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대화하는데 싸움걸듯이 대답하는것?
아~ 저는 이러저러해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에요.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것도 노력해야 이룰수 있는거죠...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잖아...
사춘기니까 저럴수 있지만 커서도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날거에요...
열정이든 꿈이든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슴.
애초에 사람들 대부분은 먹고 사는 일 부분 제외하면 꿈도 열정도 없슴.
그냥 그 때 그 때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뿐이지.
또 꿈이나 열정이라고 착각하는 다른게 있을 뿐.
꿈이든 열정이든 실제로 이루려고 행동으로 들어가서 어느 정도라도 진척이 없으면 꿈도 열정도 아니고 그냥 망상일 뿐임.
그래서 사람들 대부분은 꿈도 열정도 없는 거. 그리고 동시에 사는데 아무 지장도 없는거.
자기가 원하는게 있어도 그걸 구태여 꿈이나 열정으로 포장할 필요도 없고, 남이 그런게 없다고 해서 비하할 필요도 없슴.
꿈이든 열정이든 있다면 자기가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면 그만이고 애초에 남이 평가하는건 그 결과일 뿐이지, 그 꿈이나 열정 자체도 아님.
남이 그런게 없다고 해도 비하할 이유도 없는게, 꿈이나 열정이 있다고 해서 돈 잘 버는 것도 아니고 잘 사는 것도 아님.
그냥 그떄 그때 혹은 장기적 안목으로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필요한 정도로 하면 다들 타당한 결과를 얻거나 할 뿐이지.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라도 원하는거 자체가 꿈이 있고 열정이 있는 거라고도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뭘 원해도 그건 꿈도 열정도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 셈이지.
결국 뭘 해서 어떤 결과를 내느냐가 중요할 뿐임.
그게 공무원이면 그 공무원인 것 자체가 꿈일 수도 있는 거고, 치킨집 사장이면 그게 꿈일 수도 있는 거지.
꿈이나 열정이 뭔지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규모나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가치를 판단해서도 안 됨.
애초에 자기 꿈도 자기 열정도 아닌데, 뭘 안다고 평가를 함. 이해하는 척도 하지 말고. 어차피 아무도 이해 못함.
공무원이 문제가 아님
사회적 성공을 체념하는 문화가 문제지
진짜 꿈이 없는게 아니라 난 안되 못해 적당히 현실에 맞출래 이건 좋은게 아님
인간은 동기 부여로 움직임
결혼이라는 목표때문에라도 꾸미고 직장을찾고
다른 동아리라도 다니고 하는거임
근데 결혼 포기자들 대부분이 어떰?
물론 결혼 안할껀데도 사회생활에 잘꾸미고 운동하는 사람 있음 그건 결혼의 체념이 아닌 선택임
하지만 위에 학생처럼 선택이 아닌 체념이 된다면 선생은 바른길로 인도해야한다고 생각함
사회적 성공을 채근하는 현재 상황이 싫음.
결혼도 아이도 직장도 어떤 궤를 같이 돌거나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성공이라 함.
그냥 일반적인 공무원이 돼서 결혼하고 애낳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꿈에 기생해서 피빨아 먹고 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음 ㅋ
요즘 시대에는 온전한 가정에서 전업주부로 있고 싶은 것도 꿈같은 이야기임.
slient bill | (IP보기클릭)121.132.***.*** | 22.09.30 08:23
우선적으로는 이런 세상을 만든 어른들이 미안하고 반성해야겠지만 어릴때부터 저렇게 세상 다 산거같이 불씨가 식어버리면 커서는 더더욱 의욕없고 괴롭게 살거임.
차라리 국가를 위해 일하고싶다는 그런 거창한 목표라면 몰라도 저렇게 적당히 하면서 살아야지..하면 분명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왜 그걸 못했을까?' '다시 고등학생이 된다면 이런걸 해봐도 되지 않을까?'하며 후회하고 사는 날이 올거임. 일단 적어도 난 저래살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후회하고있음
적당히 해선 공무원은 될수 없어!
선생님은 왜 세계여행 안다니시고 공무원하세요?
꿈 : 공무원(차관급 행정가)
대화하는데 싸움걸듯이 대답하는것? 아~ 저는 이러저러해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에요.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것도 노력해야 이룰수 있는거죠...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잖아... 사춘기니까 저럴수 있지만 커서도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날거에요...
야망이 없는게 문제야?
선생님은 저런말 할 수 있지
쿨한척 말 띠껍게 하는거 말하는덧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야망이 없는게 문제야?
문제는 아니긴 하지 야망이 작으면 성취도 작지만 그건 본인이 감당할 문제고
두루랄민
그래서 사춘기 연기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지 뭐 ㅋㅋ
두루랄민
어떤 문제가 있죠..?
라쿤맨
쿨한척 말 띠껍게 하는거 말하는덧 ㅋㅋ
두루랄민
아 꿈 말고 말뽄새 말이구만.
루리웹-5215423590
대화하는데 싸움걸듯이 대답하는것? 아~ 저는 이러저러해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에요.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것도 노력해야 이룰수 있는거죠...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잖아... 사춘기니까 저럴수 있지만 커서도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날거에요...
두루랄민
선생님이 뭐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학생이 틱틱대는게 좀 보기 안좋긴함ㅋㅋㅋ 진로얘기가 무슨 트리거라도 된거라면 모를까
두루랄민
다 큰 사람이 대통령 될거야~, 아이돌 될거야~ 이러는게 더 문제있어 보이는데
비현실적인 허황된 소리하는 사람 실제로 보면 진짜 짜증나기는 함 저건 애라서 애취급한건데 애가 이미 너무 성숙해져버려서 화난거임
두루랄민
꿈이 작다고 해서 그걸 무시하고 더 큰꿈을 꾸라고 말하는게 난 더 문제같은데
두루랄민
남의 꿈을 비웃으면서 선빵친건 선생이지
적당히 해선 공무원은 될수 없어!
꿈 : 공무원(차관급 행정가)
선생님은 왜 세계여행 안다니시고 공무원하세요?
??:왜 안 다닌다고 생각하니?
고등학교선생이 방학때 여행다닐 시간이 있다고...?(전율)
공무원도 존나 열심히 해야 하는거 알면 열심히 하겠지
꿈이 저거 일 수도 있지 !!
아니 본인도 공무원이면서
저런거 하라고 국가에서 돈을 주는 공무원이니까
공무원(행정고시)
선생님은 저런말 할 수 있지
혹시 오해할까봐 하는말인데 진로상담같은거 해보면 알겠지만 존나 대충하는데 저정도 열의를 갖고 물어봐주는거 보면 대단히 열정적인 선생님이고 이친구가 공부를 잘하는 친군데 고등하교 졸업전부터 공무원을 준비하 진로상담 선생님으로선 혹시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그런가 사정이있나 혹시 진짜 꿈이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나 물어 볼 수 있단 얘기임 저학생 꿈이 기다 아니다가 아니르
뭐야 참되고 바른 꿈을 가지고 있잖아.
5급 공무원!
근데 학교교사도 공무원아님?
학교마다 다름
공립학교 교사는 공무원이고 사립학교 교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음. 공립이고 사립이고 기간제교사는 공무원 아님
선출직 공무원이 꿈일수도 있지
공무원은 헬이다 도망쳐!
꿈이랑 장래희망은 구분해도좋지
Kaether
선생이니까 저런말이라도하지 남은 저런말 안해주지. 왤케 베베꼬였냐
루리웹-2976145873
음 쏘리
요새는 평범하게 잘 살자는게 꿈 맞아 저 나이때 생각하는 평범함이라는게 커서보면 절대 쉽고 평범한게 아니거든
그냥 너무 속세에 찌들고 스트레스 받는거 갗아서 좀 환기시켜보려 한거 같은데... 물론 지금 시점에선 좀 아니꼽게 들리긴 하지만
꿈이요? 세계정복 후 저만의 할렘을 만드는거요!!
공무원(대통령)
공무원 박봉 시대를 예견한 갓-한비야
이 여자 사기꾼 맞죠?
사기꾼을 넘어 살인마 취급해도 되지않나
메시지도 처참한데 메신저마저 신뢰가 바닥을 기는 케이스
이런사람 보면 공무원 무시하고 꿈 크게 가지라는 '어른'들이 더 허황돼 보임
공무원(일단 5급으로 출발)
예전엔 방대한꿈을 꿨지.. 절때이룰수없는 망상을...근데 그게 점점허들이 낮아지더니.. 지금은 로또2등이든 3등이든 좋으니 당첨되보면좋겠다는 꿈이 야망임
열정이든 꿈이든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슴. 애초에 사람들 대부분은 먹고 사는 일 부분 제외하면 꿈도 열정도 없슴. 그냥 그 때 그 때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뿐이지. 또 꿈이나 열정이라고 착각하는 다른게 있을 뿐. 꿈이든 열정이든 실제로 이루려고 행동으로 들어가서 어느 정도라도 진척이 없으면 꿈도 열정도 아니고 그냥 망상일 뿐임. 그래서 사람들 대부분은 꿈도 열정도 없는 거. 그리고 동시에 사는데 아무 지장도 없는거. 자기가 원하는게 있어도 그걸 구태여 꿈이나 열정으로 포장할 필요도 없고, 남이 그런게 없다고 해서 비하할 필요도 없슴. 꿈이든 열정이든 있다면 자기가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면 그만이고 애초에 남이 평가하는건 그 결과일 뿐이지, 그 꿈이나 열정 자체도 아님. 남이 그런게 없다고 해도 비하할 이유도 없는게, 꿈이나 열정이 있다고 해서 돈 잘 버는 것도 아니고 잘 사는 것도 아님. 그냥 그떄 그때 혹은 장기적 안목으로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필요한 정도로 하면 다들 타당한 결과를 얻거나 할 뿐이지.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라도 원하는거 자체가 꿈이 있고 열정이 있는 거라고도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뭘 원해도 그건 꿈도 열정도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 셈이지. 결국 뭘 해서 어떤 결과를 내느냐가 중요할 뿐임. 그게 공무원이면 그 공무원인 것 자체가 꿈일 수도 있는 거고, 치킨집 사장이면 그게 꿈일 수도 있는 거지. 꿈이나 열정이 뭔지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규모나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가치를 판단해서도 안 됨. 애초에 자기 꿈도 자기 열정도 아닌데, 뭘 안다고 평가를 함. 이해하는 척도 하지 말고. 어차피 아무도 이해 못함.
내 꿈도, 내 열정도 그냥 내것일 뿐임. 그걸로 남을 지적질 하거나 무슨 거대한 가치를 가진 듯 포장하는 사람들은 열에 여덟은 사기꾼이고. 허황된 뭔가에 남의 인생이나 돈을 낭비하게 만들고 싶을 때 가장 많이 입에 담는게 꿈이고 열정이거든. ㅋ
저건 야망이고 자시고 걍 사회성문제지..ㅋㅋㅋ 사춘기면 이해해도 커서도 저렇게 가시 돋으면 진짜 인생 더 힘들어지지
꿈을 가지는건 훌륭하고 행복한거지만 딱히 없다고 그사람이 못났고 불행한건 아니다
꿈 자체는 뭐 꼭 거대하고 희망차고 야망적일 필요가 없긴한데 그걸 이뤄내기 위한 내 태도가 처음부터 적당하게, 평범하게 뭐 이런 식이면 나중에 뭔가 막혔을 때 갑갑하긴 함. 뭘 이뤄내기 위해선 가끔은 도전적이기도 해야되고 뭔가 이겨내야하는 근성도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
그래도 세상 살면서 저런 말 해주는건 선생뿐이지. 요즘은 부모님도 저런 말 안해줌.
공무원이 문제가 아님 사회적 성공을 체념하는 문화가 문제지 진짜 꿈이 없는게 아니라 난 안되 못해 적당히 현실에 맞출래 이건 좋은게 아님 인간은 동기 부여로 움직임 결혼이라는 목표때문에라도 꾸미고 직장을찾고 다른 동아리라도 다니고 하는거임 근데 결혼 포기자들 대부분이 어떰? 물론 결혼 안할껀데도 사회생활에 잘꾸미고 운동하는 사람 있음 그건 결혼의 체념이 아닌 선택임 하지만 위에 학생처럼 선택이 아닌 체념이 된다면 선생은 바른길로 인도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꿈이나 열정을 가져라고 말 하는 쪽도 판검사, 의사 같은 대답을 원할 때가 많지
자기 선택에 대하여 자기가 감뇌만 한다면... 근데 보통 저런 소리 하는 애들은 공무원 때려침
실현 가능이 미지수여도 낭만 하나쯤은 갖고 있는게 좋지 않나
근데 요즘 공무원 이면 절대 쉬운꿈 아닌데.....
공무원 퇴직자는 느는데 지원자는 내려가는중. 불과 5년만에 뒤집힘
공무원도 부서에 따라 엄청 빡셀텐데..
근데 어떨때는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게 맞다하고 어떨때는 꿈이 없다 이러고 대체 뭘 어쩌란 건지 자기가 어른이면 그려러니 하면 되지 왜 지생각과 다르다고 저렇게 훈계함
공무원 말고 다른 꿈은 없니가 아니라 왜 공무원인지 부터 물어봤어야지
사회적 성공을 채근하는 현재 상황이 싫음. 결혼도 아이도 직장도 어떤 궤를 같이 돌거나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성공이라 함. 그냥 일반적인 공무원이 돼서 결혼하고 애낳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꿈에 기생해서 피빨아 먹고 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음 ㅋ 요즘 시대에는 온전한 가정에서 전업주부로 있고 싶은 것도 꿈같은 이야기임.
세계적인 아이돌 되고싶다고 하면 공부나 하라고 ㅈㄹ할거면서
세계적인아이돌이 되고싶다는애가 하루종일 씻지도않고 집에만 있으면 나같아도 공부만하라고할듯 ㅋ
난 학창시절때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었는데 목표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저 학생이 나보다 낫고 뛰어나네
운동선수.의사.소방관.경찰 이런게 원하나?
급식이신듯
난 우주비행사가 꿈이라서 공군사관학교 가려고 했는데....
우선적으로는 이런 세상을 만든 어른들이 미안하고 반성해야겠지만 어릴때부터 저렇게 세상 다 산거같이 불씨가 식어버리면 커서는 더더욱 의욕없고 괴롭게 살거임. 차라리 국가를 위해 일하고싶다는 그런 거창한 목표라면 몰라도 저렇게 적당히 하면서 살아야지..하면 분명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왜 그걸 못했을까?' '다시 고등학생이 된다면 이런걸 해봐도 되지 않을까?'하며 후회하고 사는 날이 올거임. 일단 적어도 난 저래살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후회하고있음
좋은 선생님이네
내가 초중고 12년 동안 어머님 모시고 와라 소리를 들은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중딩 때 장래희망에 오락실 주인이라고 써냈을 때였음...
대통령 : 공무원
꿈이 직업이 되버린 사회를 누가 만들어놨는데 저 ㅈㄹ이야
니만 ㅋ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싶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공무원 돼서 현타와서 퇴직하는게 지금 시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