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너무 총체적 난국이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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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월급300이 더충격
이건 솔직히 개구라일 가능성이 높지 1. 뭔가 글이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보는 느낌이 강함(글쓴이 니가 어떻게 저 상황을 다 아는건데? 이런 느낌) 2. 보통 급여명세서 보려면 적어도 주민등록번호는 알아야 함 아니면 사내메일 아이디 패스워드 알아야 하거나 3. 몰래 본 사람이 잘못한거지 경리가 무슨 잘못? 그리고 애초에 팀장 월급 300 떠벌리며 그만둔다는 애를 감싸주면서 자초지종 다 들어주고 다른 사람을 뭐라함? 무슨 대기업 인재를 모셔 옴? 뭔가 말이 안댐 만약 반은 사실이라 쳐도 저런 짓 하는 애 평소 싹수 딱 보일탠데 사장이 감싸줄리가 없음 이때다 싶어서 나가라 하지
8년차 팀장이...300? 런각이다
근데 일단 저 ㅈㄹ한 막내는 8년다녀도 300받으면 안될듯.. 저거 웬만하면 다 비밀유지 해야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막내가 팀장 급여명세서를 메일로 어떻게 몰래 열어...
300은 너무했다
300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게 더 충격이다ㅋㅋㅋㅋ
팀장월급300이 더충격
5~10 인 이하 회사라고 하면 충분 가능할듯...... 내가 이전 회사댕길때 회사7년차가 연봉 2800이엇음.
하루 근무가 4시간 이었나봄
치킨밖에 눈에 안들어와...
8년차 팀장이...300? 런각이다
8년차 팀장 세후가 300이면 연봉으로 4200수준 아닌가? 적긴 한데 엄청 적냐면 것도 아닌거 같은데...
에....? 8년찬데 적은게 아니라...고?
대중소 로 치면 소는 맞음 중-하 나 상-소 의 위치 정도 된다고 느낌. 대기업 초봉 3500-4000 이런것만 보니까 중소기업 팀장 4200이 적게 느껴지는거지 중소기업 2400 초봉으로 시작해서 8년차에 4200까지면 1800올린거고 중소기업 기준에서는 마냥 낮은 값은 아님. 그리고 대기업이라고 부르는 롯데-cj 정도 8년차 대리(8년차에 과장달면 잘나가는거라 뭐라 장담 못하겠음)면 연봉 6000 정도 받을꺼임...
300은 너무했다
이게 그 연쇄효과라는건가 ㅋㅋ
저 글은 좀 주작 같긴한데... 작은 회사는 연봉 몇명만 까면 회사 풍비박살 나는 거 순식간일껄?
막내가 팀장 급여명세서를 메일로 어떻게 몰래 열어...
치즈만두
근데 일단 저 ㅈㄹ한 막내는 8년다녀도 300받으면 안될듯.. 저거 웬만하면 다 비밀유지 해야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저짓 하는 사람 치고 평소 싹수 좋은 사람 없음 평소에 싹수 좋은 사람은 저렇게 일 안벌림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멍청한짓도 안하고 저런애가 무슨 팀장이여 도중에 압박 못이기고 퇴사나 하겠징..
근데 저도 호텔 다닐때 당직근무서다가 호텔 지배인이 시킨일땜시 지배인 컴터로 지시사항하다가 월급 열어보고 지배이인 월급 400인거보고 개망호텔이네 하고 생각한적이 있어서 이해가 감 ㅋㅋㅋ
개판 5분전 ↗ㅅ도다녔을때 회사서버에 각자 급여명세서가 놔뒀도라구요.. 10명이하의 가복들이하는 봇소였지만..
나도 호텔다니는데 20년 넘게 다닌 차장급 월급 보고 개노답이라고 생각했었음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940774445
저 정도 받을수 있나 보다는 사실임을 전제하고 말한다면 팀장급까지 진급해봐도 300인데서 충격먹은게 아닐까
루리웹-2096036002
나도 이생각임 분명 자긴 일자리 안전자금이니 뭐니해서 230 250 으로 들어왔다면 8년차가 자기랑 겨우 50에서 70 ... 십창 나야한 ㄴ 회사긴함
거짓말한건 어떻게 걸렸지
글올라온 시간이 3시라 막내가 반차쓰고 글쓴거라는 설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범들
신입 2400부터 시작하는곳 은근 많음.. 지원도 생각보다 많고..
범들
세후300이면 연봉 근 4천정도니
?? 막내가 메일로 몰래 열었다는걸 아는거랑 경리 모니터 몰래봣다고 구라친걸 왜 동시에 알고 있지?? 본인이 그 막내인가??
반차 쓰고 치킨 시켜먹고 있네
막내가 저런건 문제긴 한데 팀장월급이 300인데 진짜 5인이하 소기업이라 그거라도 달아줘야 기분나는 그런게 아니라 경리도 있고 나름 직책있고 사람있는데 저정도면 심각한데
이건 솔직히 개구라일 가능성이 높지 1. 뭔가 글이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보는 느낌이 강함(글쓴이 니가 어떻게 저 상황을 다 아는건데? 이런 느낌) 2. 보통 급여명세서 보려면 적어도 주민등록번호는 알아야 함 아니면 사내메일 아이디 패스워드 알아야 하거나 3. 몰래 본 사람이 잘못한거지 경리가 무슨 잘못? 그리고 애초에 팀장 월급 300 떠벌리며 그만둔다는 애를 감싸주면서 자초지종 다 들어주고 다른 사람을 뭐라함? 무슨 대기업 인재를 모셔 옴? 뭔가 말이 안댐 만약 반은 사실이라 쳐도 저런 짓 하는 애 평소 싹수 딱 보일탠데 사장이 감싸줄리가 없음 이때다 싶어서 나가라 하지
주작일수도 있지만 자신이 막내인데 남인것처럼 쓴걸수도 있다고 생각함 서술트릭인거지
2. 는 울회사 걍 경리가 개인 카톡으로(pc) 휙 보내줌. 컴퓨터 몰래 뒤져야 하지만 딱히 비번까진 필요없어...
뭐 저기서 처음 발단인 메일열어서 명세서 보는걸 지나가다 스쳐지나가면서 봤다면 이후는 어케 제삼자도 알수있는 상황들이 되긴 함
2번은 개죶소라는 변수가 있고 3번은 사장이 아직 사태파악 안되서 경리한테 뭐라 했다는걸로 설명 가능
급여명세가 다 그렇지는 않어...
막내가 글쓴 본인이라면 가능함 ㅋㅋㅋ
주작 의심 포인트가 더 있는데, 직원은 퇴사하겠다고 했는데 팀장을 왜 무서워 함? 그리고 8년이나 얼굴보고 살았던 팀장에게, 월급이 얼마인지 유출된 경위를 물어보지도 않고 일단 극대노 했다고?
주작작
사장한테 직접 찾아가서 월급 따질 정도로 강심장이 뭐가 무서워서 경리한테 뒤집어 씌워
모니터에 대놓고 월급명세서 펼쳐놓은거 아니면 암호화 되있어서 못볼텐데?
남의 월급명세서를 어떻게 열 수 있다는거지? 거기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신입이 대뜸 사장 찾아가서 사직하겠다고 말꺼내는건 회사가 얼마나 ↗소면 그리함?
주작작 주작
난 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월급 명세서 본적도 있어서.. 그냥 뭐 그런갑다 하고 말긴하는데
치킨 존나 튼실하네 어디꺼냐
이거 몇넌전에도 똑같은 액수 그대로 본거같은데 주작임
300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게 더 충격이다ㅋㅋㅋㅋ
그냥 ↗소인가보지 뭐... ↗소는 포괄최저임금으로 시작해서 찔끔찔끔 오르니까 8년해도 뭐... 통장 300이면 세전 4000은 넘긴 하겠네
근데 경리는 일있으면 컴터에 띄워 놓을 수는 있지 않나? 그게 업무의 일부잖아. 그걸 왜 경리보고 뭐라고 하는겨? 훔쳐본 놈이 잘못이지.
훔쳐본놈이 잘못인건 맞는데 저런업무 하는사람이 모니터에 걍 띄워놓고 윈도우락도 안걸고 자리비우는것도 좀 그렇긴하지
자리를 비웠다는 말은 없는데???
자리 안비웠으면 막내가 자기 팀장 월급 알수있을때까지 쳐다봤는데 그걸 냅뒀다고?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애초에 그런 말이 있을수가 없지 본글 말대로면 경리는 걍 누명쓴거니까
상황 자체는 주작 같음 급여명세서 보통 암호화 걸려 있을텐데? 근데 월급 적은건 영세기업에서 사실상 직책만 팀장인 경우가 있다보니 뭐 그런 기업도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급여명세서는 그냥 개인메일로 암호화 없이 보내주는곳도 있고 지류로 출력해서 개인이 수령하는곳도 있으니 회사마다 다 다름
으앜 요즘 시대에 아직도 실물로 준다고? ㅋㅋ
우리는 회사메일로 암호화없이 보내줌 평소에 업무메일 확인하느라 그냥 크롬 탭 하나로 띄워두는 편인데 누가 작정하고 나 자리비웠을 때 볼라하면 가능은 할듯
음? 원래 서면 교부가 기본이고 추가로 전자교부가 인정되는거라 아직도 많이들 쓰는데?
그래? 서면 받아본 적은 없어서 ㅋㅋ 아무튼 그렇구만
문자로 주는곳도 있는데 불시에 백업 안해놓고 날리는경우도 있어서 일부러 지류 요청하는 사람도 있어요
급여명세서를 타인이 몰래 볼수있고 팀장급이 300이고 그걸 보고 신입이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가서 꽂을수있는 회사는 아무리봐도 개좇소니까 그냥 탈출하면 되것네
메일로 몰래 연다는게 무슨말임? 경리나 팀장컴터에 가서 열어봤다는건가? 자기 컴터 메일은 메일자체가 안왔을거고
절대 아님 주작임 이러는데 세상에는 정말 많은 회사가 있으며, 대부분의 회사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구석이 최소 몇가지는 존재함. 대기업이라도..... 그리고 아주 말같지도 않은 소문을 파보면, 거짓말처럼 이 말같지도 않은 내용이 진실에 기반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았음. 내가 아는 바에서 저 정도 사건은 충분히 납득할만한 사건 내용임. 다 미친것 같지만 저 정도면 무난한 편의 사건. 월급 오픈되서 개지랄 난 회사들 여럿봤는데 정상적으로 문제해결되는 회사 하나도 없더라.
근데 다들 8년차 팀장이면 얼마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궁금해서 물어봄
직종이나 초과근무 여부따라 다 다르긴 하겠다만 우리쪽은 중소기업 다녀도 최소한 계약연봉 실수령 4~500은 기대할듯
팀장 월급이 3백이면 보통 사장쪽에서 팀장 모하나 쥐고있다는거 아녕?
문제긴해네 초봉 200으로 시작해도 직책수당+직급수당+8년동안 임금인상분이 300
우리 팀장 월급 200대인데....
개구라죠
300짜리 팀장 널려있다. 좋은 곳 다니는 친구들은 저런덴 망해야지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현실적으론 그런 회사들은 정말 많음.
포괄임금에 아예 연봉동결 몇번 하고 막 그러는 곳 쎄고 쎘으니 딱히 이상할 거 없어 보이는데 나 빼고 중견기업 대기업 웹이라 그런강..
이거저거 수당 다 떼고 순수 월급이 300일수도 있는거고, 좀 많이 양보해서 세후 300에 나중에 상여랑 보너스가 따로일수도 있지....... 그런데 원천으로 300이면 당장 런해야지
애초에 그만두겠다고 말했을때 사장이 뭐하러 쟤를 붙잡는거지? 8년이나 해온 팀장한테 뭐라 할게 아닌거 같은데? 막내가 그런 소리하면 그래 그럼 그만둬라 라던지 인수인계 할거 하고 그만둬라던지 그러는게 정상아닌가? 사장이 뇌가 없는게 아닌 이상 좀 주작같다.
저건 글쓴이가 막내말고는 저렇게 쓸수가 없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태반이 저런 회사다 게이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가능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