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전편
감기에 걸려 센세한테 받은 약을 먹고 잠든 유우카
감기 기운때문에 열이 좀 있었는데 선생이 준 약을 먹고 되려 더욱 열이 나는거지
거기에 몸도 특히 아랫도리가 근질근질 한 유우카
그 결과 땀을 흘리며 이불 아래에서 뒤쳑이며 힘겹게 잠이 들어서 그런거지 이상한 꿈을 꾸는 유우카가 보고싶다.
간신히 잠이 든 깊은 밤 아랫배를 문지르는 감각에 눈을 뜬 유우카
침대 끝자락에 걸쳐 앉아 자신의 배를 문지르는 선생을 보고는 기겁을 하는거지
"서ㅡ선생님?! 뭐 하시는거에요?! 여기는 어떻게 들어오신..."
"유우카ㅡ...좋아해"
"네네넷?! 으읍!"
유우카가 놀라 화들짝 일어나며 선생을 추궁하자 선생은 유우카를 와락 안으며 귓가에 낮게 깔린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고는 유우카의 입술을 탐하는거지
처음으로 해보는 키스...혀끝이 맞닿자 전기가 통하는듯 하고 아랫배에서는 근질거림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거지
긴 시간의 키스가 끝나고 서로의 얼굴은 침 범벅이 되는거지
"하아...하아..."
유우카는 거친 숨을 내뱉지만 선생은 태연하게 미소지으며 유우카의 볼을 어루만지고는
어느새 자신과 선생은 알몸이 되어있고 선생의 아랫도리에는 비나가 하늘을 향해 승천하려는거지
얼굴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센세의 거대한 비나를 멍하니 바라보는 유우카
"유우카. 좋아해."
"흐으읏ㅡ?!"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속삭이는 선생의 말에 온몸이 감전된듯이 전기가 통하며 달콤한 신음을 내뱉는 유우카
선생은 자신의 다리를 벌려 붙잡고는 유우카의 배꼽까지 닿는 비나를 아랫배에 문지르는거지
"하아ㅡ...하으읏ㅡ...!!"
센세가 허리를 흔들때마다 축푹하게 젖은,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한 입구에 센세의 굵고 우람한 비나가 스치고 유우카는 그저 신음을 내뱉을 수 밖에 없는거지
이윽고...
선생의 물건이 자신의 안을 헤집고 들어오는 순간
유우카는 터져나오려는 신음을 막으려고 입을 틀어막고
허리가 활처럼 휘는거지
그런 유우카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 선생은 허리를 안으로 넣으며
유우카의 귓가에...
"따르릉"
-----
"허억...허억...마...말도 안돼...말도 안됀다구..."
깜짝 놀라며 침대에서 허리를 세우는 유우카...
이불과 시트는 자신이 흘린 땀으로 축축해져 있는거지
그리고 꿈은 내재된 욕망의 발현이라고 했던가?
자신이 그런 꿈을 꿨다는거에 충격을 받은 유우카는 어안이 벙벙해져 심호흡을 하는거지
그러고는 손을 뻗어 팬티 안을 확인하는 유우카...
이부자리보다 더 축축하게 젖어있는, 조금전까지 자신의 피부에 맞닿아있던 속옷을 확인하고는
볼을 붉히며 노아가 잠들어있는지 확인하고는
샤워하러 가는 유우카의
쩡이 보고싶다.
누군가 그려주면 좋겠당
이정도 필력이면 직접써라 ㅋㅋㅋㅋ
이정도 필력이면 직접써라 ㅋㅋㅋㅋ
그리고 이 모든걸 기록하는 노아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