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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단골 아주머니의 온정

일시 추천 조회 23200 댓글수 17

출처 :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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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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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장사고 뭐고 저런분이 있다는게 성공한 인생같아
mylovear | (IP보기클릭)59.16.***.*** | 22.09.30 20:54
BEST
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구나.
boreu | (IP보기클릭)58.79.***.*** | 22.09.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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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말이다
하얀날개! | (IP보기클릭)59.22.***.*** | 22.09.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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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좋은 글이야
具風 | (IP보기클릭)119.194.***.*** | 22.09.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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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OS__ | (IP보기클릭)118.235.***.*** | 22.09.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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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도 엄청 힘들게 살때, 오래 살던 동네 떠나면서 사장님한테 감사했다고 리뷰 남기니까 수십줄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한참 울었음 그 사장님 댓글 아직도 캡쳐해서 들고 있는데 그거 볼때마다 울컥하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든다 세상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진짜
돌체돌로레 | (IP보기클릭)223.38.***.*** | 22.09.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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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그 때 감사했다고 인사드려야지
심플 플랜 | (IP보기클릭)121.159.***.*** | 22.09.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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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좋은 글이야

具風 | (IP보기클릭)119.194.***.*** | 22.09.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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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말이다

하얀날개! | (IP보기클릭)59.22.***.*** | 22.09.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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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구나.

boreu | (IP보기클릭)58.79.***.*** | 22.09.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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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장사고 뭐고 저런분이 있다는게 성공한 인생같아

mylovear | (IP보기클릭)59.16.***.*** | 22.09.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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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OS__ | (IP보기클릭)118.235.***.*** | 22.09.30 20:56

그리고 글쓴이는 또 울었다

☆닿지않는별이라해도☆ | (IP보기클릭)128.134.***.*** | 22.09.30 20:56

말 진짜 이쁘게하신다.. ㅠㅠ

kat6 | (IP보기클릭)121.178.***.*** | 22.09.30 21:00

ㅠㅠㅠㅠ

淸狼 | (IP보기클릭)119.196.***.*** | 22.09.30 21:03

남자였으면 고맙지만 담에 갈까말까 고민함

블루베리치킨 | (IP보기클릭)58.228.***.*** | 22.09.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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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치킨

가서 그 때 감사했다고 인사드려야지

심플 플랜 | (IP보기클릭)121.159.***.*** | 22.09.30 21:08
블루베리치킨

저런거는 죽어도 가야지

kangdol | (IP보기클릭)223.38.***.*** | 22.09.30 21:11
블루베리치킨

나같으면 일 풀리고 나서 정말 감사하다고 쥬스세트 사들고 찾아감

여우할아버지 | (IP보기클릭)175.209.***.*** | 22.09.30 21:11
블루베리치킨

나라면 이건 무조건 감

Владимир Ленин | (IP보기클릭)106.102.***.*** | 22.09.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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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도 엄청 힘들게 살때, 오래 살던 동네 떠나면서 사장님한테 감사했다고 리뷰 남기니까 수십줄이 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한참 울었음 그 사장님 댓글 아직도 캡쳐해서 들고 있는데 그거 볼때마다 울컥하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든다 세상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진짜

돌체돌로레 | (IP보기클릭)223.38.***.*** | 22.09.30 21:06

그래도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린성신관알타 | (IP보기클릭)118.235.***.*** | 22.09.30 21:15

아침저녁을 다 배달로... 진짜 배달의민족이네

이끼。 | (IP보기클릭)210.2.***.*** | 22.09.30 21:15

혼자 살면서 명절에 일하느라 몇년동안 집에도 못가던 때였는데 구정인가 일층 편의점 갔다가 그 명절도시락 파는거 보고 살생각 없었는데 거기 들어간 작은 전들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계산대에 올렸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카운터 보시다가 나름 단골이라 얼굴 아니까 명절인데 집에 못갔냐면서 잠시 기다리라더니 집에서 전이랑 떡 갈비찜 잡채 같은 음식 싸다주시더라 엄마가 해준거보다는 못하지만 명절음식 맛보라고... 진짜 받으면서 눈물 나더라 그날도 알바들 명절 쉬라고 자기가 나온거라고 이사갈때까지 많이 챙겨주셔서 아직도 기억나네

유탄발사기 | (IP보기클릭)223.38.***.*** | 22.09.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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