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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르신이 알고계신건 80년대 기준이 아닐까요;;
당장 좀 먹은 저때만해도 내신까지 잡아야 가능한 학교고, 전교권애들은 등교할때 부모님 차부터 달랐는데…
대대랑 여단 사이요
금은흙 없이 성적만으로 다 퉁친다는 점에서 흙수저 노력으로 간다는거 아니냐?
30%는 흙수저라는거네 엄청 기회의 나라인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나마 흙수저도 기어올라갈수는 있는 나라라며
지방 별볼일 없는 학교에서 저기 가려면 진짜로 한 학년에서 저기 가려면 학교 차원에서 내신부터 밀어줌 ㅋㅋㅋㅋ 각 보인다 싶으면 걍 특별 취급임
그래도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평등한 시기임
그야 길에서 짱돌로 머리 으깨질일은 없겟지;
왜?
서울대로만 따지면 날이 갈 수록 불평등이 심해지니 지금이 가장 불평등한 게 맞음
아닌데 바보야 혹시 먹고살만한거랑 평등을 착각한거니?
구석기시대 이후로 불평등은 심화돼왔고 착취의 그물을 촘촘해져왔으며 삶은 피곤해져왔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424127757
대대랑 여단 사이요
루리웹-5424127757
요즘은 다 여단으로 개편했더만.
루리웹-5424127757
연대 부자 개많아.. 내가 연대라 암..
등록금부터가 거긴 재력 없이는 힘들지 않을까;;;
금은흙 없이 성적만으로 다 퉁친다는 점에서 흙수저 노력으로 간다는거 아니냐?
조선시대 과거도 흑수저 노력으로 갈 수 있긴함
그래서 님 서울대?
그 어르신이 알고계신건 80년대 기준이 아닐까요;;
생강차마시는사람
당장 좀 먹은 저때만해도 내신까지 잡아야 가능한 학교고, 전교권애들은 등교할때 부모님 차부터 달랐는데…
사실 80~90년대때도 돈있고 학군높은지역은 다있었음 지금보다 비율이 적어서 걔네 다 보내고도 자리가 남았을뿐이지
사실 그 어르신들도 장학금 주는 대학 가고 지방국립대 가고 그랬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머리가 아무리 돌연변이급 이라도 해도 과연 그 사람이 온전하게 공부만을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환경인가도 중요한 관건임 그렇기에 서울대 재학생 70%이상이 있는집 자식들이고
우리집이 은수저인가..?
너 서울대야?
서울대까지 갈 필요 없이 거점대학급이면 웬만하면 중산층급 이상은 된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그나마 흙수저도 기어올라갈수는 있는 나라라며
미국 20대 재벌이랑 우리나라 20대 재벌 자수성가 비중 보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심지어 우리나라는 일본보다도 비율 ㅂㅅ임 아예 사다리가 없어 ㅋㅋㅋ
그런거 사업자금 부모님한테 받아서 사업해도 자수성가로 잡히지 않던가
10년도 입사관부터많이달라졌지 그전엔진짜 재벌도 샤대는 맘대로못가긴했음
개천에서 용 나오는 시대는 지났음 개천은 콘크리트로 막혔음
???이미 후자로 생각 많이들 하고 있지 않나
요즘 누가 그런 착각을해....? 80년대생이냐?
30%는 흙수저라는거네 엄청 기회의 나라인데??
은수저 이상 아니면 다 흙수저냐..
엄청나게 기회가 없는 나라지 우리나라 사다리 없는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함
서울대가 그나마 국립대라 학비가 싸거든... 그 외 1류대학은 부모의 재력과의 상관관계가 되게 강해졌음. 2010년도쯤... 북쪽 감옥에 계신대도 유게에서는 언급할 수 없는 시발롬들이 입시제도를 휘저어놔서 공교육은 개판이 되고 돈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는 이상한 전형들이 되게 많이 생김 그래서 더더욱 학벌은 재력순이 강해졌어 그래서일까 요즘 1류대학 신입생들 학습능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교수님들이 답답해하심.
유럽에 비해 계급의 고착화는 덜 되었으나 지나치게 시험의존적이고 생애주기별 스텝을 한번이라도 놓치면 회생이 너무 어려움. 그야말로 사다리가 없다. 모두가 하나의 동앗줄에 매달려서 서로 쳐내고 끌어내리려 경쟁할 뿐
근데 공부에 재능만 있으면 가긴 함. 우리 형도 종합학원 하나만 다녔는데 지방에서 정시로 서울대 감.
지방에선 아예 학교 차원에서 밀어줘서 학원이 오히려 방해인 경우도 있지
심지어 중고등학교 때 부모님 친척 빚보증 잘못써서 차압까지 되어서 고모네 집에서 신세졌는데도...난 재능도 없고 해서 지방국립대 다니다가 그만둠.
그게 벌써 15년도 전 일이고 지역내에서는 잘나가는 학교중 하나긴 했지만, 학교에서 밀어주는 시스템은 아니었던 것 같음. 나는 다른 학교였지만 그해 도내에서 수능 점수 1등이라서 괜히 전혀 안닮았다는 잔소리들었음.
15년 전+빚보증... 우리 세대가 어린 시절에 그런 일들이 유독 많았지요....
가정환경이 제정신은 될때 얘기임. 공부에 재능이 있는데 가정환경이 실버 이하면 정신병 걸려서 2류대학 가게 됨. 괜찮은 가정에서 자랐구나. 감사하도록 해라. 그거 귀한거란다.
보통의 부모나 멍청이 부모들은 자녀의 머리 좋음을 감당을 못하거든 나아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학대를 하게 됨. 학습 지원은 커녕 발목을 잡게 되고. 애가 공부를 좀 한다 싶으면 가족들이 욕심이 생겨서 안하던 짓거리를 하고 훈수도 두고 하는데 그게 죄다 방해가 되게 됨. 그들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욕심과 집착만 있을 뿐 진심으로 사랑과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구속과 잔소리만 많아짐. 얘는 머리가 좋아서 걍 놔둬도 되는데. 막 3당4락 들이밀고 지랄남 서울대는 삼대가 덕을 쌓아야 된다는게 괜한말이 아님. 환경이 똥인데 개인의 초능력으로 들이밀 수 있는 건 연고대야... 그것도 운빨 받쳐줘야됨
지방 별볼일 없는 학교에서 저기 가려면 진짜로 한 학년에서 저기 가려면 학교 차원에서 내신부터 밀어줌 ㅋㅋㅋㅋ 각 보인다 싶으면 걍 특별 취급임
ㄹㅇ.. 내가 한 세과목 만점받아서 내신에서 걔가 2등급 맞으니까 선생들 겁나 꼽줬음
으차피 합격했다고 쳐도 시골동네에 없는 집안 자식은 생활비 지원못해줘서 다른데 간다더라
30%는 흙수저고?
동수저나 스댕수저나 등등 30퍼
개천에서 용 난다 자수성가 이런 건 이미 옛말 취급 받은지 오래 아닌가
서울대가 전형상 그래도 제일 배려 많이 해주는편이었음 그렇게해도 못가는게 서울대 지역에서 매년 한명 갈까말까
연고대 생각하면 서울대는 진짜 지방+저소득층 지원 잘해주는 편임 물론 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지만
확실히 수시 백퍼뽑은 시기 이후로는 그런 경향이 더 강해지기는 했음 예전에는 수능으로 비벼볼만했었는데
전자로 생각하고 계신 분은 혹시 얼마전에 뉴스로 경부 고속도로 개통 라이브로 보셨을지도 모른다.
바젤좌 또 등판하는거야?
90년대까지는 전국 8도의 사투리를 다 들을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재학생의 절반은 강남출신이라고한다
궁금한게 있는데 서울대 입학하는 학생들 중에 지방 출신은 몇% 정도됨?
지균덕에 그래도 반반정도 될껄
바로 윗댓글처럼 이젠 아니야.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2793 북쪽감옥에 계신 범죄자들이 입시제도 조져놔서... 보다시피 지방 명문고들이 싹 사라짐 내 모교도 10명넘게 보내던 명문고였는데 순위권에서 쫓겨났어.
뉴스에 통계까지 있음 서울대같은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들은 거의다 고소득층의 자녀 비율이 매우매우 높음
그리고 좋은 교육과 명문대 타이틀 재력과 인맥있는 부모님을 통해 부를 세습하지
먼 개소리야. 무슨 수저든 결국 공부 존나 잘해야 갈수잇는데 꼭 금수저야지 공부 잘하고 흙수저야지 공부못하고 이런게잇음??
교육시키는데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금수저 쪽이 더 잘 할 확률이 높지
ㄴㄴ요즘은 공부가 아니라 중고등학교때 뭐를 어떻게 수행하고 체험수업했는지 그런거도 다 따짐... 흙수저는 애초 그럼 체험수업 같은거 못해서 사전 탈락됨
흙수저가 좋은 과외선생붙이고 폭넒은 경험 및 공부할 시간이 있을거같음? 집안일 도우느라 바쁠걸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이구나. 일단 통찰력이라곤 없는것같으니 공부는 때려치고 안정적으로 먹고살 궁리를 하기 바란다. 알려주자면 이 졷같은 나라는 풍요로워보여도 걍 먹고사는것도 졷나 만만치 않단다 공부라는게 돈이 꽤 들어서 그런게 실제로 있기도 하고... 공부라는 활동은 인간이 하는 활동중에 가장 고차원적인 활동중에 하나라 환경이 되게 중요해서 그렇기도 하고 공부랑 시험이랑은 또 달라서 그렇기도 하다 돈이나 유복한 가정환경으로 비비고 들어가는 이상한 입시제도들 다 제치고 정시만 봐도 수능이란 시험이 하도 오래돼서 학원가에서는 이를 저격해서 준비하는 방법이 매우 발달했고 한편 출제자들은 이놈들을 탈락시키려고 문제글 배배 꼬아 내는 기술이 발달했단 말이야 수능이란게 개씹핵고인물 싸움이라고 방구석 핵뉴비가 노오력으로 비빌게 아니라고. 노오력 너만하니? 남들은 노냐?
금전적인 것도 있지만 유전적으로 전문직 부모의 자식이 더 공부머리 있어서 그런것도 있을껄
옛날엔 명문대 진입해사 개천에서 용나는게 가능하지만 부와 권력있는 사람들이 그런 유입이 들어오는걸 달가워 하지 않음 그래서 나온게 내신과 각종 참여수업 및 고교체험관련 시스템임 애초 흙수저는 저기서 체험할수 있고 수행 가능한 범위가 작거든
ㄹㅇ 애기 키우는ㄴ데 저런거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막막하다 ㅠㅠ 형편도 안좋고 인맥도 없고
아까 기사에서 보기를, 로스쿨 재학생의 64%가 부모님 연소득 1.4억 이상이라던가.
지균, 기균 같은건 흙 많음
파보면 죄 고오오급 흙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