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고도 8,000 미터의 세계. 거기서 느낀 건
우주의 기운이었습니다.
[유머] 프로 사진가가 찍은 해발고도 8,000 미터의 세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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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고싶은데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면 U-2 정찰기의 조종사가 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갑자기 하늘에서 블러드본 보스 나와서 싸울거 같아ㄷㄷㄷㄷ
저런광경 보면 평생 못잊을듯 ㄹㅇ...
그 조디 포스터 나오는 영화였는데 우주혼자가서 광경보고 말로 표현이 안되니까 한 대사가 꽤그럴듯하더라 여긴 과학자가 올게 아니고 시인이 왔어야 된다고
대류권을 거의 벗어나서 성층권이 더 가까우니... 우주가 느껴질만 하지.
그거나 그거나 스펙 요구치가.....호달달
태양사진 미쳤네 왜 태양을 삐죽삐죽 그리는지 알겠다
갑자기 하늘에서 블러드본 보스 나와서 싸울거 같아ㄷㄷㄷㄷ
아니면 몬헌의 발파루크 ㄷㄷ
우주는 하늘에 있다
뭔소리야 이미 저곳 자체가 보스인데
저런광경 보면 평생 못잊을듯 ㄹㅇ...
찌찌야
그 조디 포스터 나오는 영화였는데 우주혼자가서 광경보고 말로 표현이 안되니까 한 대사가 꽤그럴듯하더라 여긴 과학자가 올게 아니고 시인이 왔어야 된다고
컨택트 ?
천문학하는 사람들 원픽 영화인듯. 교수님들이 참 좋아하더라. 안봤으면 꼭 보라고.
개인적으로는 오프닝부터가 개압권이었던 영화였음. 영화에서 태양계를 보여주는 건 여러번 있었는데, 그야말로 돌아가는 ‘은하계’를 두 눈으로 보고 있노라니 압도적이드만…
맞는거 같음.
쩐, 쩐당. ㅠㅠ.
첫번째 사진은 노출시간을 늘린건가?
실제로도 봤겠지? 대단하네
하늘이 갈라지며 이형의 살점덩어리가 내려올것 같아
우주를 보고싶은데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면 U-2 정찰기의 조종사가 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LibertyCityPD
그거나 그거나 스펙 요구치가.....호달달
저거 파일럿할 스펙이면 나사에서 걍 데려감
여기가 그 타곤이냐...
대류권을 거의 벗어나서 성층권이 더 가까우니... 우주가 느껴질만 하지.
루리웹-4835588337
예쁘다^^
첫짤은 완전 얼음왕관인데ㅋㅋ
오늘 오전 7시 오픈인데 하라는 계시?
태양사진 미쳤네 왜 태양을 삐죽삐죽 그리는지 알겠다
하긴 대기 희박하면 거기가 곧 우주긴 하지.. 저런 동네서 잘 사는 동식물들 있으면 우주에 뿌려도 어느 정도 살아남는 애들 있지 않을려나
와 타곤산!
디셉티콘 숨어잇을거같음
이런거는 젤다를 줘!
https://mobile.twitter.com/nature_yukiueda/media
지상에서 이미 저 기운을 다 느꼈던 전직 대통령 누구는... 참...
멋지다...
하늘과 가까운곳
만화책중에 고고한사람이라고 등산만화있는데 저런세계를 그림으로 잘표현했음 한번쯤 보는것추천
와 별 뜬 사진 멋지다
근데 어디임?
해발 8000미터까지 그냥 올라가는 것도 빡센데 거기서 구동 가능하고 야간에 저런 퀄리티로 찍는게 가능한 카메라까지 들고 올라가서 또 장노출 켜놓고 촬영한다? 그게 이미 예술이지
제 아내는 절대보면 안되는 사진이군요...
목숨걸고 올라가보고 싶다.
정말 경외감이 드는 풍경인데 소설 광기의 산맥 생각도 남ㄷㄷ
등산가 만화인 고고한사람에서도 K2 정상 등반한후 쓰러져서 하늘보며 가장 높은곳에서 죽을수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음
높은곳에서 라면물 끓이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끓는온도가 엄청낮겠지?
난 천주교 신자인데 딱 드는 생각은 저 사람이 저 고생을 하며 저 사진을 찍는 이유와 내가 신앙을 갖는 이유가 비슷한가보다 싶네.
와드. 해발 8,000 미터의 멋진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