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햄탈워) 게임 할때마다 느끼는거

[테레시스]

오거 -> 이새끼들 선세력임. 똥땅 몇개 주면 협정 제깍제깍 맺어주고 금방 든든한 동맹이 되줌

숲귀 -> 이새끼들 악세력임. 협정 맺고 다른거 하고있으면 너 ㅆㅂ 왜 오거랑 불가침 맺어! 하면서 점수 날라가더니

           내 땅 불지르고 다님. 개양아치새끼들 이새끼들 불질러버리고 주변 악세력이랑 친목 맺는게 더 우정 오래감.

리자드맨 -> 이새끼들도 반쯤 악세력임. 공동의 적 있으면 금방 금방 친해지는데, 공동의적 없어지면 슬슬 숲귀 빙의하더니

                  동맹 맺으면 세상 모든 세력에 시비걸면서 나 전쟁터로 끌고오던가, 동맹 아니면 니 땅좀 빌리자 ㅎㅎ 하고 뒷다마 깜.

툼킹 -> 이 게임 유일의 트루 선세력임. 몇몇 똘게이새끼 말고는 플레이어랑 협정 잘 맺어주고 배신도 안 때림.

           문제는 석상 캡을 항상 빡빡하게 채워서 동맹해도 석상 못 빌리고, 중후반 가면 석상캡 안늘려서 ↗망함.

캐세이 -> 동맹 맺으면 든든한 화력용병 주고, 전쟁중이면 2만골 짜리 황금고블린 10턴마다 보내주는 꿀물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