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가 액시즈 내부에 있는
핵 미사일에 폭약을 설치하려고
뉴 건담은 버리고 갔음
당연히 샤아도 뒤쫓아 갔는데
대놓고 방치된 뉴 건담은 신경도 안 쓰고
액시즈로 따라 들어감
역습의 샤아 소설판인 벨토치카 칠드런에서도
아무로를 뒤쫓아 가는데 정신이 팔려서
건담을 부순다는 생각조차 안 했다고 묘사 함
(이때 소설판 아무로는 꽤나 힘들게 싸우고 있어서
뉴 건담을 버리더라도 액시즈는 어떻게든 부순다는 생각이였음)
사실 샤아 목표는 액시즈 투하 말고도
뉴 건담 탄 아무로랑 1:1로 떠서
이긴다는 것도 있었지만
그놈의 미혹 때문에 단 하나도 이루지 못 함...
실패는 하더라도 재기는 햇을탠데 아무로한테 집착만이라도 안햇으면
반대로 아무로는 밖에 있던 네오지온전함 알차게 조지고 가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역샤 제작진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게 시간이 부족했다임 그래서 작화 실수 엄청 많음
그래서 사자비 사이즈는 우주세기 최악의 설정 오류중 하나임
에초에 아무로 대한 호승심 자체가 없었으면 리가지 탔을때 일찌감치 죽였을듯
실패는 하더라도 재기는 햇을탠데 아무로한테 집착만이라도 안햇으면
싸움 동선 개쩐다
나 이거 처음 봤을 때 판넬이 회피기동치는 거 보고 진짜 놀랐었는데
아니 시발 콕핏이 저정도면 사자비 대체 크기가 얼마야
루리웹-3096984951
그래서 사자비 사이즈는 우주세기 최악의 설정 오류중 하나임
역샤 제작진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게 시간이 부족했다임 그래서 작화 실수 엄청 많음
뭐 사자비 사이즈는 작화실수가 아니라 설정실수지만 ㅋㅋ
이즈부치는 당연히 흉부에 들어갈 거라 생각하고 디자인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두부였음
샤아가 엔트맨 슈트 입고 있을 가능성은?
시발?? 글고보니 그러네??
1년전쟁때의 지옹. 그리고 제타때의 사이코건담 맠1/맠2, 디제도 그렇고 [콕핏이 머리에 있는]기체들의 작화가 설정에 비해 너무 크게 그려지는 오류가 많음. 글구보니 지옹/디제/사자비... 이거 전부 샤아랑 관련이 있네. 디제는 샤아 기체는 아니고 아무로 기체긴한데, 이 짤의 에피소드때는 샤아가 같이 콕핏에 타고 갔었지.
그래서 아주 오래전 설정 자료 보면 저 가슴 부분이 콕핏이될 예정 이었다는 자료가 있음. 워낙 오래된 80년대 자료라서 지금 찾으려니 힘들어
실제론 이정도...인데 이렇게보니 저기 들어간게 더 신기하네
반대로 아무로는 밖에 있던 네오지온전함 알차게 조지고 가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핵미사일 담긴 전함 조졌음 근데 샤아도 액시즈 침투하려는 제간 완막함
저게 그 논란의 사자비 콕핏 장면이구마
아무로 지온편에서 싸우는거 보고 싶다
애초에 샤아가 미혹을 끊었으면 건담은 Z건담에서 끝났지
죽을뻔 해놓고 허세는 결코 빠지지 않음
저걸 막은 것도 대단하긴 함 규네이는 그대로 폭4했는데
저딴거에 걸리지 않는것만 해도 아무로랑 나란히 비교될만한 파일럿인거 인증인데?
안 당하면 그건 허세가 아니죠
1년전쟁때는 라라아 가르쳐줘 하던 양반이 역샤때는 '그래야 내 라이벌이다' 이소리 하는게 참 ㅋㅋ
그건 아무로부터 자기가 아니면 샤아를 막을 애가 없다는 생각이 있어서ㅋㅋㅋ
어차피 뉴건담의 사이코프레임 정보도 준놈인데 아무로도 탑승안한 뉴건담을 부셔봤자 의미가 있을까 ?? 한심한 모빌슈트로는 싸울수없다며 판넬도 안꺼냈는데 ... (리가지에게 발릴뻔함)
리가지에 발릴뻔한건 규네이고 저때 샤아가 진심냈으면 아무로 뒤짐.
그리고 어차피 떨구는 건 성공해서 미련없이 뺀거기도 하고
규네이: 대령님! 어째서 판넬을 쓰지 않으시는 겁니까!
물론 판넬을 안꺼내고 봐줬지만... 잘못했으면 썰릴뻔하긴함 ㅋㅋㅋ
애초 뉴건담에 탑승한 아무로를 이기고 싶어했기때문에 뉴건담을 부수지 않은것도 있을거라서
미혹을 버리면 어쩌구가 말이 안되는게 사야가 곧 미혹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
에초에 아무로 대한 호승심 자체가 없었으면 리가지 탔을때 일찌감치 죽였을듯
소설에선 진짜 이기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놈의 아기 버프가...
사실 론도벨측이 작전대로 엑시즈를 터트렸지만 엑시즈의 낙하는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샤아의 작전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거기서 기적이!?!
샤아의 목적- 아무로. 아무로 목적- 지구(사람들) 지키기 두놈 다 목적에 충실한 행동
저때 뉴건담에게 칼찌 했으면 이겼다!! 우주세기 완!! 이었겠지?
의외의 사실이지만 샤아는 저만치하고도 작전 자체는 성공을 했다. 단지 인류가 엑시즈가 떨어지길 바라지 않았을 뿐
근데 솔직히 저기서 아무로 없는 뉴건담 박살내면 그거 가지고 또 욕할거잖아 ㅋㅋㅋㅋ
그랬으면 또 펜싱 했겠지 뭐ㅋㅋ
역샤가 ova로 나왔으면 꽤나 명작으로 남았을텐데... 그놈의 어른의 사정 때문에 극장판으로 나와서 스토리가 급하게 진행되버리는 바람에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으니..
그 문제가 터진게 F91
F91은 진짜 아쉬워...
기밀유출한시점에서 아웃인거지
저 위에 라카이람인가? 눈이 얼마나 돌았으면 적 기함도 신경을.안써
ㅇㅇ 심지어 대사로 "라 카이람이 상륙했나?!" 라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로 쫓아감
샤아가 겉으로는 대의를 내세우며 극단적인 행보를 보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냥 심하게 뒤틀린 애새1끼 그 자체임 미혹이라고 표현한것도 어떻게 보면 미화야 ㅋㅋ
이런얘기 나올때마다 하는말이지만 미혹을 버리면 그건 더 이상 샤아가 아님. 자비가 따위에 얽매는일 없이 자란 캬스발 렘 다이쿤이지. 정체성 자체가 180도 달라짐
샤아의 가장큰 흠이자 가장큰 매력이지 미혹은 ㅋㅋㅋ
난 더블제타 안봐서 모르는데 샤아가 지구 박살낼 결심을 한 계기 나옴? 제타건담에선 나름 동맹이었는데 왜 갑자기 저런디야? 물론 파일럿이 아무로가 아니넜거나 뉴건담이 기적을 일키지 읺았다면 샤아 뜻대로 될 일이긴 했지만.. 그렇다면 제타건담 때부터 샤아는 지구 아작낼 마음이 있었는데 그냥 숨기고 동맹 맺은 거임?
샤아가 카미유를 뉴타입으로서의 희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제타에서 카미유가 망가지는 결과가 나오니까 그에 대한 실망감으로 역샤를 일으켰다는 해석이 정설이지
나는 납득이 되지 않지만.. 샤아니까.
타인에 입에서 역샤가 암시됨 세이라, 브라이트 대화 중 이번 전쟁에서는 샤아의 느낌이 들지 않는다., 먼가를 준비하고 있다, 세이라 왈 차라리 죽어줬으면 등
세이라뇬, 지 오라버니한테!
Z 카미유 정상으로 리메이크 -> ZZ에 카미유 합류-> 역샤 OVA로 리메이크 한번 보고싶다 뒤지기전엔 Z리메이크 정도 나오려나
제타 극장판이 그 내용이라 안 나올듯. 샤아가.저 꼬라지.난게 카미유 미쳐서 그런거라
아 근데 극장판이 너무 구림 ㅠㅠㅠㅠ 내 최애 건담은 Z인데 극장판은 도저히 정이 안감 ㅠㅠㅠ 그리고 샤아 망가지는거 떱젯에서 스토리 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우주세기 고전작들 리메이크 해주면 괜찮을 거 같긴 한데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내 생각임. 거지같은 후쿠이랑 카토키 입김 닿은 제타랑 퍼스트를 어떻게 견디고 봐...
맞아 그냥 이대로가 좋긴 하지 ㅠㅠㅠㅠ스타워즈 같은것만 봐도 사족이 달리는거 보다는
라라아? 실은 제 아무로를 더 좋아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