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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에타 여왕.
루이즈 왈 색기만큼 정치를 한다면 왕국은 태평성대를 이룰 거라고
ㅇㅈ
크...
걸어다니는 섹.스잖아
부정하기 어렵군
색기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수준인데, 아군측인데다 히로인 중 하나로 올라오기까지 한 군주가 이렇게 노답인 경우도 드물었다는 것도 잊혀지지 않음 ㅋㅋㅋ
진짜 여러모로 개노답인 여왕님
첫 남자가 살아서 대리통치하는게 차라리 국정운영에 도움됨
사실 그 첫 남자도 엄청 좋은 녀석이었자
근데 이건 앙리에타 나이도 겨우 대딩 나이대였던 것도 감안해야 함. 솔직히 그 나이대에 한 나라를 잘 운영하기도 쉽지 않고
루이즈 이상의 대꼴캐는 없지
걍 하렘엔딩하지 지구로 돌아가는 엔딩이라 먼가 아쉽더라 가봤자 고생만할텐데
과거 이세계물들은 다 최종 목표가 집으로 돌아가는 거였긴 하지 ㅋㅋ
요즘 이세계물은 대체로 가족이랑 사이 나쁘거나 죽거나 해서 미련을 끊어내고 시작해서 그래도 되는데 사이토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가족이랑 잘 지내지 않았나
그거에 대한 에피소드도 있었지. 사이토가 가족이랑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데 집에 갈 생각조차 하지 않은게 사역마 마법의 부가효과였나 그랬다는거. 사역마 마법이 한번 끊기는걸로 세뇌 아님 인증박았었나 그랬지만
루이즈 입장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첩으로 둘 수 있지만 앙리에타는 역으로 자기가 첩으로 들어가야 할 처지라 더 경계한 것도 있을 거 같음
루이즈 둘째 언니
평범한 제2공주나 제3공주로 다른나라에 적당히 시집갔으면 적당히 홀려서 잘먹고 잘살았을 인생
군주의 그릇은 확실히 아닌 캐릭 하지만 꼴렸죠.
성대 때문에 언제 엑스칼리버 날리나 궁금했는데 끝까지 안쏨
아 ㅋㅋ
배경을 파고 보면 의외로 상당히 입체적인 면모가 있는 캐릭터더라고.
근데 진짜 보는내내 개무능한게 신기했음ㅋㅋㅋㅋㅋ요즘 왕녀캐가 이렇게 나왔으면 개욕먹었을듯
이상하게 중후반부에는 정치력이 만랩에 근접한다는게 잊혀지는 캐릭터
그 미치광이 천재 죠제프가 인정할 정도면 말 다했지. 얼마 전까지 정치와 거리를 둔 온실 속 공주님이 급격한 정치상황 변화에 적응해서 성장한 건데.
애당초 시작부터 나라 팔아먹으려는 고위 귀족 낚아서 숙청한거 보면 재능은 있었을듯
참고로 성대는 Fate 세이버 아르토리아
저거 잘 기억 안나는데 결국 야스함?
스마타 수준까지 가다가 루이즈와서 주먹다짐
누나 좋아해요
사실 사이토랑 이어졌으면 좋은의미로던 나쁜의미로던 왕국 변했을 것 같던데
근데 진짜 꼴리긴 했음. 노골적으로 ㅅㅅ어필하는 얘들 씹 압살하고 꼴렸음
아쉽
목소리가 이미 나라하나말아먹은 목소리
댓글 보니 앙리에타 루머도 잘 안 없어지네 극초반 빼면 권력 약했던 적 없고 중반부부턴 무능한 적도 없는디
애초에 끝까지 본 애들도 별로 없을걸 ㅎㅎ 제로의 사역마도 꽤 오래되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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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기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수준인데, 아군측인데다 히로인 중 하나로 올라오기까지 한 군주가 이렇게 노답인 경우도 드물었다는 것도 잊혀지지 않음 ㅋㅋㅋ
요즘 이세계물은 대체로 가족이랑 사이 나쁘거나 죽거나 해서 미련을 끊어내고 시작해서 그래도 되는데 사이토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가족이랑 잘 지내지 않았나
과거 이세계물들은 다 최종 목표가 집으로 돌아가는 거였긴 하지 ㅋㅋ
걸어다니는 섹.스잖아
사실 그 첫 남자도 엄청 좋은 녀석이었자
ㅇㅈ
크...
걸어다니는 섹.스잖아
부정하기 어렵군
색기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수준인데, 아군측인데다 히로인 중 하나로 올라오기까지 한 군주가 이렇게 노답인 경우도 드물었다는 것도 잊혀지지 않음 ㅋㅋㅋ
진짜 여러모로 개노답인 여왕님
첫 남자가 살아서 대리통치하는게 차라리 국정운영에 도움됨
무니눔
사실 그 첫 남자도 엄청 좋은 녀석이었자
근데 이건 앙리에타 나이도 겨우 대딩 나이대였던 것도 감안해야 함. 솔직히 그 나이대에 한 나라를 잘 운영하기도 쉽지 않고
루이즈 이상의 대꼴캐는 없지
걍 하렘엔딩하지 지구로 돌아가는 엔딩이라 먼가 아쉽더라 가봤자 고생만할텐데
호시노 루리
과거 이세계물들은 다 최종 목표가 집으로 돌아가는 거였긴 하지 ㅋㅋ
호시노 루리
요즘 이세계물은 대체로 가족이랑 사이 나쁘거나 죽거나 해서 미련을 끊어내고 시작해서 그래도 되는데 사이토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가족이랑 잘 지내지 않았나
그거에 대한 에피소드도 있었지. 사이토가 가족이랑 사이가 나쁘지도 않은데 집에 갈 생각조차 하지 않은게 사역마 마법의 부가효과였나 그랬다는거. 사역마 마법이 한번 끊기는걸로 세뇌 아님 인증박았었나 그랬지만
루리웹-6385247905
루이즈 입장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첩으로 둘 수 있지만 앙리에타는 역으로 자기가 첩으로 들어가야 할 처지라 더 경계한 것도 있을 거 같음
루이즈 둘째 언니
평범한 제2공주나 제3공주로 다른나라에 적당히 시집갔으면 적당히 홀려서 잘먹고 잘살았을 인생
군주의 그릇은 확실히 아닌 캐릭 하지만 꼴렸죠.
성대 때문에 언제 엑스칼리버 날리나 궁금했는데 끝까지 안쏨
아 ㅋㅋ
배경을 파고 보면 의외로 상당히 입체적인 면모가 있는 캐릭터더라고.
근데 진짜 보는내내 개무능한게 신기했음ㅋㅋㅋㅋㅋ요즘 왕녀캐가 이렇게 나왔으면 개욕먹었을듯
이상하게 중후반부에는 정치력이 만랩에 근접한다는게 잊혀지는 캐릭터
그 미치광이 천재 죠제프가 인정할 정도면 말 다했지. 얼마 전까지 정치와 거리를 둔 온실 속 공주님이 급격한 정치상황 변화에 적응해서 성장한 건데.
애당초 시작부터 나라 팔아먹으려는 고위 귀족 낚아서 숙청한거 보면 재능은 있었을듯
참고로 성대는 Fate 세이버 아르토리아
저거 잘 기억 안나는데 결국 야스함?
스마타 수준까지 가다가 루이즈와서 주먹다짐
누나 좋아해요
사실 사이토랑 이어졌으면 좋은의미로던 나쁜의미로던 왕국 변했을 것 같던데
근데 진짜 꼴리긴 했음. 노골적으로 ㅅㅅ어필하는 얘들 씹 압살하고 꼴렸음
아쉽
목소리가 이미 나라하나말아먹은 목소리
댓글 보니 앙리에타 루머도 잘 안 없어지네 극초반 빼면 권력 약했던 적 없고 중반부부턴 무능한 적도 없는디
애초에 끝까지 본 애들도 별로 없을걸 ㅎㅎ 제로의 사역마도 꽤 오래되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