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의 감독인
"걱정말아요 그대" 의 "올리비아"감독이
자신의 영화속 "크리스 파인(빌런)"이란 케릭터는
실존인물인 "조던 피터슨"을 모티브로 했다고 인터뷰함
이 후 그녀는
"조던 피터슨은 미치광이이며 [인셀]들의 가짜 박사" 라며 비난을 함
인셀
"섹/스나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국 능력이 안되 못하며선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는 남자"를 지칭하는 말로
한국식으로 번역하면 [찐따 아싸남] 혹은 [도태남]등 굉장한 수위의 남성 비난용어임
유래는 한국의 특정 사이트와 유사한 데
초기에 연애에 소극적이던 한 여성이 만든 사이트로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사이트를 개설
추후 점차 사이트가 변질되면서 이 사이트의 이용자들이 각종 범죄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하나의 신종 욕설로 자리 잡게됨
현재는 악성 페미니스트등이 주로 사용하며 가끔 한국신문이나 언론에서도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음
간단히 말해 그냥 "욕"임
이 단어를 뜬금없이 "조던 피터슨"이란 심리학자한테 쓴건 데
사실 이 사람은 미국에서도 정치적으로 극우파냐? 아니냐? 등 말이 나오며
페미니스트와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음
아마 그런 이유로 이런 맹렬한 비난을 받은거라 생각함
이러한 비난에 그의 딸과 지인들이
"그는 [인셀]들의 영웅 따위가 아니다!"
라며 반박하고 그를 옹호하면서
일이 커짐
결국에는 "조던 피터슨" 본인에게 대놓고 물어보는 상황까지 오고마는 데
사실 이 부분이 이 글을 작성한 이유고 재밌는 부분인 데
본인은 조던 피터슨을 옹호 하지도 그렇다고 올리비아 감독의 무례한 언사를 이해 하는것도 아님
근데 이때 조던 피터슨의 말과 행동이 인상 깊었음
그가 눈물을 보이며 이렇게 말함으로서
한순간에 그를 이 단어로 비난한 사람들과
이 단어를 욕으로 쓰던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거임
[인셀]을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로 비유하고 세상이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보단
오히려 욕을 하고 하나의 범죄자 혹은 패배자로 낙인 찍어버리는 것을 비난 해버린거임
즉 괜히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 감독이 쓸데없이
페미니스트 반대하는 인물 패려다
역으로 지지자 수만 늘려줌
솔직히 조던 피터슨 좋아하지는 않는데 자꾸 멍청한 애들이 공격해서 역으로 뜨게 만드는게 참 웃김
근데 저 영상 만드는 사람이 조던피터슨을 무슨 광신도 급으로 신성시해서 영상에 신뢰가 별로 안가네
'당연한 말'만 했다기에는 지구온난화 음모론도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라서 마냥 좋게만 볼 수는 없는 사람임
이야 저정도면 없던 지지도 생기겠는걸
혐오에 대한 답이 혐오여선 안된다는 걸 요즘 자주 느낌 그게 해법도 아니고 딱히 공략법도 아니고
건곤대나이로 그대로 되돌려주네ㄷㄷ
피터슨이 보통 소외된 남성들에게 위안이 되는 소리를 주로 한다기 보다는 스스로 채찍질하라고 하는 말을 자주 함 안티페미들한테 우쭈쭈해주는건 아니긴한데 보통 안티페미들이 피터슨이나 다른 마초 셀럽들 빠는 목적이 좀 뒤틀려있다 보니까
솔직히 조던 피터슨 좋아하지는 않는데 자꾸 멍청한 애들이 공격해서 역으로 뜨게 만드는게 참 웃김
우리나라로 치면 진중권이랑 비슷함. 모두까기로 어그로 끌며 먹고살던 관종인데 마침 페미와 일베라는 후드려 패기 적당한 상대가 있어서 대중적 인기가 생김.
멍청한 애들 대상으로는 힘 좀 쓰는데 진짜 학자들을 상대로는 데꿀멍 하는 것도 비슷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황금궁예
'당연한 말'만 했다기에는 지구온난화 음모론도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라서 마냥 좋게만 볼 수는 없는 사람임
지구온난화가 당연히 음모론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왜
일반인도 아닌 대학교수라는 양반이 그걸 찐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지 생각을 여러 매체로 바이러스마냥 퍼뜨리는 게 '당연히'?
같은 예시로는 달 착륙 음모론의 유시민이 있음
이 아저씨 말고 ㅋㅋ 이 아저씨 신도들
원래 유명해지면 정상적인 지지자들만 생기지 않음 당장 해외 국내 안가리고 유명한 페미니스트 추종자들만 봐도 비정상적인 애들이 태반이듯이
비페미 안티페미 포함 어떤걸로 뜨던 똑같다 이거지
이야 저정도면 없던 지지도 생기겠는걸
근데 저 영상 만드는 사람이 조던피터슨을 무슨 광신도 급으로 신성시해서 영상에 신뢰가 별로 안가네
그래서 필요없는 부분은 다빼고 팩트만 적은거임 감독이 굳이 비난해서 팬들만 더 만들어준 꼴이라
학자로 보면 난 괜찮다 생각이 되는데 유튜버 포함 학자 이상의 무엇인가로 만들려고 함 ㅋㅋㅋ
건곤대나이로 그대로 되돌려주네ㄷㄷ
자기가 아는 분야만 팟으면 괜찮았을텐데 다른 학자인 샐럽들처럼 이것저것 다 논쟁하다가 이미지가 너무 나빠짐
사실 저런 게 정치긴 함. 정치가 뭔가 거창하거나 겁나 더러운 무언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게 딱 정치임. 군중의 심리를 파악하고 거기에 동조해주고 가끔은 연기해주고 그걸 기반으로 본인의 바람을 이룩하는 거. 그걸 이해못하고 배척하거나 비겁한 수라고 생각하면 거기까지 인거고 저 정치세력에게 언젠가 먹히는 거지.
요즘 심각하게 부상하는 마초이즘 같은 권위주의와 반페미가 사용하는 수법이지 전형적인 다단계나 사기꾼 수법임 근데 요즘 너무 무분별하게 퍼져서 오히려 무슨 그들이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는 듯한 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한것도 참 그렇지 이 상황까지 몰아 넣은것도 너무 극단적으로 갈라치기 해버린 페미니스트들의 사상도 문제가 있긴했다고 생각함
진짜 생산성이라고 조또 없는일이 이렇게 매번 커지고 그게 쟁점화되는게 웃기는 세상임.
그냥 안티페미는 어딜가나 많고 조던 피터슨이 심리학자로서 포스트 모더니즘적 사고를 많이 싫어해서 까는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 구도가 성립됬는데 본인 전공 내에서는 맞는말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조던 피터슨 논란은 자기 전공외에서 깝치다 생긴일이 대다수지
이거도 ㅈㅈㄱ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혐오에 대한 답이 혐오여선 안된다는 걸 요즘 자주 느낌 그게 해법도 아니고 딱히 공략법도 아니고
인셀이 정말 여러모로 사회 문제인건 맞지
그걸 논할때 빼놓을수 없는게 페미지 인셀 페미 둘 다 문제라고 하면 이해되지만 인셀은 문제지만 페미는 문제 아니라하는 사람들은... ㅋㅋ 뭐 뻔하지
적어도 안쓰러워하는 마음 만큼은 진짜가보네
지들이 잘하던 선즙필승을 저사람이 해버렸네 ㅋㅋㅋㅋㅋ
피터슨이 보통 소외된 남성들에게 위안이 되는 소리를 주로 한다기 보다는 스스로 채찍질하라고 하는 말을 자주 함 안티페미들한테 우쭈쭈해주는건 아니긴한데 보통 안티페미들이 피터슨이나 다른 마초 셀럽들 빠는 목적이 좀 뒤틀려있다 보니까
페미는 정신병이니까 심리학자가 잘 다루지 ㅋㅋ 팩폭당해서 정신병자들 ㅂㄷㅂㄷ해서 피터슨 개깜
사실 이사람 발언 찾아보면 이게 이정도로 까여야되나 싶은게 좀 있음 단순히 인셀에 우호적이라고 마녀사냥하듯이 까는 인간들도 정상은 아닌거 같음
뭐 옛날에 정준하 까던것처럼 ㅋㅋㅋ
조던피터슨을 무슨 신성시하려는 애들이 있어서 싸함 유튜브같은데서보면 광기느껴질 정도임
그야 대스타 아닌데 유튜브 채널 팔 정도면 어지간한 팬 아니고서야... 너무 당연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