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소설 속 설정이라고 가정하고서.
조건.
1. 대충 1년 후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질거임.
2. 유게이는 어쩌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되버림(미래시로 봤다는 설정이던가 아무튼 아무튼임)
3. 유게이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특별히 익힌 기술이나 우월한 신체능력 따위는 없음.
4. 유게이는 현재 학자금 대출을 갚아나가고 있는 가난한 취준생이라 자본이 없음. 하지만 영끌해서 5천만원 까지는 마련해서 군자금으로 삼을 수 있음.
5. 1년 후 인류 사회는 아무튼 망함.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지고서 군대랑 정부는 붕괴될 것임. 생존자 집단은 생겨나겠지만 구원을 받을 수는 없음.
이라고 가정할때 주인공은 뭘 해야하고 할 수 있을까.
일단 닥치고 시골로 내려가서 안전가옥을 꾸리는게 답인가?
식량과 식수, 전기 가스 등은 어떤 식으로 비축하거나 대비해야 할까?
로리 여캐 줍기
이세계 전생해서 미소녀를 육노에로 만드는게 최고임
빠른 살?자가 답이란 거군
가스, 석유의 장기 보관은 무리임. 차라리 태양광 패널과 여분을 마련하는게 좋음. 여유가 된다면 근처 식수 공급처가 되어줄 강에 수력발전기를 달아놓울수도 있겠고
강가 근처면 수력발전기... 개인이 설치할 수 있나? 태양광 패널도 수명 10년 정도 기대할 수 있다던데 여분을 쟁여놓는 식으로 가야하나
캠핑용 수력 발전기도 있어.
내땅
안전한 식수와 최소한의 식량자급이 가능한 경작지, 감자와 땅콩 모종,발전설비,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위해 나를 지켜줄 미레인저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