄성 아녔음 지구돌입해서 자유낙하하며 샤아랑 아무로가 싸웠을때 아무로는 죽었지 아무로가 탄게 건담이 아니라 GM정도였으면 샤아가 쏜게 다 유효타였으니
퍼건 아무로-샤아는 괴물 아무로를 샤아가 따라잡으려고 발버둥치는 내용인걸 ㅋㅋ
화이트베이스 지구권 강하 직후 좌천당해서 경험치 못쌓는 사이 아무로가 광렙을 하는 바람에 ㅠㅠ
막연히 예측샷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은 오해하는데 둘 다 상대가 어디쯤있을거란건 알고 있었고 둘 다 보이면 쏘려고 서로 대기타는 상태 아무로는 거기서 당장 출구가 하나고 다른 길도 모르니고 그렇다고 뛰쳐나가면 동귀어진 확율도 있으니 머리 써서 메크로를 돌린거임 설정 해석에 따라서는 뉴타입 감응 때문에 샤아와 아무로는 서로의 공격을 살기를 느끼고 피하는 수준이니 오히려 샤아는 완벽한 기습이라 착각햇다 당햇다는 해석도 가능하고
그러니까 서로 뉴타입 감응 때문에 공격을 느끼고 서로 부딪쳤다 하면 장렬한 최후의 전투인데 샤아가 상대한게 그냥 살기도 없는 프로그램용 매크로 였다는건 생각해 볼만 한거지
교전 자체는 리스크 0 인 상태에서 주사위 굴리는 원격조종 아므로가 유리한 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