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의 논문 내용은 쉽게말해 재능 없이도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 라는건데 이건 여러모로 위험한 생각이다.
마술세계에서 혈통 = 능력이며 재능인 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진리인지라, 잘못하면 제자가 평생 쓸데없는 일에 인생을 남비할 가능성이 있음.
또 만약 웨이버의 논리대로 성취를 이루게된다면, 그건 흔히 말하는 돌연변이란 소리이므로 봉인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봉인지정되면 평생을 도망자 신세로 살거나, 잡혀서 평생을 독방에 갇이거나 포르말린에 절여진다. (아니면 다 이겨내고 투신이 되던가)
스승이 죽고 나서야 참스승이였다는걸 깨달은 웨이버군.
개인이 가문의 역사를 뛰어넘을 수 없음 만약에 뛰어넘는 초인이 등장하더라도 봉인지정 당함 뭔 븅신같은..
뭐 꼽주는 것은 좀 그렇지만 제자를 위하는 것은 맞았지
에미야 가문이랑 사쿠라랑 시로 중에서 에미야 가문은 권위가 생기기 전에 특이점와서 봉인지정 당했고 사쿠라는 봉인지정 피해보려다 인생이 작살났고 시로는 일 커지기 전에 대책이 생겨서 살았지
같이거나 X 갇히거나 O
맞는 말도 말하는 방식이 중요했던 것
심지어 원작에선 따로 불러서 말했다매
애니에선 이름 언급 안하려고 했는데 지가 일어나서 언급하게 만든거니 ㅋㅋㅋ
맞는 말도 말하는 방식이 중요했던 것
뭐 꼽주는 것은 좀 그렇지만 제자를 위하는 것은 맞았지
루리웹-0769810009
애니에선 이름 언급 안하려고 했는데 지가 일어나서 언급하게 만든거니 ㅋㅋㅋ
같이거나 X 갇히거나 O
에미야 가문이랑 사쿠라랑 시로 중에서 에미야 가문은 권위가 생기기 전에 특이점와서 봉인지정 당했고 사쿠라는 봉인지정 피해보려다 인생이 작살났고 시로는 일 커지기 전에 대책이 생겨서 살았지
사쿠라랑 시로랑 결혼한것도 있어?
토오사카 가문 빽+마술을 겉핥기로만 배워서 그나마 평범하게 자람
사쿠라는 마토가문에 입양돼서 그만...
그런 내용은 어디서 볼 수 있음? 외전 소설같은건가?
개인이 가문의 역사를 뛰어넘을 수 없음 만약에 뛰어넘는 초인이 등장하더라도 봉인지정 당함 뭔 븅신같은..
그 븅신스러움이 바로 타입문 세계관의 실체이지
기득권층인 고위가문이 만든 시스템 아닐까? 역사 = 발언권으로 생각하는데 그걸 무시하는게 나타나면 자신들의 입지가 위험하니까 일부러 묶어버리는거지
이건 마술사들의 근본과 관련된건대 대부분의 마술사들이 모두 [내가] 근원에 이루고 싶어해서 [남]이 근원에 이르는 꼴을 못보는 족속들임. 봉인지정도 명분은 희귀하면서 다음대에 이어지지 못할 마술을 보존한다는 명목이지만 보나마나 남이 근원에 도달하는 꼴을 보기 싫은게 분명함
심지어 원작에선 따로 불러서 말했다매
페이트 세계관에서 마술은 과거의 것이라 현대로 갈수록 퇴보함. 그래서 오래된 가문일수록 마술을 쓰기에 더 적합하고 자기 가문 마술에 맞는 토지나 믿음. 기반같은게 튼튼하고 재현난이도가 낮아짐. 즉 A 집안 가문에서 태어나면 그 가문의 마술은 기본적으로 재현이 됨 이게 극단적인게 바제트인대 바제트 가문은 아예 신대의 보구인 프라가라흐가 아직도 재현이 가능함 반대로 에미야 시로같은 마술사들은 돌연변이라 재현이 안되거나 확률이 희박함 이런 경우는 마술협회에서 소실되기 전에 잡아다 봉인지정해버리기 때문에 끝도 좋지않음
웨이버 논문의 경우가 에미야인거 생각하면 다 맞는말임. 어쩌다 마술사가 된 녀석이 원본급 투영을 하는데다 고유결계까지 해내는데 그걸 잡아 가두지 않는게 말도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