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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 안타까웠던건...배우의 체력이 한계가 눈에 보였다는거... 1편만큼의 택틱컬한 몸놀림이 안나오는게 안타깝더라...
그냥 액션을 다양하게 시도하려는거 같음 1편 - 권총 위주 + 차 액션 2편 - 권총, 샷건, 돌격소총 + 나이프 + 맨몸 3편 - 칼 + 칼 던지기, 군견 이런식으로
난 샷건 들었을때 존나 답답 했을때 샷건 나오니까 속이 뻥 뚫림 그리고 닌자 시발
동안이여서 그렇지 키아누도 내일 모레면 환갑이야..
하지만 굳이 저러고 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씬
https://youtu.be/w7dxTFJ2rzg 서부극 오마쥬로 알고 있음
저 샷건 쓰는 장면이 개간지였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닥자터자피자
그냥 액션을 다양하게 시도하려는거 같음 1편 - 권총 위주 + 차 액션 2편 - 권총, 샷건, 돌격소총 + 나이프 + 맨몸 3편 - 칼 + 칼 던지기, 군견 이런식으로
닥자터자피자
좀 냉정하게 보자면 3편 그 마지막 맨몸액션만 2연속으로 길게 하고 스토리가 개차반이 되니 욕을 더먹지 액션자체는 준수했음. 다만 4편예고편만보더라도 액션이 존나 답없어진것같은 견자단이랑 그 초근거리 권총은 도대체... 솔직히 3편부터 강점을 좀 착각하는것같음. 총기액션이 뒤로갈수록 줄어드는지라.. 그리고 오마주는 좋은데 고작 한발쏘자고 저렇게 머물러서 총마개조하는게 너무 개연성없었음 무엇보다 아무리 영화법칙이라지만 왜 도대체 총루팅을 안하냐고..
닌자 나왔는데 지루한건 존윅3이 처음
4편은 견자단 나오는데 맨손으로 가나
... 사실 그건 밈이고 왜국 닌자영화 후진 거 많음 ...
존윅3에서 닌자가 키포인트인거 맞지만 최소한 보스빼고 3분 이내로 끝내라고오
군견이 달려들어서 거시기 무는데 손에 든 총 한번 안쓰고 구경하는 마피아나 다수가 자동화기 갈기는걸 한발도 안맞고 정면에서 싸우는 꼴 보면 존윅3는 1,2에서의 살벌함은 사라지고 그냥 그런 액션 영화로 떨어진 거 같음... 액션도 좋다고 하더만 동시에 안때리고 한명이 한번씩 때리는 거 보고 이게 좋은건가 의구심 들더라
뭐..더 냉정하게 보자면 총기액션자체는 좋은데 중간에 섞긴 몸액션.기믹액션이 너무 개차반이긴함. 이걸 쳐내야하는데 4편도....
하지만 굳이 저러고 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씬
훈타야
https://youtu.be/w7dxTFJ2rzg 서부극 오마쥬로 알고 있음
오마쥬는 좋은데 실시간으로 엄청쫒기고있음 딱한발만쏨. 고로 한명죽인거이외엔 쫒아올시간만 낭비하게됨. 이성적인판단으로 할만한 짓은 아니였음.
후까시지
3편이 안타까웠던건...배우의 체력이 한계가 눈에 보였다는거... 1편만큼의 택틱컬한 몸놀림이 안나오는게 안타깝더라...
Cattic
동안이여서 그렇지 키아누도 내일 모레면 환갑이야..
어찌보면 2편에서 총상맞고 바로 도망치는거라서 작중에서도 힘든게 맞긴하지 제한시간내에 배도 다 못꿰맸고
아니 1부터 체력의 한계를 총으로 극복했다는걸 보여줬으면 끝까지 총격씬으로 채워야지 뭔 되도 않는 일뽕이 튀어나와서 영화를 망쳐..
그치만 톰형도 있는걸
... 딱히 ... 걍 1편이 액션이 비교적 단순했음 ... 그래서 더 택티컬해보였고 ... 2편 부터는 하루종일 굴러다니던데 ... 별로 멋있지도 않고 뭐하는 짓인지 원 ...
오히려 3편에서 움직임이 2편과 같았다면 그게 더 위화감이 심했을듯 2편에서 그 난리가 난후 바로 이어지고 3편 내용을 보면 거의 죽어가고 있는 수준이니...
난 샷건 들었을때 존나 답답 했을때 샷건 나오니까 속이 뻥 뚫림 그리고 닌자 시발
닌자씬은 다른 영화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까매오 라더라
케프
저 샷건 쓰는 장면이 개간지였음
다른영화 주인공이 아니라 다른영화 무술감독이 존윅3에서도 무술감독 하고 출연한거일걸 그 감독들이 맡은 레이드도 악쑌 죽여줌. 동남아 영화에 대한 편견이 사라질 정도
트웳 게이지 스띨 스럵스 아머 피어싱
솔직히 3편이 그렇게 욕 먹을 건 아닌거 같음 칼 던지는거 좋았고 말 타는거 좋았고 군견 활용한 액션씬 좋았고 악녀 오마쥬 좋았고 솔직히 닌자도 닌자복 안 입히고 현대식으로 바꾼거 좋았거든 마지막에 샷건도 좋았고
솔찌 85점 영화는 된다 생각하는데 1편 2편을 보고 온 관객이 원하는걸 좀 못보여준 느낌임 난 1편부터 극장에서 다 봤는데 3편도 괜찮았다 생각하지만
나도 꽤 좋았음 최근에 봤는데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같음
나는 다른 건 다 좋다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3편은 진짜 합 맞춘 게 너무 눈에 띄어서 좀 그렇더라 특히 모로코씬에서 제일 심했는데 멍청하게 아무것도 안하면서 적 앞으로 그냥 달려오다 총 맞아주면서 쓰러지는 게 너무 노골적으로 화면에 비침 ㅋㅋㅋ
... 사실 욕 먹을 건 아니였다고 봄 ... 그런거 욕할 거면 전 시리즈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 그랬는데 ...
ㄹㅇ 전편에서는 상대가 인지하기도 전에 총알부터 나갔는데 ㅋㅋㅋㅋ
마지막 일본도 붕쯔붕쯔만 없었어도
이것도 오마주지
3편 액션도 딴 건 볼만했다고 생각하는데 닌자 씬이 너무 길었어....
닌자 마동석이 나왔어야
인법(물리)
한국계 갱 보스 같은 걸로 나왔으면 까리했을텐데 ㅋㅋ
적으로 나와서 종잇장처럼 쓸려나가는 역할일테니..
초반부만 좋았던 영화
닌자 쿠이쿠이만 없었어도 좋았을꺼 같은데 ㅠㅠㅠ
솔직히 서사가 어쨌든 마지막에 닌자만 안 나왔으면 난 100%만족했을 것 같아...
저것도 단 한발 쏘고 끝이었지
존윅 연출이 레이드 연출한 사람이라했던가?
저게 그냥 리볼버가 아니라, 서부개척시대 에나 쓰이던 옛날 물건이라 즉석에서 상태 좋은 부품 찾아서 조합해서 작동하게 만드는게 웬만한 총기전문가들도 힘든 일이라는건 알겠는데 ...왜 저래놓고 한발만 쏘고 마냔 말이지. 풀로드 해서 퀵드로우 하는 것도 좀 보여주고, 다크타워 같이 비현실적이지 않은 리볼버탄 퀵리로드 장면도 좀 보여주고 그랬으면 좀 좋아.
잘보면 총이랑 같히 있는 탄이 한발임
첨부터
그니까... 그게 딱 한발만 있는것 부터가... 아니 됐다, 위에 보니까 서부영화오마쥬 라는데 뭐.
그니까 약간 그런거지 콘스탄틴에서 개쩌는 십자가 샷건 들었는데 초반에 문열때 한번 빵 쏘고 나머지는 몽둥이 휘두르면서 싸우는거야 그래서 조수가 물어보는거지, 샷건 고장났나요? 그러면 콘스탄티이 말하는거지, 은총알이 비싸네 간지가 안난다 이말이야, 뭐 개조총이라 한발밖에 못쏜다? 그러면 왜 총 개조 장면을 그렇게 길게 보여주냐는거지 심지가 젖어서 터지지 않는 폭탄도 아니고
도망칠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완성한 총을 한방만 쏘는 게 너무 아깝긴 했어....
택티컬한 정도가 아니라 어떤 액션 영화에서도 못본 씬이었던것 같구먼.. 처음엔 개저씨라고 조롱받았는데 돈이 된다 싶으니까 3편 제작 중에 인정 사정없이 영화를 5편으로 늘려버리다니..
친구가 존윅3 보자고 해서 전날 1,2 구글 무비 결제하고 재미있게 봤었는데 3보는 당일 닌?자가 시발
그래도 중무장한 적들 샷건으로 펑펑 터뜨리는건 호쾌했음
솔직히 샷건씬과 악녀오마주씬만으로도 돈값은 함 ㅋㅋ
이퀄리브리엄 오마쥬로 건카타 비슷하게, 한손엔 총, 한손엔 칼들고 근접전 하는 장면 나오면 최고일텐데...
난 그 셋이서 서로총장전하고먼저쏘는거 땍티컬햇는데
닌자가 영화의 흐름을 그냥 끊어 버리더라....
존윅의 최대장점은 ㄹㅇ한 총기액션씬이엿는데 3편오면서 이상해졋어.
그렇다면 이제 닌자가 나서볼까 합니다.
닌자!
저건 마개조가 아니라 긴급손질 아닌가?
여담이지만 이런거 보면 히트맨 암살자들의 세계 트릴로지를 바탕으로 영화화하면 흥미롭겠네요, 스토리도 좋은지라.. 존 윅보다 47이 더 좋기도 하고 개인적으로ㅋㅋ..
개봉 직후 한동안은 존윅3 까면 역적취급이었는데 어이가 없었음
이번엔 쫓긴다길래 트랩같은거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어딘가에서 봤는데 실제로는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해도 발사 안된다고 한걸로 ㅡ,.ㅡ
1,2편 OTT 올라온데 없나 다 개별 구매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