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살을 엄청 좋아함.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정말 맛있는 부위는 이런거라면서 사와서 먹은게 처음이었는데
최근에도 매 주마다 갈매기살 입고되는날에는 싹 쓸어서 사왔었음
왜 과거형이냐....
나말고 찾는사람이 없어서 이제 안갖다 놓는다고 하더라고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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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매깃살 생으로 먹슨거 좋아함
생으로...? 그게 생으로도 먹어도 되는 부위였나??
ㅇㅇ 맛있어
갈매기들 불쌍해..
새를 먹을거면 참새나 메추리가 맛있지 갈매기는 좀.
작성자가 다사가서 못찾는거아녀?
갈매기살 자체가 돼지 한마리를 잡으면 400g정도밖에 안나와 대충 주에 돼지 2마리를 잡아서 800g정도 팔거든 그걸 내가 사가는거고 사실상 정말 적게밖에 안나와
근데 진짜 나말곤 잘 안찾는건지 내가 꼬박꼬박 가서 사진않을거 아냐? 그럴때면 내가 안사가면 폐기할때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안갖다놓는다니까 뭐 내가 할말이 있나.
갈매기살 돼지고기중 손질하기 가장 귀찮아서 찾는사람적으면 잘안갖다놓음 노동에 비해 돈이 안됨
근막 떼어내는게 짜증나지 나도 자주 손질해봐서 알어