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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3차 빼곤 멀쩡한 십자군은 없었지 ㅋㅋㅋㅋㅋ
진짜 꼴받게 잘그렸네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민중 십자군 말고 소년십자군들도 있었는데, 이름 그대로 애들이 십자군이랍시고 원정을 나간거라 예루살렘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죄다 노예로 팔려감 ㅋㅋㅋ
귀엽게 그렸지만 숱한 사람을 털고 죽인 악마새기구만
환장하겠네ㅋㅋㅋ
진정한 십자군은 이베리아 반도에 있다!
알렉시오스 1세 콤니노스 집권당시 영토 옅은 자주색(통치 시작 , 1081년) 짙은 자주색(사망 직후 , 1118년)
진짜 꼴받게 잘그렸네ㅋㅋㅋㅋㅋㅋ
사실 1,3차 빼곤 멀쩡한 십자군은 없었지 ㅋㅋㅋㅋㅋ
6차 십자군도 있음. 무려 전투 없이 아가리로 예루살렘을 따온
5차가 제일 멀쩡할걸
어 그거 6차였나?
3차랑 헷갈린거라면 그럴 수 있음 3차 십자군 참전한 바르바로싸가 프리드리히 1세고 6차 십자군 이끌었던 건 프리드리히 2세라서
프리드리히 2세가 간게 5차인 줄 알았음 이집트에서 털린게 하나 있었네
zzzzzzz
환장하겠네ㅋㅋㅋ
진정한 십자군은 이베리아 반도에 있다!
기독교인을 공격하는 십자군 ㅋㅋ
개 킹받네 ㅋㅋ
귀엽게 그렸지만 숱한 사람을 털고 죽인 악마새기구만
안죽죠? 안죽죠? 안죽죠? 계속 살아있죠?
이 사람 그림체 친근감 쩌러!
참고로 민중 십자군 말고 소년십자군들도 있었는데, 이름 그대로 애들이 십자군이랍시고 원정을 나간거라 예루살렘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죄다 노예로 팔려감 ㅋㅋㅋ
그 노예들은 이집트 상인들이 왤캐 어린애가 왔냐며 경악하며 몇몇 해방시켜줌 ㅋㅋㅋ
알렉시오스 1세 콤니노스 집권당시 영토 옅은 자주색(통치 시작 , 1081년) 짙은 자주색(사망 직후 , 1118년)
저때만 해도 로마의 전통이 아직 살아 숨쉴 때 였던 듯?
동로마제국의 마지막 중흥기 ㅇㅇ (첨부짤은 손자 마누일 1세 사망직후 영토 & 영향력 범위) 콤니노스 3현제 (알렉시오스1세, 요안니스 2세 , 마누일 1세) 시절
근데도 저기서 또 개같이 부활해서 결국 예루살렘 ㅁㅁ은거 보면 피에르란 대체 뭐였을까 싶다
1차 십자군때 딱 한번 성지수복 성공하고 그 다음부터 근처땅도 못밟고 다 삽짓거리하다 ↗망한 희대의 장기원정 프로젝트 ㅋㅋ
의외로 1차 이후에도 있음 프리드리히 2세의 6차 십자군. 원정 빨리 안가면 파문 먹이겠다는데도 뻗대다가 파문을 당한 후에 보란듯이 가서 아가리를 털어 협상으로 예루살렘을 따와서 파문을 철회하게 만든
악마짓은 다해놓고 운좋게 다시 유럽으로돌아가 거기서 뒤졋다고하고 어덯게 죽었는지는 밝혀지지않은 ...
예전에 십자군 이야기 였나 그 만화 생각나네 이런거 좋아 ~~
그래도 첨에는 동로마에서 식량 지원도 좀 해주기는 했다 함...기가 찼을 듯...기독교인이라서 버릴 수도 없구
뭐 머릿수는 만 단위니까 가서 전멸하더라도 이슬람 세력에 타격을 입히면 남는 장사라고 계산한거 아닐까
이 만화 나머지 어디서 보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