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촉나라 1순위는 마속이 아닐까 싶음 8편 신캐 유력 후보중에 하나기도 했고
8편에서 비록 클론무장이지만 산위에 진치고 사마사, 장합한태 멍청하다고 디스당하는 이벤트까지 있는걸 보면
9편에서야 말로 신캐로 나오지 않을까
제갈 삼인방 중 촉의 용과 위의 개가 나왔는데 오의 범만 빠져있는것도 이상하니 오는 제갈근 예상해봄
다만 요즘 후기 무장들 추가에 열을 올리는중인데다 가뜩이나 오나라 후기무장이 부실한걸 생각하면 아들인 제갈각도 가능성 있을듯?
위는 후기무장들은 진나라로 나눠서 제법 빵빵하게 만들어놓은지라 제일 애매한듯
굳이 내자면 조예가 나와서 조비 사후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사마의 묘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조방도 나름 스토리는 나오겠지만 고평릉사변에서 완전히 무능한 빌런 취급이라 나오긴 쉽지 않을거 같음
번외로 보고싶은 장수는 맹달
입촉~북벌 까지로 활동 기간도 제법 길고 위,촉 양국에서 붙잡으려 안달이었던 배신의 아이콘이라 매력도 충분한데
8편에선 세력 바뀌는 캐릭의 경우 한쪽의 스토리를 전부 날려버리는 방식을 사용한지라
그렇게 되면 하후패 마냥 스토리는 반쪽짜리로 나올수밖에 없어서 촉-위-촉 다 다뤄줬으면 좋겠음
촉-요화 오-육항 위-조진,장패 진-두예 기타-안량문추고순 예상함
허저랑 덩치 비슷하게 나오는 조진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