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아주머니가 어떤 아저씨랑 이야기 하는데 아파트에서 뭐 하는거 말해주는거 같은데
한참 말하다가 아주머니가 아이고 "젊은 총각 같은데 결혼은 했어요?" 라고 인사치레 물어보는데
아저씨가 웃으면서 "와이프 떠나보냈어요...."이러면서 말끝 흐리는데 갑자기 아주머니 멜로드라마보는 얼굴됨
그러다가 아저씨가 뒤에 말을 이어나가는데 "산체로 떠나보냈어요" 이러니까 아주머니 개콘보는것 마냥 깔깔 거리심
그러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한마디 거드심 그렇지~ "죽어서 보내면 영 기분이 찝찝하지~ 살아있을때 보내야지~"
이러니까 아저씨가 갑자기 사극드라마에서 곤장맞기전 얼굴 되더니 죄송하다고 하시네
아 ㅋㅋㅋ.....어른들의 대화는 맵고 달고 어질어질하다
아주머니는 사별하였음...그앞에서 모르고 농담한 아저씨....
사별은 심각한데 이혼이면 웃어넘길만하지
드립치기위해 사는 사람은 언제나 즐겁다 ㅋㅋ
자지 박으면 넌 꼼짝도 못 해. 라는 성희롱임. 그걸가지고 웃는자는못이김ㅇㅇ하는 거 보니까 평소에도 그러고 다니는 놈인 듯.
굳이 알 필요도 없지
나는 선택적 핑프라 그딴건 검색하기 싫음ㅎ
탈룰탈룰라
살려두었소
사별은 심각한데 이혼이면 웃어넘길만하지
아주머니는 사별하였음...그앞에서 모르고 농담한 아저씨....
어.....어ㅓ.....음...
?????!!!!!!
드립치기위해 사는 사람은 언제나 즐겁다 ㅋㅋ
자박꼼 할아버지 웃으면서 들이박는거보면 웃는자는 이길수없다
자박꼼이 뭐여
검색좀
루리웹-6256038461
나는 선택적 핑프라 그딴건 검색하기 싫음ㅎ
모른채살면됨
슈퍼 뮤턴트
굳이 알 필요도 없지
슈퍼 뮤턴트
자지 박으면 넌 꼼짝도 못 해. 라는 성희롱임. 그걸가지고 웃는자는못이김ㅇㅇ하는 거 보니까 평소에도 그러고 다니는 놈인 듯.
산채비빔밥인가
탈룰탈룰라
음....근데 저기서 아줌마가 사별했다를 유추할수 있나?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그냥 아저씨말에 추임새로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아저씨가 죄송하다고 했고 아줌마는 괜찮다고 말하고 넘어갔으니까
아니 아저씨가 죄송하다고 한거 부터가 읭?? 해서요 내가 아저씨 입장에서 보면 그냥 개그에 개그로 맞받아친걸로만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