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맹국가들과 공존할 수 있다는걸 이미 증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사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즈아!
[유머] [속보] 젤렌스키 나토 가입 신청했따! feat BBC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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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한다고 푸틴이 가만 두고보진 않을 것 같은데... 푸틴도 나름 지 목숨줄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 달려서 무지성 꼬라박 멈추질 않을듯.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나토 VS 뒤가 없는 푸틴 이거 완전 세계대전 각 날카롭지 않나...
우크라이나가 저렇게 가입 신청할 수 있는거도 미국과 유럽이 뒷배라서 그런거임 당장 NATO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핵전력 투하하면 그 즉시 우크라이나 개입할거라 못박았음
우크라이나가 가입하겠다고 곧바로 가입되는건 아니고 그냥 패스트트랙 요청서에 서명했다는 내용이네. 간단하게 말하면 나토 가입을 위한 검토 및 승인 과정을 급행으로 처리해 달라는 공식 요청을 넣었다 그런 얘기임.
신청은 원래 한참 전에 했었고
ㄴㄴ 그런거 없음. EU 가입은 애초에 EU 가입 비준부터 따라야하는데 이거 다 통과시키는데 최소 6년 이상 걸리는게 기본임 당장 동구권 국가들이 EU 합류하는데 걸린 과정이 평균 8년인데..우크라이나는 특혜를 받은거임 우크라이나가 신속 가입을 통해 EU에 합류하면 오히려 EU 못가입해서 홧병난 튀르키예만 더욱 빡쳐할거임ㅋㅋㅋ
우크라이나는 전쟁 전에도 나토 가입 하고 싶다고 했는데 나토 가입하면 전쟁각 날카로워 진다고 나토에서 거부 했었잖아? 지금이라고 뭐 달라져?
누군가 푸틴을 죽여버리면 간단! 가랏 블라드미르!
근데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한다고 푸틴이 가만 두고보진 않을 것 같은데... 푸틴도 나름 지 목숨줄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 달려서 무지성 꼬라박 멈추질 않을듯.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나토 VS 뒤가 없는 푸틴 이거 완전 세계대전 각 날카롭지 않나...
동네훈타
우크라이나가 저렇게 가입 신청할 수 있는거도 미국과 유럽이 뒷배라서 그런거임 당장 NATO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핵전력 투하하면 그 즉시 우크라이나 개입할거라 못박았음
중국과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진모르겠지만 세계 대 러시아 구도가 깨지진않을것같음. 중국입장에선 빈땅되면 좋다고 달려가기 좋거든. 이제 거기서 세계대전될지도모름.
동네훈타
누군가 푸틴을 죽여버리면 간단! 가랏 블라드미르!
1.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자기 땅으로 선언하고 공격받을시 나라 지키겠다고 핵으로위협 2.나토 가입시 가입된 국가 공격받음으로써 나토 자동참전 푸틴이 1 하니까 2로 카운터 어택한거 같은데 아주 정교한 외교 대응 제대로 하고 있는듯 물론 세계 대전각이 날카로운것도 사실이지만 푸틴이 그딴식으로 상대를 위협하던게 하루이틀도 아니라서
거기만 빈땅될까???
가입을 하건 안 하건 어차피 꼬라박을 새끼. 치매가 더 심해지면 진짜 유럽침공도 할 새끼. 어차피 푸틴 뒤지기 전까진 못 멈출걸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안해도 어차피 유럽은 위태해짐 똑같이 위태하느니 우크라이나라는 완충지대를 확실히 지키고 위태한 게 훨씬 나음
이미 가만 두고보진 않아서 전쟁한지 8개월됐자너......
병력도 없즌 푸틴이 가만히 있지 않으면 뭐 어쩔건데?? 시체 살려서 시체로 꼬라박할려고???
진짜 가입된다면 전쟁 끝나야 해줄까 안받아 줄것 같기도 한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푸른꽃7
ㄴㄴ 그런거 없음. EU 가입은 애초에 EU 가입 비준부터 따라야하는데 이거 다 통과시키는데 최소 6년 이상 걸리는게 기본임 당장 동구권 국가들이 EU 합류하는데 걸린 과정이 평균 8년인데..우크라이나는 특혜를 받은거임 우크라이나가 신속 가입을 통해 EU에 합류하면 오히려 EU 못가입해서 홧병난 튀르키예만 더욱 빡쳐할거임ㅋㅋㅋ
푸른꽃7
EU 가입이 원래 10년쯤 생각해야하는 절차라 되려 우크라가 특혜받아서 굉장히 급속처리되고있는중임
푸른꽃7
나토와 더불어 EU도 가입 못함. 우크라이나 가입하면 경제 지원 엄청나게 해야 하는데 그거 내기 싫어하는 나라 많음. 한표라도 회원국 반대 나오면 가입 안됨.
내가 나토 입장이면 가입받아줘서 좋을게 없으니 안받아줄듯..전쟁전이면 모를까
우크라이나가 가입하겠다고 곧바로 가입되는건 아니고 그냥 패스트트랙 요청서에 서명했다는 내용이네. 간단하게 말하면 나토 가입을 위한 검토 및 승인 과정을 급행으로 처리해 달라는 공식 요청을 넣었다 그런 얘기임.
가입되면 확전인데.........???
확전은 곧 핵전쟁을 의미하는거라.... 어디까지나 신청서까지만 일듯.
나 아직 예비군 안끝났는데
신청은 원래 한참 전에 했었고
나토 가입은 최소 종전 이후아님? 가입되고 서로 전쟁하는데 도와주면 확전이고 안도와주면 유엔마냥 신뢰 잃어버리지 않을까
우크라이나는 전쟁 전에도 나토 가입 하고 싶다고 했는데 나토 가입하면 전쟁각 날카로워 진다고 나토에서 거부 했었잖아? 지금이라고 뭐 달라져?
없지 걍 퍼포먼스임
그땐 러시아가 그냥 순식간에 밀어버리고 끝날 줄 알았겠지 지금은 상황보니 러시아가 질질질질 끌리다못해 ㅄ짓만 골라서 해대니 어? 이 새키 상황만 좋으면 조질수도 있겠는데?의 차이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 그 때에는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을 우려했었지만 지금은 더 나빠질것도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이미 전쟁은 났고 나토는 전후 모든것을 잃고 핵무기와 민족주의만이 남은 러시아를 생각해야만 함. 북한을 생각해봐. 우리 대신 북한 몸빵해주는 국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적 있음?
저거를 낸다는건 사실상 완전히 서방이랑 한팀 되겠다는 선언이고 실질적으로 전쟁이 끝나기 전에 가입이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함 이기고 개선행사로 나토 가입할듯
루리웹-5454838417
생각보다 졸라리 가깝잖아...?
그래서 전쟁하는거임... 방파제 만들려고
사실 그 핑계도 우스운 게, 정작 집권 초에 러시아도 나토 가입시켜 달라고 러브콜 보낸 게 푸틴이었던 건 차치해도, 서방이 러시아의 존속을 위협한 것도 아니고, 구소련 영향권 국가들이 서방의 협박을 받아 나토나 eu 가입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러시아가 주변국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유화책을 제대로 쓴 것도 아님. 순전히 러시아 자체적으로 푸틴의 장기집권을 위한 외부의 적을 만들어내기 위해 서방을 적대하고, 주변국들 영토에 친러 괴뢰국 심고, 정치 지도자 암살 시도하고, 꼭두각시 독재자 앉히는 등등 적극적으로 적을 만들어낸 게 러시아라서 우크라이나를 완충지대나 방파제 삼기 위해서 어쩌고는 그냥 핑계임. 본색은 야누코비치 같은 꼭두각시 앉혀서 벨라루스 같은 위성국가로 만들거나 아예 러시아의 일부로 삼켜버릴 속셈이었어.
그땐 친러파가 집권하던 시절이라 그럴필요가 없었음. 나토가입은 결국 영미권에서 퇴짜맞았구 그리고 크림반도는 러시아제국 시절 오스만과의 전쟁으로 얻었던 영톤데 왜 소련해체때 우크라이나 영토로 넣엇냐며 반발햇엇고... 유로마이단 혁명 이후로 반러가 집권해서 사실상 크림반도에서 꺼져 시전하면 부동항 상실. 유화책을 꺼낼만한 경제규모가 안됨
친러파 정권(저격팀 동원해서 국민들 살해하던 러시아 꼭두각시 독재자 야누코비치 정권) 애초에 야누코비치 같은 자들이 충실한 푸틴 딸랑이 노릇을 했으니 그럴 필요가 없었지 ㅇㅇ 유로마이단으로 더이상 직접 조종이 불가능해지니 본격적인 패악질 시전한 거고. 유화책을 펼 돈은 없으니 전쟁,암살로 밟아버린다? 주변국들이 이딴 나라를 좋게 봐줄 이유가 하나도 없지. 게다가 그 크림 반도도 소련 시절에 지들이 우크라이나 영토로 넣어줬고, 소련 해체 때도 지들이 자발적으로 넘겨준 건데, 서방의 누가 크림 반도 포기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나? 다 지들이 알아서 벌여놓고선 이제와서 성질내는 꼴이 우스움.
막말로 그런 논리면 알래스카도 되찾아가야 하는데
미국 참전각인가
안타깝지만 아마 가입 못할거임. 왜냐하면 나토 가입하면 미국포함 온 유럽국가가 파병해야되거든. 근데 유럽 국가들이 파병하고 싶었으면 벌써했겠지. 파병하기 싫으니까 아직 안한거고 그래서 유럽국가들이 반대할 가능성이 매우높음
신청해서 받아줬으면 이미 가입됐겠지. 대 러시아 접경 지역이라 나토 군비 증강해야 하는데 누가 돈을 내냐? 우크라이나가 분담금 낼 돈이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추후에라도 가입 절대 안 시켜줌.
러시아에게 걍 니넨 희망이 없단걸 알려주는 퍼포먼스라 생각함.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완전히 몰아내고 이긴다면 오히려 나토 가입은 그냥 옵저버 수준에서 머물 가능성이 크지만 뭐 약간의 영토를 상실하고 휴전을 맺지만 남북한처럼 군사대치가 심화된다면 이땐 나토가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봄. 걍 나토군이 진주해서 어 해봐 한번 더 하면 그땐 죽여버릴테니까 하고 위협만해도 군비증강은 나토에게만 부담이 아니라 러시아에게도 큰 부담임 당장 폴란드군 기갑사단이 우크라이나에 나토군 명목으로 주둔하기 시작하면 모스크바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 하루아침에 기갑전력이 처들어와서 항복을 요구할수있는 위치로 변경되거든. 단순히 더이상 ICBM이 아닌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사정권에도 모스크바가 사정권에 진입하게되고. 이 모든게 러시아로선 부담임..
나토의 입장에서도 러시아가 완패하고 물러난다면 한동안 못덤비겠지? 하고 우크라에게 한발 떼고 지켜볼수 있지만 전쟁이 어중간하게 끝난다면 언제든 터질지 모를 화약고가 되는거고 화약고가 터지게 할바엔 아예 선제조치를 취하는게 훨씬 안전하다고 판단할거임. 당장 우크라보다 훨씬 졷밥이지만 러시아가 발트3국에겐 손도 까닥 못하는 처지인것처럼.
독일 '아싸 이번에는 우리 아니다!'
이미 러시아는 우크라 하나 상대하는데도 경제 ㅁㅁ난지 오래임. 경제 인구 회복불능 수준에 도달했고 애내들 앞으로 최소100년은 미래없음. 그런데 나토랑 이제 맞닿는다? 군사비는 땅에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제 국민들 북한수준으로 나락가고 겨우 북한처럼 군사력에만 몰빵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