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만들기 싫었는데 억지로 만든건가
플탐 절반은 키류 아저씨와 여름방학이고, 메인 스토리는 작위적이고 떡밥은 던져놓고 사실은 별 거 없고
아니 보모 키류 스토리를 왜 메인에 넣어놓은거임?
뭐 암살자가 죽이러 오고있는데 갑자기 애 기죽은 거 살려주겠다고 애들이랑 레슬링을 하질 않나
슈퍼 야쿠자 키류야 그렇다치고, 평범한 여자애를 갑자기 초음속 전투기에 태우질 않나
총들고 있는 놈 패서 쓰러뜨려놓고 두 번이나 무장해제 안 시켜서 옆에 있는 놈들이 대신 죽어주질 않나
거기다 마지막에 칼빵은 뭐임?
그냥 던지고 싶었는데 억지로 만든 것 같음
거기다 게임이 오래돼서 그런지 인카운터 시스템도 구림
실컷 급하게 뛰어가고있는데 갑자기 동네 양아지가 돈 내놓으라고 붙잡으면 한 5초 멈춘다음에 전투화면으로 전환되느라 흐름 끊기고
걍 유투부 에디숀으로 보고 4로 넘어갈 걸 그랬다
용과같이3가 시리즈 중에 제일 악평임 ㅋㅋ 꼬맹이들 뒤치닥거리만 하다 끝남
보모놀이는 서브로 뺐어야 했음 벌려놓기는 cia에 미국경제를 주무르는 세계구급 범죄조직까지 벌려놓고 수습도 못 하면서 보모스토리를 하려니까 몰입이 안 됨
4도 난잡하고 재미없음
4편도 그러냐 리마 콜렉션 괜히 샀나
그냥 스토리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후딱 해치워 그나마 5탄은 좀 할만해진다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는것중엔 제일 일찍 나온 작품이잖아 1,2 오리지널은 아무도 안하고 극으로 할테니
시스템은 그렇다치고 구성이랑 전개가 너무 구림 이건 옛날겜이라고 봐줄 수 있는게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