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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꾸준히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서 상태가 좋은거임. 오래 뛰더라도 무릎 관절에 가해질 하중을 주변 근육이 받쳐주니까. 무릎 주변 근육이 버틸 수 있는 무게보다 많은 하중이 실리면 반월상 연골 파열이나 슬개건염, 연골연화증 등의 크고 작은 질환을 겪게 됨. 그러니 "마라톤 뛰어도 무릎에 영향 없으니 오늘부터 마라톤 조져야겠다 ㅋㅋㅋ"가 아니라, 자기 수준에 맞는 강도로 적당히, 차차 강도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함
어떻게 아냐? 내가 레그프레스 고중량 조지다가 연골연화증 와서 1년동안 고생했거든
강력한 근육이 충격을 흡수해주는구나
저 사람은 "생존자"다. 연골 조진 사람은 이미 1000회 채우기 전에 관뒀다. 자기 컨디션 파악 못하고 거리, 속도에 집착해서 오버페이스 하면, 관절 나가는건 순식간임. 헬창들 무게 치는거랑 똑같음. 근육이 못버텨주는데 중량에 집착하면 연골과 인대가 아작나지.
6개월간 하루에 10km씩 뛰다가 무릎 작살난 경우는 유게에서도 봄
저렇게 튼튼한 사람이니 1000회까지 뛸 수 있었던 것 ㅋㅋㅋ
무릎은 쓸수록 단련된다
결국 찌라시였습니다!! 발목만 치료 다 되면 뛰러가야짘ㅋㅋㅋㅋ
강력한 근육이 충격을 흡수해주는구나
사람을 기계랑 빗대어서 쓸수록 닳으니 쓰지말아야 한다 그러는데 사람몸은 쓰면 쓸수록 거길 강화함 ㅋㅋ 오히려 안써버리면 점점 약화되서 못쓰게됨 운동하다 다치는건 자신의 몸이 감당할수없는 트레이닝으로 인해서 부상이 오는거라 아플때 쉬고 너무 강박적으로 커리큘럼에 맞추지만 않으면 건강하게 운동가능함
오
100kg 의 무게를 견디는 유게이 무릎이 걱정
난 힘들어서 걷기만 하는데 뛰는분들 존경스럽다. ㄷㄷ
김성근 1승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무릎은 쓸수록 단련된다
저분들은 무릎 주변 근육이 충분히 받쳐줘서 그런거에요. 주변 근육이 버틸 수 있는 하중을 지속해서 가하면 결국 무릎 연골은 퇴화됩니다.
없는
그래서 러닝 입문자들이 많이다침ㅜ 어느정도가 자신의 몸이 버티는지를 잘 모르기도하고 인터넷에서 뻥튀기한 기록들을 보고 자신도 이정도는 하겠지~ 하다가 다쳐서 러닝 접음....
runner's knee라고 하나... 말 그대로 많이 뛰는 사람들이 슬개건이나 장경인대에 염증이 많이 생겨서 아예 저런 의학용어까지 생겼으니
멀 "쩡"
쩡 하아앙~~~~~~~~~♥♡♥
님아 쩡 좀 주세요
으으으으 이게 유머게시판?!
결론은 근육이 중요하다
저건 꾸준히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서 상태가 좋은거임. 오래 뛰더라도 무릎 관절에 가해질 하중을 주변 근육이 받쳐주니까. 무릎 주변 근육이 버틸 수 있는 무게보다 많은 하중이 실리면 반월상 연골 파열이나 슬개건염, 연골연화증 등의 크고 작은 질환을 겪게 됨. 그러니 "마라톤 뛰어도 무릎에 영향 없으니 오늘부터 마라톤 조져야겠다 ㅋㅋㅋ"가 아니라, 자기 수준에 맞는 강도로 적당히, 차차 강도를 늘려가는 것을 추천함
123 Daisuki
어떻게 아냐? 내가 레그프레스 고중량 조지다가 연골연화증 와서 1년동안 고생했거든
어우...
실전에서 나오는 요약 ㄷㄷㄷ
무릎 근육 강화하려면 어떤 운동 해야함?
나도 하루 막 7시간 걸어다니고 했더만 연골연화증 오더라 엌ㅋㅋㅋㅋ
걷기도 있고, 자전거나 수영 등도 무릎 근육 강화에 좋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는 무릎에 체중의 3~5배 하중이 실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한 쪽 씩 들어올리는 운동 역시 무릎에 좋으며, 부상을 겪거나 수술을 한 환자의 근력 강화에 자주 이용됩니다. 익숙해지면 고무 밴드를 이용해 저항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등을 벽에 대고 살살 내려오는 월 슬라이드 등이 좋습니다. 다만 해당 동작을 수행하다가 통증이 발생하면 운동을 중단하고 살살 걷는 것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나 무겁게 했길래......
감사합니다
연골연화증이 그렇게 심한 병은 아님. 무릎 연골이 원래 탄성이 있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탄성을 잃고 누르면 쑥 들어가는 것을 말함. 무릎 관절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임. 의사들은 "무릎에 걸리는 감기"라고 표현하는 질환이기도 한데, 쉬면 금방 호전되기 때문. 하지만 의자에 오래 앉아있거나 쪼그려 앉는 등의 행동을 하면 재발이 잦기 때문에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임. 가벼운 정도면 사실 체중만 감량해도 버틸만 해
런지
런지는 근력 강화에는 좋지만,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좋지 않음. 추가로 런지를 할 때 발을 앞이 아니라 뒤로 빼면 무릎 관절에 부담이 적어진다고 하네
제자리런지는 어떨까요 런지자세로 다리 벌린상태에서 걍 오르락내리락
그건 잘 모르겠네요
저게 ㄹㅇ 인게 내가 출퇴근 왕복 40분 정도 자전거를 타면 조오오온나 힘든데 운동하는거 조오오온나 싫어해서 하다가 안할때도 많거든 그냥 차타고 가면 얼마나 편해 ~ 근데 이거 두달만 안해주면 무릎이 아픔 .... 늙었나봐
의사왈 관절 안 좋다고 쉬는 건 좋은데 너무 오래쉬면 오히려 안 좋아진다는 얘길 들음.. 어떻게 알았냐면.. 내가 무릎아파서 병원에 가서 들었거든 싯팔
무릎약한 사람들은 마라톤을 못한다....
뛰다가 무릎 작살난 유게인 울어
살쪘을땐 수영이 제일 최고같음 관절 무리도 덜하고 여름에도 안덥게 운동가능하고 근데 코로나 이후 못갔음...ㅅㅂ ㅠㅠ
마라톤하다가 무릎 안좋아져서 포기한사람은 없나?
NTR충
6개월간 하루에 10km씩 뛰다가 무릎 작살난 경우는 유게에서도 봄
근데 하루에 10킬로씩 뛰는건 진짜 미친짓임 몸이 못견뎌 러닝후에 몸이 피로를 회복할 시간을 줘야되는데 그게 안되서 몸에 피로가 누적되서 못버티고 무릎이 작살나게되는거.... 러닝동호회 같은거 들어서 얘기들으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하루뛰었으면 다음날은 쉬라는거임 ㅋㅋ 자신 몸에 맞는운동 강도가 아니기 때문에 피드백으로 무릎이 나가버리는거임 헬스로 치자면 100킬로 스쿼트 하던사람이 갑자기 150킬로로 증량해서 하다가 디스크 터져버리는거랑 비슷함
엗..
체중 고려하면서 운동강도 낮추는 건 문제될거 없음. 군대에서 왜 그리들 무릎 갈려서 전역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지 따져보면 알 수 있지
1000회라고 했는데 저것을 실패 한 사람은 무릎이 작살나거나 힘에 붙혀서 이미 관 뒀음...
마라톤의 최고장점은 시도 때도 없이 주니어가 나대기 때문
무릎 말고 발목도 나갈수 있다...
살좀 빨리 빼야겠다 너무 뛰고싶다
사람마다 다름 무조건 맹신하면 안됨...
저렇게 튼튼한 사람이니 1000회까지 뛸 수 있었던 것 ㅋㅋㅋ
생존편향 ㅋㅋ
마라톤 하는 사람들은 신발 좋은 거 신고 다녀서 더 괜찮은 게 아닐까?
안정화 제외 레이싱화는 진짜 잘못신으면 관절,인대 둘다 갈려나가..
마라톤을 뛰다가 무릎이 작살난 사람을 제외하면 마라톤을 뛰다가 무릎이 작살난 사람은 없다
어쨌든 운동이 집에 박혀있는것보단 몸에 좋겄지
내 무릎은 과도하게 무게치다가 다쳤다
스쿼트도 그냥 생각없이하면 척추 무릎 다 아작나는데, 달리기는 그냥 뛰면 되는거 아님?ㅋㅋ 하고 막 뛰다가 하나하나 나가는거임 생각보다 자세 신경 쓰면서 뛰어야 무릎 안나감
러너스 하이 올때 까지 달려봤는데 내 몸을 생각 안 한 운동이어서 무릎 나가고 일주일은 걷기도 고통스러웠어...
저 사람은 "생존자"다. 연골 조진 사람은 이미 1000회 채우기 전에 관뒀다. 자기 컨디션 파악 못하고 거리, 속도에 집착해서 오버페이스 하면, 관절 나가는건 순식간임. 헬창들 무게 치는거랑 똑같음. 근육이 못버텨주는데 중량에 집착하면 연골과 인대가 아작나지.
뒷꿈치로 땅 딛지만 않아도 달린다고 무릎 망가지진 않을 듯
뛰는게 부담되면 등산도 좋음 길 잘 닦인 코스 골라서 가면 운동 초반엔 달리기보다 나은듯 근데 인내심이 필요함
등산도 무릎에 좋지는 않음. 차라리 자전거나 빠르게 걷기가 나아
군대에서 초소 오르내리는 경비중대애들 병장쯤 되면 무릎 성한놈이 없음. 가끔 멀쩡한 병장들은 군입대하기 전부터 운동했던놈들임.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면, 근육이 충분히 잘 발달되서 충격을 흡수 할수 있는 애들은 괜찮아. 근데 근육이 없는데 무리할수밖에 없으면 망가짐.
달리기 추천함 진짜 좋은 운동인거 맞음 단, 운동안했던 사람이나 살찐 사람이 처음부터 무조건 달리면 안됨 빨리 걷기부터 추천 마른 체형 아니라면 상당히 무리가 많이감 내가 살뺀다고 초반부터 무리하다가 무릎 나감
앵? 다 좋은데 마지막 부분이???!!!
이거 조금 걸러 들어야 한다 ㅍㅅㅍ;;; 비교군이 잘못 되어 있어. 무릎 손상의 정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건 체중이야. 얼마나 달리느냐 보다, 몇 kg 짜리가 달리느냐가 더 중요해. 고무줄에 10g짜리 단추 키워서 1000번 돌리는거랑, 100g 짜리 구슬 달아서 100번 돌리는거랑 어느쪽이 더 빨리 끊어질지 생각하면 된다. 마라톤 1000회 한사람이 무릎이 여전히 건강하다 에서 뭐가 빠져 있냐면, 원래 달리기 좋아하고, 몸이 가벼운 사람들이 마라톤에 쉽게 빠져든다 라는 부분이다. 즉, 원래 같은 체형의 사람들이랑 비교해봐야 한다는 거고, 저기서 나온 비교군 할배들은 원래부터 호리호리한 체형이라는 거야. 마찬가지로, 상태 안좋은 사람과 비슷한 체중의 사람중에 많이 달린사람이랑 비교해봐야 더 엄밀한 결과가 나온다. 자기 체중에 맞게 적절한 운동하는건 몸에 좋지만, 과도한 운동은 몸에 독이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라톤은, 10km 짜리라도 꽤나 과도한 운동에 속하는게 맞아. 뚱뚱이들은 저래 뛰면 관절 나간다. 따라하지마. 덤, 나 트레이너 자격증 소유한 전직 트레이너 출신. 근거없이 얘기하는거 아님.
이거 ㄹㅇ..
무릎도 DNA 빨임 1000회 했으니 무릎이 튼튼한게 아니라 1000회 가능한 사람이니 저렇다는거 고로 걷기야말로 인류 최고의 운동이니 무리하지 말자.
생존편향의 오류 비스무리한거 아닐까 연골 튼튼한 사람은 나이 들어도 계속 뛰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일찍 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