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쥬
추천 2
조회 62
날짜 08:50
|
마스터군
추천 7
조회 255
날짜 07:44
|
★Beanie★
추천 3
조회 332
날짜 07:01
|
뭘찢는다고요?
추천 69
조회 10508
날짜 06:40
|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추천 23
조회 4478
날짜 06:26
|
공허의노라조♡
추천 3
조회 293
날짜 02:27
|
으아아아아살려줘
추천 3
조회 228
날짜 02:08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2
조회 6657
날짜 01:51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55
조회 8027
날짜 01:51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429
날짜 01:47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68
조회 6293
날짜 01:45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2
조회 285
날짜 01:44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9
조회 9416
날짜 01:42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
조회 319
날짜 01:37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
조회 178
날짜 01:36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2
조회 316
날짜 01:35
|
우히히풀향기
추천 0
조회 191
날짜 01:23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
조회 405
날짜 01:21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
조회 246
날짜 01:18
|
갓지기
추천 189
조회 21350
날짜 2024.05.10
|
갓지기
추천 226
조회 17116
날짜 2024.05.10
|
월요일의크림소다
추천 2
조회 145
날짜 2024.05.10
|
보추의칼날
추천 1
조회 216
날짜 2024.05.10
|
둠돔
추천 0
조회 63
날짜 2024.05.10
|
쿠르스와로
추천 1
조회 140
날짜 2024.05.10
|
Lee Yoomi
추천 4
조회 298
날짜 2024.05.10
|
탕찌개개개
추천 1
조회 222
날짜 2024.05.10
|
Lee Yoomi
추천 2
조회 254
날짜 2024.05.10
|
ㅠㅠ 장사고 뭐고 저런분이 있다는게 성공한 인생같아
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구나.
진짜 좋은 말이다
봐도봐도 좋은 글이야
예전에 나도 엄청 힘들게 살때, 오래 살던 동네 떠나면서 사장님한테 감사했다고 리뷰 남기니까 수십줄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한참 울었음 그 사장님 댓글 아직도 캡쳐해서 들고 있는데 그거 볼때마다 울컥하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든다 세상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진짜
가서 그 때 감사했다고 인사드려야지
봐도봐도 좋은 글이야
진짜 좋은 말이다
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구나.
ㅠㅠ 장사고 뭐고 저런분이 있다는게 성공한 인생같아
그리고 글쓴이는 또 울었다
말 진짜 이쁘게하신다.. ㅠㅠ
ㅠㅠㅠㅠ
남자였으면 고맙지만 담에 갈까말까 고민함
블루베리치킨
가서 그 때 감사했다고 인사드려야지
저런거는 죽어도 가야지
나같으면 일 풀리고 나서 정말 감사하다고 쥬스세트 사들고 찾아감
나라면 이건 무조건 감
예전에 나도 엄청 힘들게 살때, 오래 살던 동네 떠나면서 사장님한테 감사했다고 리뷰 남기니까 수십줄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한참 울었음 그 사장님 댓글 아직도 캡쳐해서 들고 있는데 그거 볼때마다 울컥하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든다 세상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진짜
그래도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아침저녁을 다 배달로... 진짜 배달의민족이네
혼자 살면서 명절에 일하느라 몇년동안 집에도 못가던 때였는데 구정인가 일층 편의점 갔다가 그 명절도시락 파는거 보고 살생각 없었는데 거기 들어간 작은 전들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계산대에 올렸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카운터 보시다가 나름 단골이라 얼굴 아니까 명절인데 집에 못갔냐면서 잠시 기다리라더니 집에서 전이랑 떡 갈비찜 잡채 같은 음식 싸다주시더라 엄마가 해준거보다는 못하지만 명절음식 맛보라고... 진짜 받으면서 눈물 나더라 그날도 알바들 명절 쉬라고 자기가 나온거라고 이사갈때까지 많이 챙겨주셔서 아직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