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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업시간 넘어서 식사 되냐고 물어 봤을 때, 일반적이라면 영업 종료입니다~ 하고 끝날 일인데 굳이 받아서 저런식으로 하는 것도 좀...
영업시간 넘어서 오는건 선 넘은거 아니냐
손님 : 그럼 장사 끝났다고 말하라고 주인 : 쉽지않음
그런 대첩 없었는데요
괜찮다고 하고 받았으면 제대로 해야지
ㅋㅋㅋ 저건 쿄토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이 문제인걸로 ㅋㅋㅋㅋ
이제 만들거야 BOY
영업시간 넘어서 오는건 선 넘은거 아니냐
그래서 들어가서 주문 괜찮을까요 물어봤는데 "괜찮아요"라 들었단거 아닐까? 근데 내려가는 방온도는ㅋㅋㅋㅋㅋㅋ 물론 먹고나서 한참 대화하고 그러면 선넘른거맞음
엘카리안
사실 영업시간 넘어서 식사 되냐고 물어 봤을 때, 일반적이라면 영업 종료입니다~ 하고 끝날 일인데 굳이 받아서 저런식으로 하는 것도 좀...
엘카리안
괜찮다고 하고 받았으면 제대로 해야지
그게 쿄토식 거절이란 거라는 거. 괜찮다고 말하지만 알아서 눈치 챙겨서 나가야 함.
받은사람과 방 온도 내린사람이 동일인물이라 볼순 없다고 ㅋㅋㅋㅋ
간 놈도 볍 대응도 볍. 둘 다 볍인거지.
그게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 예시지
금방 먹고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갈생각을 안하는 오사카인
ㄹㅇ 저 상황에서 물론 빨리 먹거 나가기야 하겠지만 막말로 아 니가 괜찮다매 해도 할 말 없지
일전에 이 내용에 대해서 봤었는데 이장면에 대해서 역시나 비슷한 댓글이 달렸고 그 대댓글에 적혀있던걸 봤었는데.. 일본의 수동적인? 대화어투때문에 번역하며 의미가 좀 변질된거라던가? 저 내용은 실제론 몇 시까지 영업하는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별다른 말없이 괜찮다했다 라는 뉘앙스가 맞다고 하던게 기억남. 여튼 괜찮다길래 앉았는데 영업마감시간이었는지 착착 끄더라는 내용이었다고...
빨간색색색
진짜로 음습한건 이런걸로 까대는게 음습한게 아닐까
그런 대첩 없었는데요
이제 만들거야 BOY
영업시간 넘어서 장사하냐고 들어오는 새끼와 퇴근시간에 일거리 들고오는 새끼들은 두들겨 패도 무죄임.
ㅋㅋㅋ 저건 쿄토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이 문제인걸로 ㅋㅋㅋㅋ
영업시간 넘으면 눈치것 나가 ㅅㅂ
괜찮다고 하고 눈칫밥 주면 눈치 챙겨!
영업시간이 지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시간이 무슨뜻인지 모르는거냐
손님 : 그럼 장사 끝났다고 말하라고 주인 : 쉽지않음
그런데 영업시간 지나서 오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님? 저사람도 그 주인이 난방꺼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말과 행동이 다른경험단 말해달라해서 말한거 같은데
나름 예의상 돌려말한거였는데 못알아먹은 케이스 아닐까
쿄토의 더러운 문화가 그거임. 언질 주면 안되고 눈치만 줌.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했으면 이미 음식이 나왔을텐데 빠리먹고 나가하는거 아님가... 아니면 음식 주문 하기전에 난방기구 다끄고 청소 시작해버리면 눈치껏나가기는 할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게 대처가좀 아쉬움
손님:영업시간이 지났으면 안 가는 게 정상 가게: 그딴식으로 맥일 거면 애초에 손님을 안 받는 게 정상
간장계란볶음밥
아니 저사람이 영업끝났습니다 하고 억지로 아 만들어달라고 하고 난동부린게 아니잖앜ㅋㅋㅋㅋㅋ 그냥 저... 지금도 주문 될까요? 해서 넹 받고 밥먹는데 온도가 내려갓잖아
간장계란볶음밥
물어봐서 괜찮다고 했으니까 들어갔겠지
영업시간 다됐는데 마감 안하는거같아 보이면 물어볼 수는 있겠지
넘어서 간거도 그렇지만 넘어서 가도 끝났어요 하면 되는데 굳이 그걸 괜찮다고 받아놓고?
지가 괜찮다고 하고 일단 받았으면 할 말 없는거 아니냐 ㅋㅋㅋ
아니 그럼 걍 영업 끝났습니다 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저 인터뷰 풀버젼 보면 웃긴게 교토사람의 실제 생각이랑 오사카 사람이 생각하는 교토사람 속내가 같음 ㅋㅋㅋ
둘다 이상함
그거 생각나네 피아노 칭찬하는데 알고보니 시끄러우니까 그만 치라는 뜻이라고 ㅋㅋ
‘죄송하지만 영업시간이 끝났습니다’라고 말하면 되는 거잖아. 굳이 받아서 눈치주는 쪽이 이상한 거 아냐?
교토 사람 얘기는 그냥 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